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니까 진짜 재수없더군요


자극적인 제목 죄송하구요&nbsp;<br /><br /><br />어제 있었던 일인데 저녁에 xx마트에 갔습니다&nbsp;<br /><br />이것저것 장을보고 계산대에서 기다리고 있는데&nbsp;<br /><br />한국인 아저씨(진상) 나이는 40~50대 들어와서 아이스크림 한개를 사서 계산대로 옵니다<br /><br />계산하는데 아이스크림을 계산대에 던지더군요 (이때부터 저는 기분 완전 안좋더라구요)<br /><br />캐셔가 설 세븐티에잇 설 ~ 친절하게 가격을 말해줍니다&nbsp;<br /><br />하지만 이분은 기대에 저버리지않고 &nbsp;야! 세븐티파이브야 세븐티파이브!! 짜증을 내고 노려봄<br /><br />그래도 캐셔가 잔돈은 78원으로 계산해서 주더군요 ㅋㅋ 그러니까 한번 더 노려봄<br /><br />75원짜리를 78원에 판것도 아니고 계산하면서 찍힌그대로 말해줘도...ㅉㅉ...<br /><br />마지막으로 큰거! 한방! 계산하고 나가는데 문을 자기손으로 못여는지 <br /><br />가드가 열어줄때까지 기달리더군요( 가드가 딴짓하느라 조금 늦게 문열어줌)<br /><br />문 늦게 열었다고 나가면서 가드 째려보고 나감....&nbsp;<br /><br />와...............ejrntkebrtmenrbtkwbetkwentrmnermtner,tne<br /><br />앙헬에산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nbsp;이정도는 처음봐서 필고에 글남깁니다...<br /><br />여러분 매너있게 삽시다 !&nbsp;<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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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매너 있게 삽시다.<br />&nbsp;<br />맞는 말이네요.<br /><br />여기에 올린 이유는 매너를 말씀 하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br /><br />그 진상 아저씨가 이글을 읽었으면 좋겠네요.<br /><br />그리고 한국 아저씨만 진상은 아닙니다.<br /><br />한국도 미국도 진상인 사람 아닌 사람 다 있습니다.<br /><br />매너라는 것이 쌓이는 것이라 가르친다고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br /><br />더더욱 글을 보아서는 아니구요.<br /><br /><br />

저건 약과에요...필 교통 단속 공무원이 제지하는 데도 주정차 금지 구역서 택시 잡겠다는 인간들도 많구요...마트에서 지 엄머뻘 가정부 데리고 다니면서 물건 살때 거만하게 손가락질만 하는 인간도 많구요...음식점서 지혼자 쳐먹으면서 식당 구석자리에 필 고용인 짱박아 놓고 지들끼리 2시간3시간씩 수다 떠는 인간들도 많습니다...이야기 하면 너무 길어지니 여기까지만...

요새 총기사건이 많다는데.......

별별 인간들이 많네요.<br /><br />매너...저도 잃지도,잊지도 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애혀. 매너있게 삽시다.&nbsp;

총알도 피한다는 빠쓰껫뽈 유니폼에 쓰리빠로 코디하셨나보네요?<br />옷차림에 자신이 있으니 그렇게 매너없이 행동하셨겠죠?

한국서는 안 그러시던 분들도 필에가면 행동이 이상해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br /><br />저 정도면 양반입니다. 재수는 없지만.. 더 재수없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정말 걱정됩니다.<br /><br />저러다 총 맞으면 어쩔라구 저럴까 싶은 분들.. 한국서 안 그런데 왜들 그러시는지 몰겠더군요..<br /><br />매너만 잘 지키면 위험이 매우 떨어지는 나라가 필이기도 합니다. 나이를 떠난 인간적인 매너요..<br /><br />피노이들 무시하시고 멸시하시는 듯한 행동은 그분의 명을 짧게 만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br /><br />그래봐야 얻을께 하나도 없습니다. 거만한 사람에게 누가 대접해 주는 줄 착각하나 봅니다.<br /><br />여성분들의 과도한 화장과 노출도 그럴 확률을 높게 만듭니다. <br /><br />위험한 곳에서 위험하게 살지 말아야겠습니다.

왜~~~그럴까...돈잃었나베...ㅎㅎㅎ

요즘 총기 사고많이나는데

맞는말씀입니다. 하지만 이런생각도 듭니다. 왜그분이 그렇게 까지 되었을까 저도 처음 필리핀생활하게 되었을땐 왜들 필리핀사람들한테 불친절하고 필요이상으로 싸가지없게 대할까 속으로 생각했는데요. 어느순간 저 자신이 그러고 있더라구요. 필리핀애들 앞에서 웃으면서 썰썰 대지만 그웃음뒤에 어떤 생각을 하고있을지.. 한국사람들 매너없게 행동할때 저도 눈쌀 찌푸리지만 그사람이 얼마나 데였으면 저러나 요즘 그런생각이 먼저드는 필리핀2년차 입니다. 제생각일뿐 불필요한 태클은 사양합니다^^;

못 배워서 그런거죠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별의별 인간들 많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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