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도를 넘은 충격적인 범죄도시 앙헬레스 (AN HELL )
대로변에서 세명의 강도 중 두 명은 한국 피해자의 양팔과 몸을 붙잡고 한 명이 강제로 가방을 뺏아가도 주위에서 사람들이 보고도 아무런 조치도 안하는 곳이 앙헬레스입니다. 외국인 특히 한국인은 현찰, 고급가방으로 유명한 먹이감입니다. 오토바이 날치기, 권총 강도, 칼든 강도, 차 창문 깨는 강도들은 그나마 양반이넹. 제발 방문을 자체하세요. 정말 위험합니다.
대로변에서 세명의 강도 중 두 명은 한국 피해자의 양팔과 몸을 붙잡고 한 명이 강제로 가방을 뺏아가도 주위에서 사람들이 보고도 아무런 조치도 안하는 곳이 앙헬레스입니다. 외국인 특히 한국인은 현찰, 고급가방으로 유명한 먹이감입니다. 오토바이 날치기, 권총 강도, 칼든 강도, 차 창문 깨는 강도들은 그나마 양반이넹. 제발 방문을 자체하세요. 정말 위험합니다.
진짜 뭐같네요 앙헬엔 살곳이 아니네요 대로변에서 그랬대구요
경제가 어려워져서 그런가 점점 늘어나네요 다들 조심 또 조심하세요 마닐라던 앙헬이던....
지금도 앙헬가는 분들은 그곳이 내전중이여도 갈 사람들이니 고작 강도의 위험정도야.....?
사람 살곳이 못되는곳
얼마전 파사이에서 소매치기 당했을때는 주변에 있던 피노이들이 도와줘서 범인잡고 범인들 겁나 패줬는데 앙헬은또 아닌가보네요
글 제목 첫머리에 '경약' 이라고 하셔서 뭔 새로운 약 이야기 하시는줄... 아무리 떠들어봐도 갈사람은 가고 안갈사람은 안가겠죠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듯이 말이죠... ㅎㅎ
경약이 아니라 아마 경악이라고 할려고 한거같네요. 근데, 그렇게 가지말라고 외치면서, 가장 많이 앙헬레스에 관심을 가지신 분 같군요. 지금은 말라떼도 위험하죠. 예전같으면 걸어갈만한 가까운 곳도 맘편하게 차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프렌드쉽에 자주 가는데, 요즘은 필리핀 경찰이 상주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외국인 많이 모이는 곳, 유흥가이면 위험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가는 곳인데, 안갈 수는 없겠지요. 본인이 조심할 수 밖에는.
보피, 약쟁이, 깡패, 사기꾼... 전부 모여있으니 그들의 돈을 탐하는 거지들도 껴들고... 엉망이 된 도시라고 익히 소문이 나 있으나 유흥의 유혹으로 여전히 골프를 빙자한 여행을 엄청나게 가는 도시.. 선량한 교민들만 이미지 피해가 심각하네요 ㅠㅠ
앙헬같은곳 때문에 TV에서 필리핀 위험하다는 겁니다. 저는 마카티. 올티가스.BGC 15년째 살고 있지만 그다지 위험한곳인지 모르겠네요. 앙헬은 괜히 범죄도시 같기도 하고요...
@ spiderman 님에게... 저도 잠깐동안이지만 마카티 올티가스 살았는데 위험하다고 느낀 적 한번도 없었는데 앙헬 가니 다른 세계더군요. 앙헬때문에 한국에 필리핀 위험하다는 이미지 생긴듯..
본능땜에 앙헬 가나요 원래 앙헬은 홍등가
2002년 부터 앙헬 다니고 가족과함께 15년 거주했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사업때문에 일년에 10번정도 다녀오고요--- 그런데 저는 앙헬이 범죄도시라는거에는 좀 어폐가 있어보이네요. 앙헬에서 그동안 있어왔던 많은 사건들을 살펴보면 뭔가 한쪽에 치우쳐서 일어난다는 느낌을 가질수밖에 없는데요-- 저는 대다수의 아주 선량하고 착한 필리핀사람들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여기에 언급되듯이 앙헬이 사람살기가 어려울정도로 범죄가 많은도시? 글쎄요--- 누구에게는 그렇고 대다수에는 그렇지 않지요 아직도 많은 한국인들이 거기서 거주하고 사업하고 방문하고---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비행기마다 만석으로 한국인들이 드나드는건(비싸졌네 뭐네 하면서도)--- 범죄도시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갈까요? 그냥 밤거리 조심하고 우범지대 안다니고 한국인끼리 돈문제 안얽히고 불법안하고 좋은 사람들만나면서 지내시면 앙헬만큼 누릴께많은 도시도 세계적으로 드물겁니다.
@ 로빈슨119 님에게... 앙헬레스 범죄 도시 경악 이러면서 글을 올리시는 분 혹시 거주하시는 곳이 필리핀 앙헬이 아닌 다른 동남아 거주하시는 분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로빈슨119 님에게... 내 가족이, 내 친구가, 내 지인이, 내가 피해를 보면 다르게 보이실 겁니다. 저도 전엔 워킹, 유흥가, 밤 늦게 안다니면 되지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대낮에 코리아 타운에서, 떼거지로 다니면서 범죄를 저지릅니다. 대낮에 골목에 세워둔 차 창문을 깨고 훔쳐갑니다. 서울도 범죄가 일어나지만, 이렇게 빈번하게, 대놓고, 대낮에 하지는 않습니다.
@ 로빈슨119 님에게... 세계적으로 ? 뭘 누립니까 ?
@ 로빈슨119 님에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럭저럭 잘 나가시다 막판에 삼천포로 빠졌네요. 앙헬만큼 누릴께많은 도시도 세계적으로 드물겁니다 누가봐도 이건 아니죠.
앙헬 강도들은 목숨걸고 합니다, 경찰들도 잡으면 재판없이 묘지로 보내고요. 앙헬 강도문제는 경찰과 시정부에서도 큰 이슈로 생각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려고 하고 있지만 수많은 강도들이 목숨걸고 하기때문에 다막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진짜 앙헬레스는 위험하네요
2010년 10월에 앙헬레스와서 벌써 거주가 14년을 향해 갑니다. 필리핀 처음 왔을때가 29살이었으니.. 그땐 한식당도 적고 그래서 밥먹고 나오다 총맞고 그랬습니다 둘이 붙잡고 가방 뺏은거면 친근하게 대해줬네요. 옛날에는 길가다 지나가는 트라이 주어타다 모르는 로칼동네로 들어가고 그러면 신장 때가는갑다 하고 뛰어 내리고 그랬습니다. 요즘은 그냥 친구들끼리 인사하고 가방뺏기를 즐기나보네요
@ 야마아라시 님에게... 2005년 마닐라 처음 갔을떄. 길거리에서 여러번 총소리 듣도 . 필리핀 위험하다.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 2020년 앙헬리스에서,길거리 3인조 소매치기들.. 구형 핸드폰 쓰리 당했고,내바지 주머니를 노리며 달려드는 길거리 아이들을 힘들께 뿌리칠때고..필리핀은 사건사고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2030년 이나 2035년이나 사람들만 바뀔쁜..사람많이 모이는 곳에는 사건 사고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