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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750이상 벌고 향후 비자 문제가 없다면 캐나다에서 사시는게 맞을듯합니다

@ 피나스 님에게... 네 저도 너무 좋지만. 노예 삶 남먹다남은 음식치우고 닦고 그리고 나이가 차니 20대초반이 주로하는 서빙을 계속 할수있을지 걱정이에요.

@ wassup 님에게... 미국 살던 경험으로 나이 50넘어도 계속하시는데 문제 없습니다. 엔지니어 남편이 돈 잘벌어도 자기가 번 돈으로 벤츠타고 명품 사겠다고 일하시는 분도 봤고요. 몇년 낭비안하고 모으시면 뭔가 다른 일을 하실 수도 있겠죠. 공부를 더 한다던가, 한국에서 영어 학원을 한다던가.

월급쟁이로 250만원 벌어서 답 나오나요. 관련 교육기관(각 수산대 또는 해양수산연수원 등) 과정 이수 하시고 원양어선 추천 드립니다. 요즘 여기도 영어 잘하는 사람 필요합니다. 30대 대환영. (숙식제공, 공짜 외국 여행, 연봉 1억 이상) 단점은 잠 많이 못잡니다. 육체노동 좀 많이 있습니다. 컴퓨터 좀 잘 해야하고 서류 틀리면 큰일 납니다. 생활시설 열악 정도. 1년 계약. 연장.

@ 희준이아빠 님에게... 저는 서빙이나 영어강사만 해왔지 이런 직업이있다니 정말몰랐네요. 컴퓨터를 너무 못해서 걱정입니다. 해군이여서 멀미는 안해요.

캐나다에서 5년이상 돈 모으시고, 한국으로 컴백 추천..

이걸왜... 필고에 문의를 하시지? 가족하고 상의 하세요 패스~

@ 무학산시츄 님에게... 필고에 계신분들이 대부분 30~60대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좋은 충고와조언을 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 상황에 비해서 이것저것 따지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진짜 간절하고 절박하다면 뭐라도 당장 시작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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