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가꾸기 나름?


요즘 정원 열심히 가꾸네요. 세줬드만 건기에 물안줘 다 죽은거... 돋은 흙이 모래라 건기엔 매일 물주다 시피?ㅋ

Comment List

저 사는 빌리지 보면 매일 오후가 되면 야야들이 집집마다 줄줄이 나외서 정원에 물 주거나 스프링 쿨러 틀어 놓더라구요.

@ 김치아빠 님에게... 헬퍼기 있는데도 물안줘죽여서 보증금서 까면 그때 뭐라고들... 어떤이는 잔디도 깎고 풀도 뽑는데... 사람들 맘이 다 달라요,

@ 앙헬풀빌라 님에게... 집주인이 헬퍼 3명에 기사랑 가드너 따로 쓰던 집 렌트하시고 ‘내가 대충 하면 되지’ 생각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하우스에서 살면 메인터넌스가 생각보다 생각할것도 많고 손도 많이 가는데 그냥 방치하다가 나중에 디파짓까면 돈 안돌려 준다고 난리 나죠. 전 그래서 절대 한국인 세입자 안받습니다. 문화가 다르고 사는 방식이 다른걸 받아 들이시는 분도 계시지만 만에 하나 아닌분 만나면 너무 골치 아파요.

정원 잘 가꾸시는분들 집 보면 참 이쁘고 보기 좋은데, 단점은 벌레가 많고, 모기가 많던데...


Post List

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 page: 109

Page109of2444, total posts: 9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