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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답글을 쓴 것 중 몇가지를 올려봅니다.(사업을 위한 고찰) (63)


그동안 가끔 좀 답답한 마음에서 글쓰신 것에 답글을 쓴 것 들이 있는데 몇분이 정식글로 써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글은 전적으로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ㅎㅎ 첫번째: 어느분이 이민을 고려하시면서 주변에 물어보니 답답하여 질문을 한것에 여러분들이 그냥 오지마세요 라고 답한 것을 보고 답글을 쓴것입니다. -제 답글:  윗 글을 보니 의견이 분분하군요 ^^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필리핀 무조건 안된다 하시는 분 이곳에서 아무것도 안하시니까 인터넷이나 뒤지면서 시간때우시는 분들 입니다. 너무 자기위주의 정보를 주지마세요 (너무 무려하였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답글을 쓰게된 동기라서요) 예전에 한국서 컨설팅할 때 어느 분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더군요 양평에 땅값이 얼마에요? 라고 양평도 도로옆이야 아님 농지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어떻게 한마디로 쌉니다 라고 할수 있나요? 커피샵 차리면 돈 버나요 ? ㅋㅋ 하기 나름이줘 ㅎㅎ 인터넷에서의 정보는 어느정도 걸러서 들으세요. 물론 사업 쉽지않줘 하지만 한국은 쉽나요? ㅎㅎ 같은 투자금이라면 인구수,경쟁력,인건비 등 여러가지로 필리핀이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생활의 질도 다르고요 어떤 삶이 더좋다 이렇게 이야기 하긴 어렵지만 다른 삶을 선택해 보는 것도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어디가나 사람을 잘 만나야줘 사업을 위한 시장조사 등의 전문적인 부분을 누구와 하느냐 는 정말 중요하줘 그것 만 주위하면 하다 못해 프렌차일즈를 하나해도 실패를 보는 일은 극히 드뭄니다. 제 주위에는 이곳에서 성공하여 잘 사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그분들은 한국분들을 잘 안 만나기 때문에 소문은 안나줘 그러나 부도가 난분들은 소문이 아주 빨리납니다. ㅎㅎ 농사요 이곳에서 농사를 하여 한달에 한국돈으로 4,000만원씩 버시는 분도 알고 있습니다. 바기오에는 이렇게 농사를 하는 한국분이 아주 많아요 바기오는 충청북도와 자매 도시이기도 할 정도로요 한인이 6만7천명이 산다고 하더군요 ㅎㅎ 망고 농장하시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이곳에서 이런이야기가 있어요 야자수 100구루면 자식공부 다시키고 망고나무 100구루면 자가용 타고 다닌다고 ㅎㅎ(물론 이는 필리핀서민의 이야기지만) 저는 한국에서 창업컨설팅을 하였고 이곳에서도 비슷한 일을 하고 있답니다.(개인은 않하고 기업만 합니다 만) 암튼 한국보단 저는 여러모로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용기를 내세요 !! 참고로 얼마전 한국인이 하는 피자집에 컨설팅을 간적이 있습니다. 그집 종업원이 제친구의 친구인데 장사가 안된다고 컨설팅을 해달라고 사정하여 가기싫은 걸 억지로 갔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갑자기 저희 테이블에 물어도 안보고 앉아 당황을 하였습니다. 손님테이블인데요 ㅎㅎ 뭐 그러면서 하소연을 하시더군요 배달을 위해 전단지를 주택단지에 뿌리려고 갔는데 출입을 못하게 한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줘 이건 학생이 타겟인데 학교앞에서 전단지를 뿌려야지요 ㅎㅎ 그리고 자리도 잘못 잡았고 현지인이나 외국인 상대를 하려면 코리아 피자라는 단어는 빼고 이탈리아 피자라고 먼저 하시고 나중에 코리아하시라고 그랬더니 불고기피자가 메인인데 어떻게 그러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필리핀 직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불고기피자 맛있냐고 ? 그랬더니 맛없답니다 ㅎㅎ 같이간 필리핀 친구도 맛없답니다.(불고기피자 한국에서도 실패한 상품입니다) 가격도 450~550패소 정도로 피자헛이나 열로우 캡이랑 같거나 비싼 수준 ㅋㅋ 자기 직원도 맛없다는 피자를 메인으로 고집하면서 미국인, 이탈리아인,일본인이 코리아피자를 사먹을까요? 피자헛은 광고를 엄청하는데 경쟁이 될까요? 사장님 잠시뒤 자리를 피하시더니 그 직원에게 말하여 저사람 빨리 처먹고 가라고 했답니다. 뭔 말이 많냐고 ㅎㅎ 제가 먼저 컨설팅 해주겠다고 했습니까 자기가 도와달라고 고개까지 숙이면서 먼저 이야기해 놓고 뭐 컨설팅 비용을 받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피자 팔아줘 가면서 떠들었는데 쓴 소리가 싫은거줘 그래서 가기 싫었는데 ㅋㅋ 그 근처 당구장도 가보았는데 1시간에 300페소랍니다.(한국의 비싼 수준) ㅎㅎ 이곳에선 20~50페소입니다. 어는 한국분이 2시간 치고 이것 저것해서 1,200페소가 나오니 깜짝놀라더군요 ㅋㅋ. 화장실 냄새도 진동하고요 ㅋㅋ 오래가진 않을 듯 암튼 이렇게 사업하시고는 필리핀 사업어렵다고 하고 한국가십니다.ㅋㅋ 음식이라곤 라면도 못 긇여본 사람이 식당하시고요 이러곤 필리핀에서 사업 힘들다줘 ㅎㅎ 인터넷에 이런 사람들이 자신이 잘못한 것은 모르고 투정만 합니다. 요즘 자장면 맛있다고 소문난집에 우리동네에서 1시간을 차타고 가야하는데도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선 보통인데) 장사 잘되줘 왜 그럴까요? 2 번째:  어느분이 2년동안 매장을 잘관리하던 매니저가 그만두고 다른 매니저가와서 2달만에 사업을 망처놓았다고 하소연 하셨습니다. 그분은 월급을 많이 주셨고(5만페소) 단지 직원을 잘못 뽑았을 뿐이지만 저는 필리핀의 인건비에 대하여 몇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답글을 썼습니다.    -제 답글: 먼저 저도 걱정이 됩니다. 잘 되셨으면 합니다. 근데 글 쓰신분하고는 별도로 필리핀에서 있어보니 좀 잘못된 임금체계에 대해서 말을 하고 싶습니다. 구인광고를 보면 보통 20~30대에 군필자 4년재 대학졸업,영어 능통, 관리능력 보고 채용 뭐 이렇잖아요 ?  근데 월급은 5만페소(한국돈 130만원) ㅋㅋ 젊고 영어능통하고 관리능력 있으면 한국서 연봉 못해도 5,000만원(월 300~400만원)은 받줘 안그래요 ? 월 5만페소 짜리 사람을 구하면서 조건은 무지 따집니다. 그리고 일 못한다고 짤라요 ㅎㅎ 어제 기사보니 삼성전자 평균 연봉이 9,000만원 이더군요. 제 아는 후배가 좀 어리버리한데 영어,따갈어는 잘해서 콜센타에 취직을 했는데 관리못한다고 짜르더랍니다. 그런 사람은 한국가도 적응을 하기 힘든 사람인데 그래도 여기니까 직장을 바로 또 구하긴 하더라구요. 3달에 한번은 옴깁니다. 이곳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보면 필리핀이라고 암튼 직원 뽑으면 무조건 5만페소입니다. ㅋㅋ 그리고는 사업 실패를 하줘 아니 영어 따갈어 능통하고 인맥좋고 일잘하면 5만페소짜리 일자리 구함니까? 그럴봐에 그냥 자기 사업하지 아님 몇달 있다가 자기 사업하던가 ? 사정상 어쩔 수 없이 일하더라도 맘은 딴데가있을 겁니다. 자주 옴기줘.  필리핀직원도 그래요 1만페소나 1만5천이 고작입니다. 그런직원 뽑아놓고 이것저것 시키는 건 많아요 그런직원은 전화나 받던지 신부름이나 하는데 쓰는 겁니다. 회사일 안중에 없습니다. 그런일자리 널렸거든요 그리고 6개월하고 쉬면 그만입니다. ^^ 뒤돌아도 안봅니다.(우리집 아떼도 지금 sm에 취직해서 월급 1만5천 받고 다닙니다) 회사가 잘되던 말던 당장 자기가 일 많으면 그만둡니다. ㅋㅋ 최소한 2만5천에서 3만5천은 주어야 영업도하고 인맥도 좋아서 마케팅도 하고 재고정리도 잘합니다.회사에 대한 애사심도 물론 좋고요 ㅎㅎ 어디가서 이런일자리 또 구하나 하고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합니다. 미국인들이나 유럽 사람들은 월급을 꽤 많이 주는 직원을 채용합니다. 왜 그럴까요? 필리핀애들 다 정신나갔어 혹은 일잘하는 애들 없어 하시는 분들 아님니다. 아직 못 만나봐서 그래요 하버드 나온 사람 천지입니다.ㅎㅎ 뭐 물론 월급이 사람을 다 말해주지는 않습니다만 한국에서 직원 뽑으면 200~300만원은 준다고 생각하면 여기선 그래도 필리핀 사람이래도 100만원 정도는 값을 하는 직원을 뽑아야 사업을 하는데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만페소짜리 3명보다 3만짜리 하나가 낳다는 이야기 입니다. 1만짜리 아무리 많아도 별 도움안됩니다. 이대목에서 공감하시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필리핀 로컬 구인구직 사이트 많아요 이곳에서 좀 스팩좋은 직원을 구해보세요 아님 주위에서도 무조건 싼 직원 말고 미국에서 대학나오거나 집안 좋은 사람으로 구해보세요. 사업이 갑자기 확 달라지실겁니다. 내가 인맥좋으니 걱정하지마라 하시는 분들 그 인맥 정작 쓰고 싶을 때 작동을 할까요 ? 내 필리핀 직원이 인맥이 좋으면 그건 언제든지 쓸 수 있습니다. 사업이 안되시는 분들 한번 고민해보세요. 사업은 사람이 하는 겁니다. 줄건 주고 요구할 건 하세요. 어떤분 사업계획서를 보았는데 인건비가 빠져있더군요 그래서 인건비는요? 하니까 여기는 인건비 거저야 신경쓸것 없어 하더군요 다시 말하지만 사업은 사람이 하는 겁니다. 물론 업종별로 특성은 있겠지만 필리핀에서 반반한 사업을 하시거나 준비 하신다면 주위에서 매니저 1만5천페소면 되 걱정하지마라고 하시면 걱정을 해보세요 ㅎㅎ   이글은 위에 본 글을 쓰신 사람의 답글은 아닙니다. 글과는 별도로 그냥 몇자 적어본겁니다. -이글에 답글로 어느분이 이렇게 쎴습니다- @가브리엘 -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 메니저한테 연봉 5천을 줬어도 제대로 일했을까요? ㅎㅎㅎ 연봉 5천을 주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학력, 스펙, 노력한 흔적, 모든 것을 검증하고서 주는겁니다.. 얘들이요? 그럴만한 애들이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요.. 솔직히 가능성이 매우 낮지 않습니까? 그 모든것을 검증해도 결국 자기 아들 아프다고 구라치고 폭죽 터뜨리려고 놀러갈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인건비가 싼데는 다 이유가 있죠. 우리가 얘들 교육 수준까지 높여줄 의무는 없지 않습니까? -제 답글:    맞습니다. 인건비 싼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그런데 그런 이유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아서요 ^^ 정확히 인지하고 꼭 그만큼만 기대하세요 제발~ 능력과 상관없이 월급만 올려주라는 이야기가 아님니다. 저도 한국에서 5,000명의 직원을 통솔 해본 사람입니다. 한국도 연봉 5,000 이 아니라 1억을 주어도 월급 값을 못하는 사람이 50%가 넘습니다. 한국에서 사업해 보시분들은 제말에 공감하실 겁니다. (만일 님에게 월 1만5천페소 주면서 일 열심히 하라고 하면 하실까요? 이 사람들도 마찬가지줘 꿈이 없습니다. 그냥 생명 연장할 돈 정도이니 돈을 모아서 다른 것을 꿈을 꾸기에는 힘든 월급이라 이겁니다 여기 물가 비쌉니다, 꿈이 없는 직원을 쓰시는 겁니다, 뭘 더바랍니까?) 제가 답글에도 말씀드렸 듯이 월급이 사람을 다말하는 것은 아님니다. 월급하고 상관없이 일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있을 겁니다. 그러나 직원은 사장이 아님니다. 오너마인드 요구하기 힘듭니다 다시말해서 월급이 일단 목적이 될 수밖에 없고요 단순한 놀리로 월급이 높으면 좋은 직원을 구할 확율이 높겠줘 물론 월급값하는 직원 뽑기어렵습니다. 다 잘 뽑으면 누가 사업실패를 하겠어요 ㅎㅎ 제가 말씀드린 요지는 이곳에서도 높은 월급을 받는 직원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만이 보면 무조건 싼 직원만 구하려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업무특성별로 월급과 상관없이 인재를 등용해야하는데 필리핀은 월급이 얼마드라 그러니 더주면 병신이야 하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통용된다는 겁니다. 아니 누가 핸드폰이 얼마니 ? 라고 물으면 뭐라 답하시겠습니까? 1,000페소부터 3만5천페소까지 다양합니다. 특성별로 월급을 더주더라도 쓸수 있어야합니다. 본 글쓰신 님은 월급이 문제가 아니고 직원을 잘 못뽑은 케이스고요 그전 2년은 왜 신경안쓰실정도로 일을 잘했을까요? 월급 1만페소 주면서 해도 됬을까요? 하다못해 하우스메이드도 제가 아시는 분은 8,000페소 준답니다 근데 주변엔 이야기 못한데요 욕해서요 근데 자기는 그친구가 워낙일을 잘해서 10,000페소라도 주고 싶답니다. 가격올린다고 뭐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ㅎㅎ 싸게 쓰고 있다고 자랑하시는 분들보면 맨날 바뀌더군요 ㅋㅋ 참고로 저는 2,000페소에서 시작하여 매년 1,000페소 인금인상으로 현제 5,000페소 3년 반을 아무문제 없이 일 잘하고 있습니다. 청소,빨레에 김치까지 담그고 호텔학과를 중퇴해서 그런지 요리도 어찌나 잘하던지 또 하다못해 빨래하다나온 1페소도 책상위에 딱올려놓습니다. 컵이라도 깨면 반성문작성해서 와서 죄송하다고 하고 하루종일 집안 대청소를 합니다.ㅋㅋ 마누라 보다 낳아요 ㅎㅎ 주변에서 하우스 메이드 소개해달라고 하더군요 3명을 쎴는데 다 너무 좋았어요 제 주변에 의류 사업을 하시는 분이 필리핀직원을 잘두어서 관리 및 영업을 혼자다하고 월 2밀리언페소 이상 돈을 벌어준답니다. 그친구 월급이 5만페소인데 10만을 줘도 아깝지 않다고 하시면서 자녀들 공부를 시켜줄 생각까지 하시더군요 그친구 잠깐 대화를 해보았는데 아주 비상하더군요 인상도 좋고요. 암튼 선택은 자유지만 생각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는 취지입니다. 오해 마세요 ㅎㅎ 필리핀의 교육수준을 높혀야 한다고 하셨는데 한국에 정치인들이 자꾸 국민들에게 교육을 시키려고 하는게 문제가 아닌가요?(계몽 행정) 국민들은 정치인들이 교육이 덜됬다고 생각되는데 ㅋㅋ 과연 필리핀사람들이 교육수준이 낮을 까요? 아님 내가 수준이 낮아서 그런 사람들이 상대를 안해줘서 별로 못 만나본 건 아닌가요? 저도 한국에서 배울만큼 배우고 기자생활도 하고 고위직 공무원도 하고 나름 엘리트 소릴 듯던 사람인데 이곳 필리핀 친구들하고 수준 맞추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님니다. 그리스 사태를 포함한 국제정세부터 부동산 경기 전망까지 매일 공부를 해야 수준을 맞춥니다. 필리핀애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필리핀에 애만있는 것이 아님니다. 저는 부모님 처럼 모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분도 자식처럼 보살펴주시고요 그렇게 필리핀 사람들을 대하시고 그런 마인드 시라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인격적으로 대해주어야 나도 대우를 받는 것 아닐까요? 필리핀을 너무 자기 기준에서만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10년을 살아도 한국분들만 만나시면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좀 답답 해서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 ㅎㅎ -참고로 전에 이곳에서 성공한 스위스 사람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친구가 한국에 다녀오더니 야 너 왜 필리핀에 있니? 한국갔더니 너무 좋더라 라고 말하길래 그래 한국이 필리핀보다 부자고 교육수준이 높지 라고 하니까 그친구가 정색을 하면서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NO~NO 그게 아니야 너 너무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어 그냥 문화가 다른거야 그렇기 때문에 니가 그렇게 느끼는 거야 이 친구들은 영어가 잘 안되는 한국인들을 보면 바보처럼 생각해 만일 백인이라도 한국말을 언울 하게 말하면 바보처럼 느껴지지 않겠니? 마찮가지야 우리처럼 경쟁사회가 아니라 여유로운 행동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게 대하다가는 큰 실수야 얼마나 똑똑한 친구들인데 니가 그런생각으로 이곳에서 사업을 하면 성공하기 힘들어 그러니 생각을 바꿔라 라고 하더군요 그당시 잔잔한 충격이였습니다.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게 사실 그당시 정말 챙피하였습니다. 인종 차별인것 같기도 하고 머쓱~  

Comment List

프리실라

윗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왕장군

좋은글 읽고 갑니다

가브리엘

@ 왕장군 - 감사합니다.

참살이

공감~ 전 필리핀 직원 때문에 하소연 하시는 분들 정말 이해 안갑니다. 10만큼 일하는 사람을 10만큼 주고 쓰며 20만큼 일하길 원한... 속 터지죠~ 필리핀 사람들도 능력있는 사람들은 3~5만페소씩 받고 일합니다.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각기 장단점이 있고 종합적으로 보면 거기서 거기라 생각합니다. 다만 필리핀은 개발도상국가기 때문에 한국에 비해 기회가 좀더 많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어려운 점도 많고요~ 필리핀 부동산 거품이라 말씀하시는 분 많으신데 언제 거품아닌적 있나요? 지금까지 경기 좋았던적 있나요? 제가 보기엔 필리핀 부동산 굉장히 전망있고 어학원 여행업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mb가 왜 왔을까요~ 남이 닥아놓은 길이 없기 때문에 매력있는 겁니다. 이미 길이나 있고 누구나 갈 수 있다면 더이상 매리트가 없는 것이죠.

가브리엘

@ 참살이 -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직 기회가 무궁무진 한 나라입니다. 그렇게 필리핀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후진국에 뒤떨어진 나라 라고 뭐라 할 것이 아니라 우리보다 좀더 기회가 많은 나라라고요 ^^ 글 잘 읽고 있습니다.

vlflvls

@ 가브리엘 -

구름처럼

끄덕끄덕.. 컨설팅 말고 사업을 해보시길 적극 강력 추천드립니다~~^^ (대박 기대해 봅니다) 필리핀 한인들에게는 부동산 거품 껴있는거 맞읍니다..

가브리엘

@ 구름처럼 -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자산컨설턴트입니다. 저는 일반 개인을 컨설팅하는 것이 아니고 기업이나 정부를 주로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로 신도시개발이나 쇼핑몰, 호텔 같은 큰프로젝트를 하고 있기에 제 사업으로 하기엔 자본 규모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기와서 경험삼아 운영도 해봤고 몇몇 개인사업을 컨설팅해 주었는데 다행히 다 성공을 하여 개인적으론 앞으로 리조트를 만들어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스코리아

오랫만에 좋은글 읽고 갑니다.

가브리엘

@ 미스코리아 -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 저번에 주유소와 광산관련 글을 올렸을 때도 오랬만에 좋은 글 읽는 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기 글들이 참 많은데요 저는 오랬만이 아니고 늘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주왕

@ 가브리엘 - 님 담에 소주한잔 하시죠..^^ 한수 배우고싶은 일인 입니다...

가브리엘

@ 소주왕 - 한수 배우시다니요 그냥 넉두리 몇마디 한것 뿐인데요 ^^ 암튼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고요 그냥 편하게 연락한번 주세요 ㅎㅎ 소주왕이신데 전 술을 잘 못해서요 제가 뭐 도움이 될까? 보다 그게 더 걱정입니다 ㅋㅋ

나리짱

제일 웃기는건 일단 식당이라도 하나 차리면 그뒤부터 바로 골프치러 다니고 카지노 하러 다니고 바에 다니고.... 그러면서 필리핀 사업 어렵데요...ㅋ 뭐.. 100분중에 99분은 그러면서 2-3년 정도뒤에는 망해서 한국 가시더라고요.. 쩝... 한데 망고나무 100그루면 필리핀 식으로 살면 자가용 몰수 있을지 몰라도 한국식으로 살면 몇년뒤에 망할듯 싶네요...ㅎㅎ

가브리엘

@ 나리짱 - 다른건 몰라도 카지노는 무엇으로 해도 설사 돈을 잘 벌어도 문제입니다. 아니지 잘 벌면 더 큰문제이지요 암튼 해결책이 없는 문제입니다.

마틴리

그쵸.... 괜찮은 친구들 사용하면 수익도 올라가고 기타 퍼포먼스들도 올라갑니다. 게다가 현지 교민들 사업의 형태가, 생산/판매 등 모든 일을 필리핀 직원에게 의존하는 형태이고, 본인은 사장으로 금전 계산만 하는 방법이니, 직원의 능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지요. 하지만 문제는, 교민들 사업 형태가 영세하다 보니, 직원 급여나 세무 절감등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 정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입니다. 쩝. 아.. 주변에 큰 사업 하시는 분들 보면, 필리핀 직원들 급여 5만 이상 주는 분들도 자주 봤습니다. 역시 그릇의 차이가 있더군요... ^^ 모두 건승하시길!!!!!

가브리엘

@ 마틴리 -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사업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구요. 암튼 안그런신 분들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싼 월급에 고정관념을 갖고 계신 것 같아 시아를 넓였으면 한다고 생각하여 글을 썼습니다.

마틴리

@ 가브리엘 - 넵. 잘 알겠습니다. 저는 IT 컨설팅 하던 사람인데, 여기선 장사하고 있거든요. 가끔 답답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주절 거려 보았습니다 :) 행복하세요.

nstar

위 글이나 여기 댓글단 분들보면 평소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합리적, 논리적인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가브리엘

@ nstar - 네 저도 긍정의 효과를 믿습니다. 부정적인 시각만 고집하면 실패가 없을 진 몰라도 시작도 없고요 그런분들 심사숙고 하다가 시기를 놓치거나 자기 밑닦아주는 감언이설의 사람말 듣다 사기를 더 잘 당하더군요 ㅎㅎ 그런분들 철저하게 조사하고 준비하면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도 충분이 옥석을 가릴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합니다.

135kkk

하물며 필리핀에서 하는 외식업체의 메니저들(25~28살) 도 못받아도 4만페소씩 받습니다. 기본급만요...저도 여기서 외식관련된일을 하고있지만 (한국사람은 아직까지 한명도 알지 못합니다..) 여기애들 일하고 그러는거 보면 한국보다 더 열심히 합니다. 아침에 8시까지 나오려고 2시간 걸리는곳에서 지프니 타고 버스타고 오는애들..밤 1시가 넘어서 끝나도 지프니타고 버스타고 다니는애들...저는 사실 이곳에 올라오는 필리핀 사람관련(직원) 불평불만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필리핀운영, 필리핀 상대 한국인은 저 혼자..) 정확한 규정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좋은 기회를 부여하고 진급을 통하여 더 높은 인금을 스스로 만들어갈수 있게 하니까 직원들 더 열심히 하고 더 효율적입니다..한국에서랑 비교해서도요...단지 돈을 소비하는데 한국사람들보다 계획이 없어서 그렇지..(그건 뭐 자기들 나름이니까요..)처음에는 여기 올라오는 글들처럼 뭐 돈빌려달라 뭐 그런애들도 있었지만 자기 처신만 잘하면 정말 좋은 친구로, 좋은 직원으로 저는 뭐 그냥 한국말 못하는 한국사람인것같습니다. 뭐 필리핀이라 그런다~뭐 그런말들으면 저는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뭐 다들 자기 하기나름아닌가 싶습니다. 제 해외생활도 필리핀에서 시작해서 호주,뉴질렌드,싱가폴,프랑스(일때문에)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한국사람들하고 잘 안만나고(의도한건 아니였습니다만..궂이 한국사람이라고 해서 안만나고 그런게 아니라 외국에 살면 외국인이 더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한국사람들은 안만나게 되더라고요..) 그냥 그곳에서 생활하다보니 한국사람, 외국사람, 중국사람..뭐 그런 경계가 없어지내요..다 같은 사람이죠뭐~!ㅋㅋ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모든문제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저도 이곳에서 보면 답답한글도 많고 이해 안가는 글이 많아서..ㅎㅎㅎㅎ 가브리엘님 저도 개인 컨설턴트좀 부탁드려요~!ㅎㅎ저는 그린벨트근처에 삽니다.ㅎㅎㅎ영화 관련글에 답변 주셨길레요..ㅎㅎ그린벨트에서면 제가 차라도 한잔 대접해드리죠~!상담좀 부탁드립니;다~!ㅎㅎ

가브리엘

@ 135kkk - 와우~알고보니 대단하신 분이시군요 ^^ 제가 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떠나서 이곳에서 말 통하시는 분 만나기 참 힘듭니다.저도 한국분들 그동안 잘 안 만나왔습니다. 모임이나 일때문에 가끔식 만나면 좀 답답한 점이 많더군요(안그러신분도 많지만요) 제가 그린벨트의 스타벅스를 좋아합니다. 연락 주시면 꼭 만나고 싶네요 거기 TGI 프라이데이가 필리핀 본점이에요 그래서 부사장 같은 고위급 임원이 상주하고 있는데 일관계로 좀 아는 사이인데 월급이 상당합니다. 암튼 연락 주세요 ㅎㅎ

4번타자

이제 곧 필핀 생활을 시작 하는데 좋은 관점 한가지 배웠습니다. 시행착오 하나는 줄이겠는데요 ^^ 제가 중국에 있을때 현지 아이들에게 야구를 가르쳐주니까 다른사람보다 절 상당히 따르면서 친근감 을 보이더군요. 그리고 다른사람이 가르쳐주던게에 비해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었습니다. 중국어 한마 디 못하면서... ㅋㅋㅋ 제가 다른 도시로 이동 후 아이들이 야구를 하지 않으려고하길래 왜냐고 물었 더니 그 이유를 듣고난 선배형님이 반성을 많이하게되었다고 전화 오셧더군요. 저에게 야구 배울때는 말은 안통하지만 실수하면 웃어주고 격려해주고 잘하면 칭찬해주고 박수쳐주 니까 할 맛이 났다고... 필핀들에가면 필핀인을 존중하고 대접해주며 친구를 사귀어 나가야겠네요. 물론 그 가치를 알고 감사 할줄아는 자질있는 사람이어야 할텐데... ^^

가브리엘

@ 4번타자 -와 대단하십니다. 저도 북경에서 1년정도 살았었는데 말이 안통하니 많이 답답했어요 ㅎㅎ 여기도 한인 사회인 야구단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여기는 농구를 좋아하고 야구는 거의 안합니다. 그런데 롹월 스포츠 클럽과 보니파시오에 폴로클럽에서 야구를 하는 학생들을 보았습니다. 학교에서도 야구를 약간식 한다고 하니 야구 봉사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그런 재능이 없어서 봉사모임에서 지역 경찰 방법대원이나 약간의 기부를 하는 정도지만 재능 기부야 말로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필리핀 생활 되세요^^

가브리엘

@ 신주쿠 - 아~ 라멘집 물어보신분이시군요 ^^ 제가 몇마디 답글을 했었는데, 네 맞습니다. 저도 일본에 살았었지만 정말 폐쇄적이더군요 특히 저는 지방 소도시에 살았는데 식당하나 한국인이 낸다면 주변 일본분들 절대 단 1분도 가지 않을 겁니다. 우리 같으면 굼궁해서라도 갈텐데 뭔말인지 알줘? 미리 동내에서 몇년은 친분을 샇아야 일본이 사회에서 인정을 하여 식당 하나라도 열수 있는 사회구조입니다. 밥에서 벌레라도 나오면 그날로 문 닫는 거고요 정말 어려운 나라줘 그래서 필리핀에 살아요 저는ㅎㅎ 고모부 두분이 일본 분이고 한분은 재벌인데도요 ㅋㅋ 제가 일본에서 30년 사시다 오신분을 알고 있는데 너무 재미나게 사세요 주로 일본분들하고 만나고 일본인 타운에서 놀고 하시더니 결국 일본KTV를 하나 하시더군요 너무 바쁘셔서 얼굴보기도 힘들 답니다.ㅎㅎ 일본어 잘하시면 많이 유리해요 일본에서는 일본인들이 배타적인데 이곳에서는 일본인들이 더 열린맘으로 지내거든요 일본인 상대로 뭘 해보시는 것은 좋을 듯해요. 암튼 일본에 비하면 여긴 사업에 천국이줘 일단 필리핀 사람들이 마인드가 오픈이잖아요 ㅋㅋ 모르는 사람이 한식당 한다고 동내에서 다른사람 눈치 보여서 안가고 그러지 안잖아요 ^^

몸짱소방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어떻게 공무원 하시다가 가실 생각을 다하셨는지.. 저 또한 공무원인데 필리핀에 이민에 대해 생각중이라서 ^^ 결혼도 했고 한국생활 모든걸 포기하기에는 쉽지않기에...ㅜㅜ 정말 필리핀서 사업해서 성공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한거 같아요. 필리핀여행을 여러번 다니면서 정말 사람들 얼굴을 보면 가진건 없어도 행복한 나라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브리엘

@ 몸짱소방 - 해외 파견근무를 하면서 외국생활에 대한 경험도 있었구요 제가 부동산 개발쪽 일을 주로 많이 했느데 방송에서도 한국의 부동산경기 침체에 대한 예언도 했었고 지금상황을 예상을 했었어요 그래서 해외로 나갈 것을 고민했었구요. 그런데 사실 그것 보다도 가장 중요한 계기는 제가 한국에 있을때 너무 바빠서 하루에 3시간도 못자고 일을 하다가 몸이 안좋아 병원에 갔더니 암 이라더군요 스트레스가 원인이래요 수술 후 방사능 치료도 받고 좀 쉬다보니 이게 아니구나 싶더군요 순간 순간을 재미나게 즐기며 살고 싶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서 요양왔다가 눌러 않았어요 ㅎㅎ

inet2002

저의 필리핌에 대한 부정적 측면 1. 필리핀 가끔 사건사고란을 보면 사회의 부패가 심해서 수년을 걸쳐 만들어 놓은 사업도 한방에 날릴 수 있더군요. 이거 뭐 불안해서 사업을 어떤일 시작할 수 있곘습니까? high risk면 high return이 되야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사업의 기회나 시장의 크기가 우리나라 또는 다른 인접나라보다 좋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2. 왠만한 사업은 외국인이 하는것 자체가 불법인데 왜 구지 잘 알지도 모르는 나라가서 시작조차 불법인 일을 저지르려고 하는지도 이 상황은 1번의 위험도를 극도로 증가시키죠. 3. 물론 어느사회든지 똑똑한 사람은 존재합니다. 다만 그 비율이 문제지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그 몇안되는 똑똑한 사람들이 집중하는 분야가 필리핀에는 다 겹친다는 거지요. 부동산, BPO 기타 먹고즐기는 업. 미국을 예로들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IT기업 300개를 뽑으면 200개가 미국에 있습니다. 그 만큼 똑똑한 사람들이 경쟁할 수 있는 분야가 많고 넓게 퍼져있다는 것이지요. 4. 교육수준의 차이는 분명히 엄청난 차이로 존재합니다. -많은 대학(필리핀 명문대)에서 학사 기껏해야 석사만 나온사람이 대학에서 수업을 하는 경우 많이 봤네요. -돈만주면 석박사학위 준다는 사람도 봤구요.입출국기록떄문에 가끔 골프치러 필리핀은 와야된다고 하던군요 ㅋㅋ (학위장사) -필리핀 대다수가 교육을 제대로 못받는 빈민층인데 국가 전체적인 교육의 경쟁력을 따지면 말할것도 없구요. -영어를 잘한다던 필리핀의 교육경쟁력은 스위스IMD(국제경영개발원)에 따르면 59개 국가중 57위입니다. 이런 곳에 영어하나배운다고 가는건좀.... 물론 일년에 몇천만원짜리 학교가면 다른 시스템에 속하겠지만요. http://edpolicy.kedi.re.kr/EpnicTrend/Epnic/EpnicTrendViw.php?LstCary=B00802&id=11835 5. 유능한 사람을 뽑으려면 돈을 경쟁력있게 줘야합니다. 아니면 전반적으로 똑똑한 사람을 많이 만들어내는 사회구조를 만들어야 하지요. 59개 국가중 57위인데 필리핀사회가 유능한 사람을 양성시키는 사회는 아니지요. 그리고 그나마 똑똑한 사람들은 기회만 있으면 더 큰 시장이 있는 해외로 빠지려고하죠. -한 가지 예로, 대학에 있는 유능한 교수가 가치있는 연구를 하려면 많은 연구비와 유능한 대학원생이 필요합니다. 기업이나 정부로부터 펀딩을 받아야하는데 필리핀에 있는 큰기업(국제적으로는 우물안 개구리)이 대부분 부동산 또는 먹고즐기는업인데 연구에 펀딩을 하는 경우는 극소수이지요. 정부는 말할것도 없구요. 교수가 프로젝트를 못따는 환경이면 유능한 교수는 다 떠나고 유능한 대학원생도 다 해외로 빠지겠죠. 한마디로 악순환 -뽑아놓은 유능한 직원이 1번과 결합된다면 ㅎㄷㄷ 6. 마지막으로 제 경험. 저는 한국에서 컴퓨터쪽 전공하고 필핀 좋아서 모 글로벌기업 필핀지사에서 잠깐 일했었는데요. 그 기업이 현지인들은 모두 가고싶어하는 곳인데도 일하는 사람들 보면 IT에 관해선 졸업생 아웃풋은 필핀과 한국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MS도 필핀에 확장했다가 퀄리티 차이가 커서 필리핀에서의 대부분 사업을 정리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IT기업이 전반적으로 아웃소싱을 하는 상황(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음)이고 대부분의 투자가 인동에 집중되서 인도IT인건비가 워낙 상승, 분산투자의 매력등으로 앞으로 인력은 많이 필요할것 같긴 하네요.

프리실라

@ inet2002 님에게... 쭉 읽다가 inet님 댓글보고 로그인 했습니다. 한국사람 맞으시죠? 한국인으로 태어난게 님때문에 창피해집니다. 얼마나 배우셨는지 모르겠으나 인성은 좀더 키우셔야 될듯 합니다.

뚱딴지

@ inet2002 - 전형적인 꽉 막힌 마인드를 가지셨군요. 그저 학교를 좋은 곳 나오면 똑똑하다는 생각. 그래서 우리나라 관료들이 똑똑하게 국정을 잘 운영하고 기업인들이 직원을 사람대접하면서 잘 부린답니까? 사람들은 어떻고요? 대졸자 무지 많죠? 그런데 진짜 똑똑한 사람 별로 없어요. 정말 사기치는 놈들한테 가장 잘 당하는 인간들이 한국인이고요. 한 마디로 헛똑똑이들 천지란 것이죠. MS는 왜 철수했을까요? 과연 질이 떨어져서? 아니죠. 그들은 그들의 소프트웨어를 이식할 하드웨어가 부족하기에 시장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철수했을 뿐이죠. 우리나라 IT업계 퀄리티가 높아요?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MS에게 있어 우리나라는 아주 봉잡은 나라일 뿐이죠. MS의 독점시장을 형성하기에 가장 훌륭한 나라이기 때문이죠. 세상 공부를 좀 더 하시기 바랍니다. 잠깐의 필리핀 생활을 했다고 그들을 함부로 폄하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그들이 우리나라 사람보다 더 똑똑하다고 봐요. 똑똑하다는 기준은 IQ가 아닙니다. 세상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릴줄 아는 지혜입니다. IQ는 단순히 빠른 계산기일뿐입니다.

inet2002

@ 뚱딴지 - 너무 인신공격조로 답변을 다셔서 약간 당황스럽네요;; 제가 한 이야기가 다 맞다는것은 아니지만 뚱딴지님의 인신공격성 groundless claim을 보니 황당하네요. 저 그냥 평범한 학교 졸업했거든요? 그렇게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다만 근거를 들며 글쓰는 능력은 뚱딴지님보다 좋은것 같네요. 1. 우리나라 관료들이 똑똑하게 국정을 잘 운영하고 기업인들이 직원을 사람대접하면서 잘 부린답니까? 사람들은 어떻고요? 대졸자 무지 많죠? 그런데 진짜 똑똑한 사람 별로 없어요. ---> 뚱딴지님이야말로 한국사람을 함부로 펌하하시는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관료들이 못한다못한다 해도 한강의 기적같은 외국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성공했구요 삼성같은 기업도 다른 악조건 속에서도 리더쉽차이로 일본 전자회사들 따라잡았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포스코는 또 어떤데요?? 그 당시 외국연구기관들이 한국에서 철강 절대 안된다고해서 투자금 유치받는데 힘들었었죠. 지금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공했지만. 그 당시 외국학자들이 지금 그때당시를 다시 평가하더라도 보고서는 변함 없을거라고 했어요 하지만 운명을 바꾼 변수는 박태준이라는 경영자였다고 하네요. 2.MS는 왜 철수했을까요? 과연 질이 떨어져서? 아니죠. 그들은 그들의 소프트웨어를 이식할 하드웨어가 부족하기에 시장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철수했을 뿐이죠. 우리나라 IT업계 퀄리티가 높아요?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MS에게 있어 우리나라는 아주 봉잡은 나라일 뿐이죠. -------> BPO 비즈니스의 본질을 모르시는것 같은데요? 필리핀에 있는 IT기업의 대다수는 내수보다는 아웃소싱에 의해 돌아가는 기업이죠 예를들어 콜센터 아웃소싱할때 미국에 있는 인건비비싼직원 짜르고 필리핀사람 고용해서 인건비차이를 절약하는거지 필리핀 내부에서 전화받으라고 콜센터 만드는건 아니죠. 우리나라 IT에 관해서. 분명 우리나라가 잘하는 분야도 있고 못하는 분야도 있죠. 과정이야 어쨌든 스마트폰이니 스마트TV등 임베디드쪽 분야 우리나라가 잘 따라가고 있고 다른나라에는 없는 네이버(시가총액 10조), 세계 3위의 게임업체 넥슨(시가총액 7조원)등 건실한 IT기업도 있죠. MS가 우리나라에 점유율 높은건 사실이지만 전세계나라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졌고 잘하는것 무시하고 못하는거 하나만 놓고 퀄리티가 낮다고 폄하하는건 아니죠. 객관적인 사실만 놓고 봤을때 필리핀보다는 분명 퀄리티가 높네요. 분명 이 토의는 정해진 답의없는것이죠. 다만 다음에는 제가 납득할 수 있도록 기분보다 fact에 의존해 답변을 달아주셨으면 하네요.

가브리엘

@ inet2002 -필리핀에 잠간 있으셨다면 주위에서 들은 이야기가 다일 겁니다. 필리핀에는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부류의 사람들과 사업들이 있습니다. 왜 ? 세계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은 도시에 마닐라가 포함되었을까요? 여기서 10년을 사는 분들도 저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으면 깜짝 놀라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줘 또 돈잘 버시고 성공하신 분들은 소문이 안납니다. 그러나 많이 있으십니다. 필리핀 부정 부페요 하 하 하 그럼 한국은요? 중국은요? 하 하 하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신 다는 것 차체가 나는 잘 모르고 들은 이야기가 그래요 하는 겁니다. 나를 알아야줘 먼저 ^^ 제 필리핀 친구에게 교통에게 걸리면 한국 사람들은 돈을 준다고 하니까 깜짝 놀랍니다. 그러면 안된다고요 왜? 그런것을 남의 나라에 와서 만드냐고 버럭 화를 내더군요 여기서 상류층이 외국인중에 가장 떨어지게 보는 사람이 한국인으로 봅니다. 신용이 가장 없고 맨날 싸우고 불법을 저지르고 상대를 안하고 싶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 좀 창피할 정도입니다. 필리핀에서 누구를 만나고 어떻게 사는 가에 따라 기회의 땅도 되고 님처럼 수박 겉할기 하다가 가시는 경우도 있겠지요 저는 공사에 근무를 하면서 이곳에 처음 파견나왔다가 알게 되었구요 일본과 중국에서도 살다가 왔습니다. 물론 한국에선 매일경제 TV의 감수 자문을 할 정도로 나름 알려진 사람이고요 경영 평가가 본 업입니다. 그런제가 보기에 필리핀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교육이 떨어지는 나라라고요 ? 하하하 그럼 한국은요? 일본은요? 중국은요? 이렇게 생각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본 글을 쓰게 된겁니다. 아시아 빅 쓰리 중 어디가 교육을 잘 한답니까? 57위 교육수준이요 ㅎㅎ 세계가 몇 개국이줘? 우리나라는 몇 위랍니까? ㅋㅋ IT 회사 미국에 다있다고요 누가 여기와서 IT 하라고 했습니까? 그거하려면 미국가야줘 암 ㅎㅎ 먹고놀자와 부동산이라고요 ㅎㅎ 어디서 줏어 들은 건 있으신 가봅니다. 그건단지 말하기 좋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한국도 그렇지만 식음료 시장이 좋은 사업분야줘 필리핀 20대 매출 회사를 살펴 보면요 (전기,통신,금융 ,IT, 광산, 인프라, 반도체 등이고 특히 IT 업체가 3위입니다. 식음료는 2개회사 밖에 없습니다. 부동산 전문 회사도 1개구요. 이중 많은 업체가 국제자산운용사(예 모건스텐리)같은 곳에서 투자한 회사입니다. 우물안 개구리요 ? ㅎㅎ 누가요 ? 한국이요? 아님 필리핀이요? 아니 영어권 나라보고 비영어권나라가 우물안 개구리 이야기를 하시다니요 ㅎㅎ 이나라처럼 외국기업에 개방적인 나라 못 찾아 봤습니다. 우리요 ? 하하하 세계에서 가장 폐쇠적인 나라입니다. 제가 아더엔더슨(국제 자산운용사) 한국지사를 컨설팅 했습니다. 그회사 깜짝 놀라서 철수했습니다. 그럼 중국은요? 일본은요? 뭘 좀 생각 좀 하시고 댓글 좀 쓰세요 그러니까 공격을 당하시는 겁니다 보니파시오에 가 보십시요 모건스텐리, JP모건,론스타 다 사무실이 있습니다. 교육수준을 말씀하셨는데요 미국가서 한국에서 대학 나왔다고 인정받는 대학이 있나요? 필리핀은 있습니다. 우리야 입학만하면 거의 다 졸업하지요 여기는요? 한국인들 라살대 들어갔다가 졸업 못 한 사람이 엄청 많다는데요 그리고 이나라 사람들에게 졸업장 산다고 하면 이럽니다 왜? 와우 그런 비지니스도 있어 합니다. 우리나라는 왜 졸업장이 필요할 까요? 누가 만든 건가요? 졸업장 사기 비즈니스 ㅋㅋ. 대학이나 대학원만나와도 교수한다고요 그럼 한국은요? 그런 사람 없나요? 있지요 가방끈만 길면 교수 합니까? 저도 대학 강사를 했습니다. 아니 학국은 박사만 교수합니까? 대학나오신 것 맞나요? 그리고 여기는 대학이 종류가 아주 많아요 학원 수준도 있어요 그리고 할 만하니까 하는 겁니다. 또 하버드 나온 사람이 제 주위에 수두룩 합니다. 그리고 머리가 좋다고요 네 맞아요 한국사람 수학 잘하줘 그럼 언어는요? 여기 사람들 대부분이 2개국어(따갈어와 지역언어)하고요 왼만하면 4개국어를(따갈어,영어,지역언어 혹은 스페인어, 일어,중국어 등)합니다. 우리동내 사람들은 대부분이 5개국어는 기본입니다. 옆집 사람은 영어 외 독일어, 앞집 사람은 프랑스어를 원어민 만큼합니다. IQ란 단수히 수학만이 아님니다. 이나라 사람들은 한국인이 더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어 튜터들은 요 자기는 다른나라 언어를 몇 개월하면 어느 정도 하는데 너희는 1년을 해도 답답하다고 합니다. 장단 점이 있는 겁니다. 아떼 답답하다고요 그럼 한국에서 일하시는 도우미 분들은요? ㅎㅎ 누가더 관리가 쉬울까요? 이나라가 수준차이가 낮다고요? 누가요? 님이요? 그런말씀을 하시는 것 자체가 내가 수준이 안되서 수준 높은 필리핀 세계를 모른 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긴 누가 상대를 해줘야줘 ^^ 님 영어 잘하십니까? 여기서 대기업 다니는 사람하고 직접 이야기나 한번 해보셨습니까? 빈민층이요 ㅎㅎ 왜 그런것 만 보지요? 대학원나온 유능한 사람은 외국으로 다 나간다고요 우리는요? 과학고나 민족사관학교에서 어느 대학을 목표로 하지요?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대상으로 합니다. 우린 대학부터 갑니다. 왜줘? 우리나라 대학을 외국에서 살아보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국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고요 우리를 먼저알고 남을 폄하 하자는 겁니다. 만일 일본인이 부정부폐를 이야기 하면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분들 여기와서 잴 좋은 것이 부정 부페라고 하더군요 왜 일까요?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못사는 겁니다. 인도요? 이야기가 많지만 고만 할랍니다. ㅋㅋ 뭐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는 많으신데 정리를 하세요 머리속에서 그리고 정확히 판단하세요 본인 스스로가 세상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정신 바짝차리 세요. 암튼 세계 어디에나 머리좋은 사람은 있겠지요 다만 님이 속하지 않은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가브리엘

한강의 기적요? 무슨 뜻 인지나 아시고 하는 이야기인지요 ? 한강이 기절할 노릇입니다. 한국에 대기업이 성공을 한 것은 왜 일까요 ? 중소기업과 소시민의 피를 빨아 정부가 대기업을 밀어주어서입니다. 물론 한국인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사업수단이 좋아서 기도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취직 힘들고 중소기업 거의 다 망하고 대기업 직원들 성과급 잔치 할때 중소기업직원들 자살하고 있는데요 이게 정상인가요? 물론 대기업과 우리나라 국민소득 자랑할 만하줘 그러나 행복은 상대적인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밥 못먹고 굶어 죽어서 자살 한겁니까? 여기 사람들 밥 굶어서 자살 하는 사람들 있나요? 세계에서 자살률 1위가 어딘가요? 그것도 압도적인 1위가요 찾아보세요 ㅎㅎ 찾는거 좋아 하시잖아요? 낮은 퀠리티의 사람이 아니라요 문화가 다른 겁니다 제글을 잘 읽고 생각을 해 주세요 아~휴 필리핀 사람들이 님보단 휄~ 신 잘 이해 할 것 같아요 님을 직원으로 쓰는 회사가 얼마나 답답할 까요? 상상이 갑니다. 왜 그회사 그만 두었을까요? 아님 짤린것? ㅎㅎ 좀 독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왜냐면 ? 정신을 바짝 차리 시라고요 그렇지만 미안은 합니다. 아니 언제부터 IT 산업이 발달한 나라가 퀼리티가 높은 나라가 됬나요? 낙농국가 덴마크는요? 아주 후진국이겠네요? ㅎㅎ 사실 제가보기엔 님의 수준이 의심이 갑니다. 언제부터 콜센타가 IT(정보통신을 위한 기반시설을 만드는 기술 집약적 산업) 기업이었나요? 혹시 님이 근무하신 누구나 가고 싶다는 그 유명한 글로벌 IT 기업이 콜센타이었나요? 콜센터 매니저요? ㅎㅎ 아님 세계적인 글로벌 도박사이트나 리니지 아이템 만드는 회사 만일 그 것이라면 IT 기업 맞습니다.ㅋㅋ MS는 필리핀이 수준이 낮아서 아님 하드웨어가 적어서 철수했다는 데요 ㅋㅋ (아님니다 만) 삼성과 애플은 왜 매출이 전년대비 엄청난 신장이 됬나요 ? MS보다 수준이 낮은 삼성이나 애플을 필리핀 사람들도 수준이 낮아서 선호 하니까요? ㅎㅎ 아님 하드웨어가 안팔려서 매출이 올랐나요? 다 흑이 있으면 백도 있는 겁니다. 누가 삼성과 애플을 수준 낮다 하겠습니까? 아니 동네에 중국집 하나 망했다고 그 동내 중국집 다 망할까 걱정해야 합니까? 장사 더 잘되줘 ㅋㅋ ㅎㅎ. 제가 글을 쓴 이유가 님처럼 뭐도 모르시는 분들이 필리핀은 이렇다 저렇다 고수들을 가르치려 드는 것 때문에 쓰게 된 겁니다. 추신: 님이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요 "분명 이 토의는 정해진 답의없는 것이죠. 다만 다음에는 제가 납득할 수 있도록 기분보다 fact에 의존해 답변을 달아주셨으면 하네요" 그래서 제가 자료를 첨부합니다. 그리고 fact 가 아니고요 이렇게 반박할 땐 s를 붙처서 facts라고 하는 겁니다. 거봐요 영어 못할 줄 알았습니다. 전 잘 못해서 영어 잘 안씀니다 ㅋㅋㅋ. 이런 많은 토의를 하고도 답을 못 얻었다면 역시 세계 어디에나 있는 머리 좋은 사람에 님은 속하시지는 않으신 것 같군요 전 필리핀 보다 그것이 더 안타까울 뿐입니다. serious 입니다. (참고: 안타까운게 심각한게 아니고요 진심으로라는 말입니다. 님의 스타일대로 사전을 찾아서 보시면 "심각" 이라고 나오거든요 그럼 아니 뭐가 심각하다는 거야 하실까봐요 ㅎㅎ) 1.삼성전자 필리핀 매출 순위 17위 전년대비 17.4% 증가, 클락에 반도체 공장 추가 투자 확정 등 코트라 자료 발취. 2.제목: 복지수준이 OECD 국가 중 가장 낮으니 자살률 압도적 1위 12월호 노동리뷰에 OECD 회원국 자살률(인구 10만명당 자살자) 국제비교 데이터가 실렸다. 짐작들 하시겠지만 한국은 압도적인 자살률 1위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09년 한 해 동안 자살로 1만 5413명이 사망했는데 하루 평균 42.2명이라고 한다. 과연 우리나라가 수준이 높은 퀠리티 있는 나라입니까? 이러니 저는 필리핀에 삽니다. 컴 잘하고 수학 잘 하시는 수준 높으신 님은 좋아 하시는 미국가서 백인들 마당쇠나 열심히 하세요 저는 여기서 보스하렵니다.ㅎㅎ

inet2002

@ 가브리엘 - 제가 마침 요즘 할일도 없고 좀 더 토의해 보지요. 가브리엘님께서는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대해 국제사회가 어떻게 평가하는지 제대로 모르시는것 같네요. 1. 세계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은 도시 마닐라?? 필리핀에 잠간 있으셨다면 주위에서 들은 이야기가 다일 겁니다. 필리핀에는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부류의 사람들과 사업들이 있습니다. 왜 ? 세계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은 도시에 마닐라가 포함되었을까요? ----------> 그렇습니다. 저 필리핀 방문 3~4회 총 채류기간도 1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마닐라가 세계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은 도시라는 자료는 찾아볼 수 없네요.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어요?? 제가 찾은 자료는 '아시아 도시 중 부동산 투자 선망지: 싱가폴 1위, 마닐라 최하위' 아시아 20개 도시중 마닐라가 부동산 투자 선망지로 20위를 기록했습니다. 침체된 상업 임대가 주된 이유라고 합니다. http://manilaseoul.com/print_paper.cgi?action=print_paper&number=5140&title=%C7%C1%B8%B0%C6%AE 2. 부정부패. 필리핀 부정 부페요 하 하 하 그럼 한국은요? 중국은요? 하 하 하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신 다는 것 차체가 나는 잘 모르고 들은 이야기가 그래요 하는 겁니다. 나를 알아야줘 먼저 ^^ -----> 비정부 조직인 국제 투명성 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TI)가 공공부문의 부정부패 레벨을 수치화해 매년 '비리 인식 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 CPI)'를 발표합니다. 아시아 지역 순위는 12위에 홍콩, 일본이 14위, 대만 32위, 부탄 38위, 그리고 43위를 차지한 한국이 50위권에 들었고, 말레이시아가 60위, 중국 75위, 인도 95위, 인도네시아 100위, 베트남 112위, 필리핀 129위로 조사됐다. http://www.asean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4938 3. 교육수준에 대해. 그런제가 보기에 필리핀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교육이 떨어지는 나라라고요 ? 하하하 그럼 한국은요? 일본은요? 중국은요? 이렇게 생각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본 글을 쓰게 된겁니다. 아시아 빅 쓰리 중 어디가 교육을 잘 한답니까? 57위 교육수준이요 ㅎㅎ 세계가 몇 개국이줘? 우리나라는 몇 위랍니까? ㅋㅋ -----> 제가 첨부한 스위스 IMD(국제경영개발원)의 2011년도 자료를 잘 읽지 않으시고 답글을 다셨군요. 해당 기구가 조사한 59개국 중 필리핀 57위, 일본 34위, 한국 29위 입니다. 우리나라의 영어숙달도 지표는 50위권 내외여서 등수를 많이 깍아먹었더군요. 교육수준은 객관적은 자료로 이미 입증했으니 더이상 소모적인 토론하긴 싫군요. 저에게 말고 스위스IMD에 항의해주세요 다른 지표도 평가항목에 넣어 달라고. http://edpolicy.kedi.re.kr/EpnicTrend/Epnic/EpnicTrendViw.php?LstCary=B00802&id=11835 4. 필리핀 상위 매출회사. 제가 필리핀 회사를 우물안 개구리라고 한것은 필리핀 기업중에 글로벌 기업과 경쟁에서 이겨서 매출을 해외에서 많이 올리는 기업은 없다는 것이지요. 모건스텐리가 투자했다고 우물한 개구리가 아닙니까? 오히러 부패지수 129위의 필리핀 특성상 정치권과 연결이 되면 필리핀내에서 독과점형식으로 높은 수익을 내는 주주들에게 알짜 회사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5. 기타 나머지. 필리핀이 잘하는게 물론 있겠고 우리나라가 잘하는게 물론 있겠지요. 글쓴이 님께서 언급하신 그런 극히 주관적인 상황에 대해 제가 토론을 할 이유를 못찾겠네요. 다만 저의 인신공격에 대해서만 답변합니다. 이나라가 수준차이가 낮다고요? 누가요? 님이요? 그런말씀을 하시는 것 자체가 내가 수준이 안되서 수준 높은 필리핀 세계를 모른 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긴 누가 상대를 해줘야줘 ^^ 님 영어 잘하십니까? 여기서 대기업 다니는 사람하고 직접 이야기나 한번 해보셨습니까 ---------> 저는 수준차이가 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몇가지 비교할점을 제시했고 이런 점에 대해서는 필리핀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저 영어 나름대로 경쟁력 있게하구요. 한국에서 명문대학은 아니지만 20위권 이내로 항상 들어가는 학교 4점후반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네요. 학교이름빨은 없지만 이공계여서 동기들 대기업 다들 잘 들어가구요. 카투사 군복무했구요.다니던 회사는 미국계 컨설팅회사 필리핀 지사 필리핀직원수 2~3만명 되는 회사 다녔었구요. 통역 및 프로그래머로. 나름 열심히 살고있으니 인신공격은 그만하시죠. 제가 글을 읽어보니 가브리엘님께서 필리핀 0.001% 상류층들과 어울려서 필리핀 전반적인 분위기와 국제사회가 필리핀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착각하고 계신것 같네요. 제가 두 번째 글을 읽고 답변을 쓰려고 했지만 근거없는 인신공격성 수준이하의 글에 답변을 달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ㅋㅋㅋ 저에게 답변이 필요하시다면 다시한번 요약해서 작성해주세요.

가브리엘

ㅋㅋㅋ 아놔~ 뜨끔 하셨나 봅니다. 하하하 카투사 ㅋㅋ 영어 잘하신다고요 그런분이 s는 왜 빼먹었나요? ㅎㅎ 뭐 대단한 거 났다고 이리도 뜨금 합니까? 자료요? ㅋㅋ 요즘 할 일 없다고요 ? 그렇게 잘나신 분이? 누가 시작했지요? 인신공격은? 제글에 답글 하신분이 먼저입니다. 필리핀 수준 낮다고 하신분이 누구줘? 퀠리티? 영어로 뭐줘? 영어 잘 하신다면서요? 뭐요 MS가 퀠리티가 낮아 철수했다고요 그건 어디에 나와있줘? 교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현지에다데고 수준이하네 뭐네 하시면 그것이야 말로 심각한 인신공격입니다. 물론 님께서 이런걸 이해하실려나 뭐르줘? 그냥 남의나라 불구경하시면 됩니까? 상위 0.001%라 하 하 하 저의 나라 국민소득과 같은 상위는 인구의 20% 입니다. 2,000만명 근데 참 아이러니 한 것이 2%라는 조사도 있네요 200만명 ㅎㅎ 코트라 자료 그리고 자료 좋아 하시줘 교육 57위라고요 왜요? 전세계가 몇개국이냐니까요? 아프리카 나라들은 별로 없네요? 거기 다 끼면 상위 10%로 일텐데 ㅎㅎ 통계자료가지고 장난질치는 건 제 전공입니다. 제 자료 반박해보시지요? 먹고 놀자 사업만 있다 ? 정말 인가요? 그자료 어디에 있줘? 체류 기간 1년도 체 안된다고 하시면서 필리핀을 다 아는 것 마냥 떠들어 대시면 누구 놀리시는 겁니까? 국제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있으면 우물안 개구리가 아님니까? 그럼 있어요 자료 찾아보세요 삼성처럼 크진 않지만, 그런 기업 몇개 된다고 글로벌 나라입니까? 이나라 투자의 대부분이 누가 할까요? 이나라 주 수입원이 뭔가요? 해외 노동자들의 송금입니다. 아~ 근데 알아 들어야 말이 짧아 지는데요. 자꾸 길어지내 그니까 미국가셔서 마당쇠 하세요 카투사 하셔서 미국인 마당쇠 잘하시겠네 ㅎㅎ 지금 시간이 없어서 이만 ~

inet2002

@ 가브리엘 - ^^ 이제 소모성 인신공격은 그만하죠. 저도 이제 답변 그만 달겠습니다. 저는 무슨일이든 균형잡힌 시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각을 다른분들께 전달하려고 한것뿐이구요. 이것이 인신공격이었다면 사과드리죠. 여러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은 이 나라 나름대로의 매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마음에 드는 나라에서 마음에 드는 일 하는것이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저도 한국이 마냥 좋지만은 않아서 다른 나라에서 살고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MS이야기는 제가 필리핀에서 다니던 회사 직원들한테 들었습니다. 그 회사는 필리핀뿐만 아니라 세계여러나라에 비슷한일을 하는 지사를 가지고 있어서 퀄리티를 비교할 수 있거든요. 그곳 보스가 실제로 IT는 인도와 필리핀은 같은 비용을 들이면 필리핀이 많이 떨어져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분산투자 개념으로 장기적으로 접근한다고 했어요. 자꾸 교육가지고 테클거셔서 마지막으로 관련 연구자료 첨부하죠. The World Economic Forum’s Centre에서 만든 Global Competitiveness and Performance Competitiveness Report 입니다. quality of primary education이 130개 국가중 110위입니다. 고등교육은 이거보다 순위가 높긴 하네요. 하지만 교육관련 가장 높은 분야도 간신히 평균정도 되네요. http://everythinginbudget.blogspot.com/2011/09/philippines-global-competitiveness.html 필리핀에 가브리엘님이 주위에서 보는 엘리트들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인정할건 인정하시죠.

가브리엘

@ inet2002 - 아 그럼요 한국처럼 필리핀 엘리트만 있는 것 아니줘 제가 언제 엘리트만 있다고 했나요? 단지 수준 이하만 있는 것이 아니란 뜻에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 님이 필리핀을 다 싸잡아서 수준이하라고 하시니까 저나 다른 분이 댓글을 단 것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균형잡힌 시각 시작은 달랐으나 결론은 같네요^^ 균형잡인 시각 이것이 이글의 요점인것 같습니다. 암튼 저도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를 합니다. 건승하세요 ^^

inet2002

@ 가브리엘 - 네 균형잡힌 시각이 결국 목표였던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필리핀에는 많은 도전과제들이 남아있기에 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남들과 다른 장점을 가진 몇몇 분들에게는 큰 성공이 기다리고 있는것 같네요. 가브엘님도 하시는 사업 번창하셔서 필리핀에 있는 한인들에게 조언 많이 해주세요. 다시 읽어보니 제 글에 가브리엘님이 충분이 기분나빠하시고 오해하셨을것 같네요. 그리고 사실 가브리엘님 글은 필리핀 생활 시작하려는분들에겐 충분한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수고하세요.

가브리엘

@ inet2002 - 네 감사합니다.

민소울

@ inet2002 - 개인적으로 님의 의견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뚱딴지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저는 필리핀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글리 코리안이 되지 않으려고 내 스스로 노력한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을 존경하고 대접하면 꼭 은혜를 보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무조건 처음부터 의심하고 갈궈야만 복종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하고 그들을 대하고 진짜 최악의 경우에는 그들에게 물리적 보복까지 당하는 경우도 있고요. 깨달아야 합니다.

가브리엘

@ 뚱딴지 - 동감합니다.

뚱딴지

@ 가브리엘 - 아이넷 같은 예비 깨스통 할배같은 것들은 그냥 경멸하고 무시해 버리기 바랍니다. 합당한 제 의견을 내지 못하면 스펙 들먹이고 전형적인 밥맛 떨어지는 젓같은 것들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어디 1년도 안되는 파견 생활로 그 나라에 대해서 들먹이는지 차라리 백수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고 매체도 많이 접했다면 이해하겠습니다. 시다바리 생활로 1년도 안되는 일에 정신빠진게 뭘 배웠다고 저 난리일까요? 이제 응대도 해주지 마세요.

당근

자세히 읽어보면 누가 흥분하고 인신공격성 댓글을 다는지 알수 있겠네요. 토론에 약한 한국인이란 말을 그래서 듣는건가요? 다른 의견일 뿐이지 틀린의견이라 말할수 없는 겁니다. 일단 내 손까락을 통해서 글이 올려지면 아무래도 주관적일수 밖에 없는거죠! 그럼 저는 10년을 살고 이곳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오래산 사람의 고견이 될까요? 이곳에서의 명성과 내 글들로 무엇인가를 이루려 한다면 또 모를까! 그저 하나의 좋은 글로 남기고, 추가로 다른의견을 경청할수도 있다면 ......... 모두가 마음속으로 대인배로 기억해 줄겁니다.

가브리엘

@ 당근 - 고견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오래살았다고 다 아는 것 아니줘 저는 여기서 정말 부모님 처럼 저한테 도움을 주시는 필리핀 분도 만났고 참 좋은 분들 많이 만났는데 한국인 끼리지만 필리핀사람 수준이하네 뭐네 하면서 다 싸잡아서 강건너 불구경하 듯 툭 던지시는 게 듣기 좀 거북해서 그랬습니다. 여기 필리핀인 하고 결혼 하셔서 사시는 분도 계신데요,사실 제가 좀 부족하여 저도 모르게 좀 주저넘게 글을 썼습니다. 그전엔 글을 잘 읽지도 않고 쓰지도 않았습니다. 모임 때문에 자주 필고를 들어 와서 우연히 본 글에 댓글을 몇번 썼는데요 저는 현제 필리핀인 대상의 일을 하고 있지만 교민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했는데, 경려 해 주시는 분들은 고맙습니다 만 나자신에게는 별로 잘 한일 같지는 않네요 암튼 말씀대로 부끄럽습니다.

ecoflow

@ 당근 -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영어를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국말은 더 말할 필요도 없겠죠..ㅎㅎ

설정

저희 직원들은 동기부여가 얼마나 될까.. 뒤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브리엘

@ 설정 - 네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네네

저도 예전에 바기오에서 식당했을때 그땐 한국식당도 별로 없고 아는 지인도 별로 없고, 정말 무작정 무대포로 했었는데,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모르니깐 이것저것 물어도 보고 당하기도 하고그랬었는데,,, 그래도 철칙은 시장은 꼭 내가 간다. 중요한 음식 소스는 내가 꼭 만든다. 아무리 매일먹는 한식이지만,돈주고 먹을때랑 그냥 집에서 먹는거랑은 틀리잖아여. 작은식당을 하더라도,주방장만 믿고 하다가는 큰코다치죠. 사람사는곳 다 똑같다고,사장이 뭐든 메인은 할줄알아야 사람쓰기 편합니다. 주방장들 내가 않나오면 사장 발 동동구르는거 알면 그때부턴 매일 작업들어옵니다. 어디가 아프다,돈이 필요하다 등등 주방장이 내가 않나와도 우리 사장이 다 음식할줄알고,내가 빠져도 이가게가 잘돌아간다 생각하면, 크리스마스건 새해건 당연히 일합니다(당연히 더블페이에 거기다 합당한 대우는 해줘야죠.)

가브리엘

@ 네네 - 네 맞습니다. 기본입니다. 할 줄 모르면 시작을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봄날의곰

^^ 많이 공감 하는 내용입니다. 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저 역시 직원들이 너무 잘해주어서 먹고 살고 있답니다. 사장은 능력이 없는데...직원들 이 잘해요 ㅋㅋ 그렇다고 많은 월급을 주고 있지는 않지만요. (다른곳보다 조금 더 주죠 ㅎㅎ) 하지만. 저는 직원과의 소통을 "가족" 이라는 중점을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비밀인데요 ㅋㅋ 직원 과의 소통을 잘하고.직원들이 회사에 애사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방법은요 이런거 말해도 되나? ㅎㅎㅎ 큰거 없습니다. 생일 챙겨주기 , 가족들 자녀 학비 혹은 용돈 , 경조사 축의금 ,가족과의 만남 , 여행 ,잦은 회식(?) 등등 ㅋ ㅋㅋㅋ 보시는 관점을 조금만 다르게 보시면. 필리핀 좋은 일(?)들 많이 있습니다. ^^

프리실라

@ 봄날의곰 님에게... 한국에 사장들도 안하는 겁니다.^^  저도 나중에 곰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가브리엘

@ 봄날의곰 - 잘하시는 겁니다. 비밀이 아니고 기본을 말씀하신겁니다. 한국에서라면 사장의 역활로 당연한 건데 여기선 찾기 힘든 일이라는 것이 문제줘 장학금 같은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여기선, 건승하세요 !

한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가브리엘

@ 한상 - 별말씀을요 그저 몇마디 한것 뿐인걸요

댄디가이

웬만하면 눈팅만하고 가는데 정말 공감가는 얘기라서 댓글남깁니다

가브리엘

@ 댄디가이 - 감사합니다.

배짱이

밑도 끝도 없는 아전인수 논거로만 가득찬 바보 inet2002의 글... 정작 투자에 대한 가능성과 이유는 제껴두고 한국과 필리핀의 객관적인 전력만 비교한 쓰레기 글 윗글의 주제는 당신이 쓴 글과 너무나도 논점이 다른 글입니다

inet2002

@ 배짱이 - 배짱이 바보님아.. 글은 읽어보고 답글은 다신건지.. 원글 쓰신분이 같은 투자금이라면 인구수,경쟁력,인건비 등 여러가지로 필리핀이 성공확률이 높다고 하셔서 제 입장(제가 옳다는 이야기가 아님)에서는 그렇지 안다는것 뿐인데 특히 교육도... 물론 필리핀 커뮤니티와서 이런글 적어봤자 욕밖에 더 먹겠냐만 욕할려면 제대로 읽고 쓰시지요.

소미산

@ inet2002 - ㅎㅎㅎㅎㅎ

촐촐

정말 본문처음부터 모든분들의 댓글의 토론 하나하나까지 읽어봤습니다.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아주 좋은글이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완벽한 현지화가 참 중요한것같습니다. 말처럼쉽지않지만..

호두세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akdlz

공감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15년살다 한국에 왓는데 이제는 여기가 적응이 안돼 필리핀으로 갈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어디에 정착하는것이 좋을까요.처음이 중요한것같아서요......

steve7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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