돈없고, 능력없이 처먹고 놀면서도 일하기 싫어하는 백수들도 많던데, 리용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땀흘려 번돈이 가장 가치있는 것이겠죠.

시급 8590원에 12시간 일하면 3 400이 가능한가요?ㅡ.ㅡ

열심히 일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방구석 처박혀서 실업급여나 받으면서 세금 축내는 젊은이들이 허다한 와중에 말입니다. 밥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돈 많이 모아서 세부 처자와 결혼 하시길

인증올려보세요~ 100% 안줄듯합니다

열심히 일하시네요. 언제나 안전사고 주의하시구요. 12시간일하면 세전기준 3백넘죠. 주6일 야간도 포함되면 야간수당 추가로 더 나오고. 모든 제조업이 그렇습니다. 대신 자기시간이 없죠. 그리고 프레스만지다 졸면 신체 절단되죠. 위험하니 잘 안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 일자리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리용님한테 배워야 합니다. 찾아보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쉽고, 편하고, 깨끗하고, 근무시간 적고, 월급많이 주는 직장은 찾기 힘들죠.

안전관리쪽 일을 하시나본데요 하루종일 서있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요즘 부쩍이나 코로나이후 아주머니들이 많이 보입니다 힘내시고 좋은 피나이분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수고하세요

추운데 수고ㅘ십니다. 혹시 주 몇시간 일할수 있는지 알수 있을깨요?

이런 어려운 시국에 일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화이팅 입니다.

빠짝 모으셔서 돌아오실 계획인가요..

김빠지라고 하는말은아닌데요 진짜 단순한일로 저렇게 벌수있다고 믿고 오시는분들때문에 경험삼아 말씀드리자면 물론 제말이 100%는 아니고 제가 갑자기 일이급해서 무슨일이든 구할때가있었습니다. 30대중반의 나이에... 실상은 다를거에요.. 단순작업도 나이따지고 특근에 뭐시기 다해야 300겨우넘고 특근도 짤릴때도 많고 없을때도 많습니다. 조선소에서도 일해봤지만 자격증있고 기량급들은 조금 벌지몰라도 초급은또 그렇지않고 그래서 육상은 좀 좋을까 햇지만 일 잘잡지 않는이상 일잘잡아도 몃개월뒤 또 옮겨서 일잘잡아야 하는상황이고 진짜 주야 교대로 밤낮없이 공장에 묶여 살아가야만 될까말까? 제경험상그랬읍니다. 100%는 아니지만 진짜 좋은일 구해서 쉽게 돈버시는분들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런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서로 윈윈이니까요..

그쪽 업계 급여는 괜찮지만, 위험도 있죠. 진입 장벽도 낮고 월급도 제대로 주는 규모있는 곳에서 일하면 한국도 괜찮지만, 하지만 한국 현실은 일반 회사는 하루 8시간 근무에 휴게시간 제하고 시급으로만 계산해서 주면 한달 150만원 좀 넘는 수준이고, 개인 자영업 하는곳 근무시간 야간몇시간 포함 12시간 길게 해도, 수당 안주고해서 한달 250 수준으로 주는곳이 대부분입니다.

동남아 외노자도 400이상 가져가는 애들 꽤 되더라고요... 필리핀서 직업없이 얻어먹고 사는 사람들 많은데 이런거라도 하라니깐.. 자기는 그런거 못한다고 하더군요...대리운전해도 300이상 버는데...

외노자들은 본국으로 돌아갔고, 젊은이들은 삼디에서 일하기 싫고, 아웃소싱에서 광고 엄청하더이다. 인력수급이 안된다며.. 일자리 없는 실업자나 백슈들은 공장같은곳은 가기 싫어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