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대통령, 윤석렬 대통령 만나길 희망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신임 주필리핀 한국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이 신임대사는 윤대통령이 올해나 내년초에 필리핀을 방문하여 수교 75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라고 전달했습니다. 이에대해 마르코스 대통령은 11월에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APEC에서 윤대통령과 양자회담을 하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이후 다른 만남들도 지속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신임 대사는 김진표 대변인과 외무장관이 필리핀을 방문하여 양국간의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https://youtu.be/T9j92n1xJlY

Comment List

Ateneo de Manila University에서 부부가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는데 두 자녀가 이 학교에서 우등 졸업을 했습니다. Rica는 management economics를 전공하고 이번에 우등졸업을 했고 Riel Gutierrez은 psychology를 지난 2019년에 졸업했습니다. 부모는 두 자녀를 좋은 학교로 보내기 위해서 아주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족의 이야기가 네티즌들 사이에 심금을 울립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자신들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자극이 되어 자녀들을 좋은 학교에 보낼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남편 Ricky는 아테네오 카페테리아에서 일단 189페소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2009년부터는 아내도 이곳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졸업한 리카는 은행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들이 공부할 때 많은 빚을 지기도 했고 어려웠지만 자녀들을 위해 모든 것을 감내했습니다. 2 자녀는 이제 취업을 했고 9학년인 쌍둥이 형제를 아테네오에 보내기 위해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Bataan Nuclear Power Plant 바따안 핵발전소 개발가능성연구에 참여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신임 대사가 밝혔습니다.

@ Joshua 님에게... 오 이런게 있었네요..

원자력 발전소로 프랑스와 한국중 저울질 할려는거죠머 ㅎㅎㅎ


Post List

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 page: 109

Page109of2444, total posts: 9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