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부동산 잔금 원래 미리 내는 건가요?
제가 지금 보니파시오에 메가월드 회사에서 건설 중인 프로젝트를 투자 중입니다. 계약상 이번년도 12월까지 중도금 내고 턴오버 시 잔금 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에이전시가 계속 이미 턴오버 되었다고 잔금 내라면서 매일 전화오고 있어요, 아직 중도금도 다 내지 않았는데 잔금 미리 내는게 맞는 건가요? 혹시 몰라서 건물에 가보니까 건물 매니저가 상주하고 있어서 물어봤는데, 거기 매니저는 아직 턴오버 관련 들은 사항은 없고 에이전시랑 말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계약서대로 해달라고 요구하면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돈을 빨리 지급하는게 나을까요? 미리 돈을 내야하면 무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안내고 최대한 잔금을 미룰 수 있을까요 ㅜㅜ.
보니파시오에 메가월드 본사 있습니다. 직접 문의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중도금. 턴오버 전부 직접 메가월드에 보내 주시면 됩니다. 브로커한테 주지 마시고요... 절대.
턴오버는 메가월드에서 공식 문서로 옵니다. 준공 되었으니 인스펙션하고 턴오버 받으라고 이메일에 첨부화일 문서로 옵니다. 그러면 인스펙션 하고 문제 없는지, 보수공사 요청 하고 그거 다 끝났다고 연락오면 턴오버 문서 서명하고 잔금 지급합니다. 전화로 저렇게 오는 경우는 없어요.
메가월드 사무실에 방문을 해보심이.....
계약서대로 하세요.(턴오버는 그 에이전트 말고 다른 방법으로 알아보세요.교차확인 추천드립니다.윗댓글처럼 본사 직접확인) 에이전트한테 바로주면 받는즉시 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돈에 관련되면 주위에 잔머리 쓰는 사람이나 사건이 많이 생기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돈을 지불이 되야 브로커 수수료가 나오니 그러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