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동생과 재테크에 대해서 상담을 했습니다. (3)


제가 아는 동생중 필리핀에서 무척 성공한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그를 존중하기에 4살이 어리지만, 알아온지 4년간 한번도 반말을 한적이 없습니다........사실 반말하는거 별로 안좋아 합니다. 우연히 이야기를 하다가, 재테크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의 가치와 돈 굴리는 - 현재 은행 금리가 4.5% 정도니...... 예전에 브랜튼 우즈 체제 이전에------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1944년도 닉슨 대통령 시대, 금태환제 폐지.. ,금값에 연동이 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달러를 중심으로 바뀌었고 요즘 경제가 많이 안좋아서........유로 체제도 무너지고- 그리스및 포르투갈 국가부도 등등, 미국도 장난아니고, ........ 그래서 미국에서 양적완화 - QE- 라고 달러 마구 찍어내어서, 인플레이션 장난 아니죠...... 거기다 미국의 저금리로 인해서 한국도 저금리고, 아파트 가격은 무너져 내리고..... 혼란의 시국입니다. 이럴때 재테크란 일단 현재의 자산 가치를 브랜튼 우즈 체제 전의 방식으로, 현재 가지고 있는 돈으로 금을 몇그람을 살수 있을것인가  2011년 6월 16일은  1그램에 53,551원 입니다. 에 근거를 해서, 자신의 자산 변동율을 확인해보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3년전에 1그램에 26천원 하던 금가격이, 현재 54천원 이니..... 3년전에 1억이 현재 5천만원의 값어치를 한다는 계산도 나오네요... 한동안은 부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돈이 달러로 얼마나 되나를 계산했다고 하면은 달러도 힘을 잃고, 우왕좌왕 하는 이시점에, 거품이던 아니던.. 금가격에 대비해서 자산을 살피는 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돈을 어떻게 불리느냐에 관해서는....... 부산 저축은행을 비롯해서 저축은행들 부도 나고, 은행권들도 산은 민영화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다 해서 어수선 하고..... 답이 안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보수적인 가치 투자로 하는 주식 매매가 그나마 가장 믿을만한듯 합니다.

Comment List

마징가세부

돈을 어떻게 불리냐?는 위에 이미 답을 다 내려 놓으시고는 말미에 답이 안 보인다고 하시면 우찌합니까요? 3년만에 금값 더블 됏습니다. 자...앞으로도 새 광산게획이 없으니 공급은 미미하고 수요는 게속 상승하니 10년내로 현재 가격 대비 3배는 더 오를거라는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재산 불리기는? 사실 말그대로 최근 2배 이상 폭등하는 금가격에 대비 자신의 자산 살피기는 중요한 것은 아니라 봅니다. 다만 금이 달러보다 안전자산이라는 것은 여실히 증명되었습니다 그려...

기쁨가득한

여러가지 불안한 때에는 나에 대한 투자 언어 든 운동이든 기타 등등 그게 젤 좋은거 같아요.. 제가 돈이 없어서 그런지 다른 재테크는 그닥 관심이 없네요.. 모두 재테크 성공하셔서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TaeUnKIM

외화를 락앤락에 담아서 땅에 파묻으면 됩니다.

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 page: 2444/2371 total posts: 97748

Page2371of2444, total posts: 97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