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Advertisement

Left Sidebar

This is the left sidebar content.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정보] 필인들 한국 해외 취업에 대해서... (20)


정보 공유 차원에서 제가 아는선에서 남깁니다 현재 와이프 가족중에 4명이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한국어 관련 시험으로 절대 평가가 아닌 상대 평가로 커트해서 합격하는 구조였습니다. 합격을해도 바로 갈수 있는것이 아니고 한국회사에서 프로필을 본후 TO가 나면 가는구조라서 복불복이고 재수없으면 합격해도 반년이상 1년가까이 기다리는 경우도 있었구요. 시험은 1년에 스케줄에 따라 2~3번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처남이 일하러 갔을때가 6~7년전이었는데 그당시만 해도 시험은 요식이고 경쟁도 별로 없었기에 제가 봐도 한국어가 숙지가 너무 어설펐고 공부도 별로 안했는데 바로 합격하고 한국에 금방 갔습니다~ 허나 갈수록 한국에 취업여건이 좋아져 무기술로 서양쪽으로 가기는 매우 어렵기에 제외하면 현재 무기술 해외취업은 보수 및 취업여건이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경쟁이 갈수록 쎄져서 마지막으로 간 처제는 내가 봐도 빡세게 공부했고 시험도 잘쳤는데 재수해서 갔던 상황이구요. 합격후 기다리는 시간도 갈수록 더 길었었습니다. 타나라와 틀리게 정부대 정부로 진행하는 거라 따로 에이전트비가 들지는 않았습니다. 비자 기간은 처음에 3년이고 그 후에는 2년단위로 비자 갱신이 있었습니다. 갱신할떄 고용해줘야 하는 회사가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수 없고 만약에 적성이 안맞을시 2번정도 변경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떄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선택할수는 없구요. 최저시급 상향으로 인해 회사나 공장마다 편차가 있긴하지만 기본급은 법적 최저수당으로 보통 동일하고 야근수당에 따라 편차가 꽤 크더라구요. 야근 별로 없는 공장에 일하고 있는 처남은 한화로 약 180~200만원정도 버는것같고 처제는 오히려 일은 쉬운데 야근이 많아서 한화로 약 250만원이상씩 벌더라구요. 숙식은 모두 회사에서 제공해주었습니다. 제가 아는선에서 정보 공유해드렸으니 도움되신 회원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List

MyWay

제 글 어디에도 한국으로 취업에 브로커(에이전트)에게 돈을 줘야 한다고 명시 한적이 없는데요 제글에는 필리핀인의 해외 취업(그 분 글엔 뉴질랜드)을 총괄적으로 다뤘는데... 음 필리핀인들에게는 한국만 해외 취업이군요???

사운드

@ MyWay 님에게... 타나라와 틀리게 정부대 정부로 진행하는 거라 따로 에이전트비가 들지는 않았습니다 라고 했자나요 ^^;;

MyWay

@ 사운드 님에게... 그게 몇년 되었죠 한국인력관리공단에서 아마 관리 할건가 그럴겁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인력 송출업 하시던분들 거의다 접었고요 20년전에 가수로 위장 아가씨들 보낼때가 돈 좀 됬었죠

MyWay

해외 취업 나갈 정도의 가족이면 필리핀에서는 중산층이다 라는 의미이니 너무 에이전트 피에 대해서 민감하게 받아드리지 마세요

사운드

@ MyWay 님에게... 저는 오히려 회원님이 왜 이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이시지 모르겠네요 타 나라 해외취업과 달리 한국 해외취업만 브로커비가 안든다는 단순한 정보공유일 뿐인데요. 그리고 무 기술로 해외취업인 경우 브로커비가 있다고해서 중산층 이상이라고 단순화 시키기도 좀 애매한듯 보이네요 한국취업도 있고 타나라 취업인 경우도 하층민들이 브로커비 보통 우땅으로 해서 이자 다달이 내면서 갚아 경우도 많이 봐서요 패키지가 있더라구요.

MyWay

@ 사운드 님에게... 한국취업도 있고 타나라 취업인 경우도 하층민들이 브로커비 보통 우땅으로 해서 이자 다달이 내면서 갚아 경우도 많이 봐서요 패키지가 있더라구요. 제가 이걸 몰라서 글 올렸던것도 아니며 이나라 보편적인 평균의 임금 수준과 삶의 질 등을 따졌을때 해외 취업 나갈 수준의 가족들이면 중산층이라고 한거구요 그리고 정말 중산층 맞습니다 단 계급적으로 그 사람들이 낮다고 인식할 뿐이지 필리핀인들 보통의 사람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해외취업이에요 그 사람들이 왜 한국으로 못갈까요? 님 말처럼 에이전트 피가 공짜라면 1.정보 부족 2.돈 부족 3.두려움 이모든걸 차치하고도 필리핀인 대다수가 한국 인력공단 필리핀 지부 찾아갈 돈이 없어요 아니 있어도 하루 먹고 하루 살아야 되요 감이 안오시죠? 버스에 트라이시클 타고갈 돈으로 쌀사고 시장 봐야 한다고요 해외 나가신 분들은 대다수의 필리핀인들에 비하면 은혜 받은겁니다

사운드

@ MyWay 님에게... 예 무슨 말씀이신지는 충분히 이해갑니다. 세상만사 열정과 노력이 있어야지 기회를 잡을수 있는 것이죠. 제경우만 해도 제가 와이프와 결혼하지 않았으면 정보부족으로 그네들이 한국으로 취업 가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높겠죠

MyWay

@ 사운드 님에게... 제가 필고에 글을 올리면 꼭 한글을 제대로 이해는 못하는 부류나 낄때 안낄때 다 끼는 부류들이 있어서 부연 설명으로 "필리핀은 계급 사회임을 감안 하시고 참고로 정액제를 못쓰는 중하층 이하 사람들 얘기입니다" 또는 "필리핀은 계급 사회임을 감안 하시고 글을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라는 설명을 곁들이네요

MyWay

@ 사운드 님에게... "해외취업에 에이전트비가 든다고 해서" 차라리 제목을 한국으로의 취업은에이전트피가 안듭니다 라고 하셨음 어땠을까요? 해외취업 과 한국 취업 많이 다르죠??

낭만바보이

이정도면 저도 한국에 가서 일해야 겠습니다. 한국어 시험등 자세한 과정을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는 친구들 한국에 보내거나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싶은데 할수가 없네요. 한국어 교재는 무엇을 쓰시고 어찌 배우게 하셨나요|? 현재는 어렵겠지만 한국 취업공단에 어찌 알아 봐야 할까요?

스마트필고

@ 모퉁이 님에게... 인터넷 검색하시면 기출문제도 볼수 있는 곳이 있었던 기억이 있구요. 이 사이트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www.poea.gov.ph/epstopik/epstopik.html 문제는 제가 아는 친구도 시험 이미 통과했는데 2년째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거의 포기한 상태죠. 출중한 기술이 있거나 한국어 시험을 월등한 성적으로 통과하지 않으면 대기 시간이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운드

@ 스마트필고 님에게... 헐 마지막처제가 10개월만에 갔는데 갈수록 더 길어진다는거 감안해도 2년은 너무 심하네요 코로나 여파가 있는것 같습니다.

스마트필고

@ 사운드 님에게... 2년도 넘은거로 알고 있어요. 성적도 그냥 중간이고 여성이고 특별한 기술도 없어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운드

@ 스마트필고 님에게... 아 여성은 남성보다 TO나기가 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1.5~2배정도 더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스마트필고

@ 사운드 님에게... 네, 요즘은 1년 이상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기술있는 남성을 선호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운드

@ 모퉁이 님에게... 필인에게 조금만 검색하라고 시키면 필인들끼리 해당 과정에 대해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있더라구요. 해당 커뮤니티에 일정등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있을거애요. 한국어 교재는 해당시험에 대한 여러 교재로 공부하더라구요. 시험은 얼추 봤는데 우리나라 제 2외국어 시험 정도 였습니다 어려운것은 없더라구요. 다만 면접과정도 있어서 기본적인 자기소개와 아주 간단한 회화정도는 한국어로 해야되는 수준은 되야하구요. 공부만 열심히 하면 합격하는것 어렵지 않아보이구요. 부지런하고 돈별려는 의욕이 있는데 필리핀에서 답이 없어서 안타까운 필인들 있으면 추천해보세요. 남자인경우면 아무래도 육체적으로 힘든 공장인 경우가 대다수라 자기 인생을 바꿀려는 의욕이 없으면 오래 못버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는것 좋아해도 한국에 필인들끼리 커뮤니티가 잘 형성 되있어서 주말에 모여서 밤문화등 그런곳에 돈을 흥청망청 써서 별로 못모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한국으로 간 4명다 현재 마닐라는 아니더라도 전부 집한채씩은 이미 마련하고 필리핀에서 작게나마 뭐라도 할 자본금 모으고 있습니다.

낭만바보이

@ 사운드 님에게... 네 고맙습니다. 옛날에 한국이 사우디 가듯이 가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MyWay

그리고 개인적으로 4-5년전에 한국 지인의 부탁으로 자동차 기술자들 보내려고 몇개월 알아보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기술 자격증 테스트도 했던걸로 기억 나는데요... 관리는 인력공단 맞을겁니다. 한국 업체들도 해외 인력 필요 하면 인력공단에 요청하구요 지금은 또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활량

감사합니다 잘 봤읍니다

활량

그런데 필인들은 한국어배울려면 학원가야한다는데 그런가요 인터넷으로 공부하라니 안된다고하네요

커뮤니티

Page331of2448, total posts: 97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