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 싸움하나는 세계 일등 민족이죠.
있는*들이 더한다고 좋은 머리 그저 밥그릇 지키는데만 쓰네요.
그러고보니 여긴 이런거 없죠?
필리핀도 좋은거 있네요.
Comment List
여긴 그런거 앖죠?
필리핀도 좋은거 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필리핀의 부패지수가 얼마이고....
빈부격차가 얼마인데 이런말이 나올까요 ㅠㅠ
서민들이 성공 하기 위한 사다리가 없는 곳이자나요 필리핀은 ㅠㅠ
필리핀도 좋은거 있어요? ㅠㅠ
@ Ghabi-1 님에게...
필리핀도 좋은거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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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필리핀에서 사세요?
@ 54eb0b 님에게...
이런 단세포적인 질문은 그닥 보기좋지 않네요. 필리핀 장단점을 논하는것과 여기서 사는것과는 연관성이 없는 전혀 별개의 문제예요. 필리핀이 좋아서 사는분도 있지만 사정상 어쩔수 없이 사는분도 있겠죠. 살면서 불편한 점을 지적하는거는 비난의 대상이 아니죠.
@ Ghabi-1 님에게...
필리핀의 후진성 그걸 왜 내가 모를까요. 단지 의사파업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에 좁은 의미의 밥그릇싸움을 언급했던건데 님 필리핀의 구조적 문제로 확대하니 내가 머쓱해 지네요.
필리핀을 감히 한국에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데 아니니 이해 바래요.
좋은 머리로 밥그릇을 잘 지키니까 그들이 잘살고 대우받고 사는거죠.
없는x들은 나쁜 머리로 밥그릇을 잘 못지키니까 매번 경쟁으로 박터지게 싸우고 고만고만하게 사는거죠.
내가 의사라도 당연히 밥그릇 지켜야 나의 가치가 올라가니 당연히 그렇게 할듯...
근데 난 의사가 아니니 당연히 의료개혁 찬성함.
@ YouToBiz 님에게...
일반기업이나 자영업자라면 최대이윤을 추구하는게 당연하니 비난할게 못되지만 의사는 공공제의 성격을 함께 가지고 있어 개인이윤만 추구하도록 마냥 방치할순 없죠. 전기 수도 철도 등 기간제 산업에 정부가 개입하는것과 같은 이치.
댁 말대로 댁이 의사가 아니라 다행. 댁이 의사라면 이번 파업때 맨 앞에 섰겠죠?
@ 사람의아들 님에게.
설명절을 보내려 왔다가, 온김에 건강체크도 할겸 여러달 머무르려다 보니
모 대학 병원에서 수련하던 처이종 조카가 나이든 어른을 대접한답시고
저녁을 함께 먹는데, 나이든 제 엄마와 같이 나와서는
제 아들이 시간이 남아서 필리핀에 잠시 쉬러 갈려고 한다기에...
제가 주제넘게 한마디 했습니다.
"의사가 될것을 포기한다면 그것 또한 너의 선택이다.
하지만, 네가 진정한 의사가 되고싶다면 의사가 되기위해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한 것처럼 최소한의 직업윤리와 함께
전공의로서 너를 수련 시켜준 여러 스승에 대한 예의는 물론
의사이기 이전에 이직시 업무 인수인계를 해야하는 근로자로서 직업적 윤리와 의무를 다하라.
네가 정령 의사수가 늘어나 십여년후 너의 경쟁자가 많아 질것을 걱정한다면,
병원으로 돌아가 네 할일을 마무리하고 정상적인 퇴직절차를 밟아라,
그것이 의사 이전에 함께하는 시만의 도리이다.
네게 더 심한 소리를 할수도 있겠으나, 일반적인 부누만을 지적하려는 것이다."
여긴 그런거 앖죠? 필리핀도 좋은거 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필리핀의 부패지수가 얼마이고.... 빈부격차가 얼마인데 이런말이 나올까요 ㅠㅠ 서민들이 성공 하기 위한 사다리가 없는 곳이자나요 필리핀은 ㅠㅠ 필리핀도 좋은거 있어요? ㅠㅠ
@ Ghabi-1 님에게... 필리핀도 좋은거 있어요? ㅠㅠ . . . 그런데 왜 필리핀에서 사세요?
@ 54eb0b 님에게... 이런 단세포적인 질문은 그닥 보기좋지 않네요. 필리핀 장단점을 논하는것과 여기서 사는것과는 연관성이 없는 전혀 별개의 문제예요. 필리핀이 좋아서 사는분도 있지만 사정상 어쩔수 없이 사는분도 있겠죠. 살면서 불편한 점을 지적하는거는 비난의 대상이 아니죠.
@ Ghabi-1 님에게... 필리핀의 후진성 그걸 왜 내가 모를까요. 단지 의사파업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에 좁은 의미의 밥그릇싸움을 언급했던건데 님 필리핀의 구조적 문제로 확대하니 내가 머쓱해 지네요. 필리핀을 감히 한국에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데 아니니 이해 바래요.
좋은 머리로 밥그릇을 잘 지키니까 그들이 잘살고 대우받고 사는거죠. 없는x들은 나쁜 머리로 밥그릇을 잘 못지키니까 매번 경쟁으로 박터지게 싸우고 고만고만하게 사는거죠. 내가 의사라도 당연히 밥그릇 지켜야 나의 가치가 올라가니 당연히 그렇게 할듯... 근데 난 의사가 아니니 당연히 의료개혁 찬성함.
@ YouToBiz 님에게... 일반기업이나 자영업자라면 최대이윤을 추구하는게 당연하니 비난할게 못되지만 의사는 공공제의 성격을 함께 가지고 있어 개인이윤만 추구하도록 마냥 방치할순 없죠. 전기 수도 철도 등 기간제 산업에 정부가 개입하는것과 같은 이치. 댁 말대로 댁이 의사가 아니라 다행. 댁이 의사라면 이번 파업때 맨 앞에 섰겠죠?
@ 사람의아들 님에게. 설명절을 보내려 왔다가, 온김에 건강체크도 할겸 여러달 머무르려다 보니 모 대학 병원에서 수련하던 처이종 조카가 나이든 어른을 대접한답시고 저녁을 함께 먹는데, 나이든 제 엄마와 같이 나와서는 제 아들이 시간이 남아서 필리핀에 잠시 쉬러 갈려고 한다기에... 제가 주제넘게 한마디 했습니다. "의사가 될것을 포기한다면 그것 또한 너의 선택이다. 하지만, 네가 진정한 의사가 되고싶다면 의사가 되기위해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한 것처럼 최소한의 직업윤리와 함께 전공의로서 너를 수련 시켜준 여러 스승에 대한 예의는 물론 의사이기 이전에 이직시 업무 인수인계를 해야하는 근로자로서 직업적 윤리와 의무를 다하라. 네가 정령 의사수가 늘어나 십여년후 너의 경쟁자가 많아 질것을 걱정한다면, 병원으로 돌아가 네 할일을 마무리하고 정상적인 퇴직절차를 밟아라, 그것이 의사 이전에 함께하는 시만의 도리이다. 네게 더 심한 소리를 할수도 있겠으나, 일반적인 부누만을 지적하려는 것이다."
@ 하우리 님에게... 결국 밥도 다 못먹고 헤어져 자리를 떳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