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순간온수기 계속 알아보고 다니고 있는데요... SM 에 있는 ACE 하드웨어에서 파나소닉제품 7000페소 정도 하더라구요... 설치비는 무료랍니다... 물론 더 저렴한것도 있고 더 비싼것도 있는데 저희는 그게 젤 맘에 들었어요...^^*

중저가 브랜드는 2-4천페소고여 괜찬은 브랜드는 5-8천정도 합니다.

중저가 달고 약 2년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혹가다 망가지면 고치기 힘들다 하더라구요.. 오래 사시지 않을꺼면 중저가로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로칼 브랜드 중에 JETT 라고 있습니다. 전 이거 쓰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인지도가 있는거라 A/S 잘되구요. 제가 쓰는건 5,700페소 짜린데 여기 제품중에서는 중저가죠. 단기간 쓰실게 아니면 여기 제품도 괜찮을 것 같네요.

괜찮은 해외 브랜드는 보통 7000~10000페소 정도 합니다. 저가용과는 디자인 차이는 좀 납니다. ㅎㅎ 외관으로 드러나는 타입이라면 소형이면서 성능이 좋은 해외 브랜드를 이용하시는 것이 낫겠지요.

저도 SM에 있는 ACE 하드웨어에서 파는 파나소닉제품 7000페소(모양이좀길어요)짜리 쓰고 있는데 좋습니다. 요새는 아이들 씻기기 추는 날씨죠..^^ 좋은 선택하세요~

저는! 5백페소 같은싼 순간온수기 구입해서..제가 전선 .콘세트 플러그 스위치 몰드 전기테이프 등등. 구입하니까 한1천페소 정도 들어서 2시간정도,--투자해서 설치했습니다. 전기 조금 알는 분이라면 그냥 설치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지금6개월째사용중.ㅎ

전형적인 아열대 기후인 필리핀에서 웬만하면 순간온수기는 사용하지 않고 적응해서 살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냉수로 샤워를 해 버릇하면 요즙같이 선선한 날씨에도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순간온수기를 사용해 버릇하면 필리핀을 떠나는 날까지 사용해야 할것입니다. 저희 가족은 이땅에 오는 날부터 그냥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로 습관을 들여서 지금까지 온수기 사용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순간온수기는 제품에 따라 전기요금이 엄청나게 나오는 것이 있더라구요. 몇년전에 새로 이사한 집에 화장실마다 순간온수기가 부착되어 있었는데 전기요금이 엄청나게 나오길래 뭐가 원인인가 하였더니 바로 순간온수기였어요. 확인후 바로 다 떼어냈습니다. 전기도둑이 바로 순간온수기였습니다. 에어컨 보다도 더 많이 나오더군요... 웬만하면 그냥 수도물로 샤워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가능합니다..

제가 갖고있는 온수기있는데 필요하면 저렴한 값으로,,,, 에셈에서 4년전에 사서 2년 가량 사용후 그후이사와선 설치하는게 귀찮기도하고해서 아예 설치않하고 걍 베란다에 있는데 필요하심 가져가세요 회사는 영국국기 그려져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쪽지주시면 함체크해볼게요 제품설명서랑 다 있는지도요 연결선도 상당히 긴걸로 기억하는데,,, 이상없는 제품이지만 제가 필요치않으니 원하는 가격에 드리겠읍니다 사진은,,, 올려보도록할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