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무휴로 위험하죠. 어떤분은 1년내내 돌아다녀도 아무일도 없고, 어떤분은 딱 한번 나왔는데 소매치기 당하시는분도 있습니다. 제가 약간 전자의 경우인데요. 아무래도 외국이니까 항상 조심해야된다고 봅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사람 사는 곳이 위험하지 않는 곳이 어디 있을까요...제일 무서운것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그러나 사람처럼 좋은 것도 없습니다. 아직 낮설고 잘못된 소문이 사람을 달리 생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그러나 좋은 것이 더 많고 친절한 것이 더 많습니다...성탄절 시즌은 이 나라의 최고의 명절입니다..그래서 외국에 갔던 필리핀 사람들이 들어오고 그래서 몰이나 시장에는 사람들이 넘쳐 납니다. 그러면 돈을 쓰는 사람들이 많고 그러다 보면 사고 사건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성탄절에 아이들이 있으면 오션파크에 가보셔도 좋고 아시아몰에서 스케이트를 타도록 해서 좋습니다....뮤지컬 공연이나 음악공연도 괜찮습니다....라구나에 있는 인첸스킹덤이나 스타월드에 가시는 것도,,,,

연말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을 간다면 소매치기 같은 일이 발생 할수 있지만 너무 고액을 가져 가시지 않고 공공 장소에서 있으시면 그렇게 위험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다만 연말에는 폭죽을 어디서나 터트리니 집에 있는 편이 편하실수 있을것 같은데요^^ 시간되시면 민도로나 근처 마닐라 관광도 계획해 보시고 ... 맛집등을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인터넷에도 자료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요.^^.

평소도 날씨가 후끈한데..연말되면 더 후끈합니다~모든게~~ 집에 조용히 계시는게 좋을듯 하군요.. 연말연시는 특히 가족과 함께~~~~~~~~~~~~~~~~~~~~

여긴 퀘존입니다. 저는 버스타고 잘 돌아댕겻습니다. -_-; 너무 그러신거같아여. 너무 돈잇는(?) 티만 안내시면, 괜찮은거같아여. 딱 티 나더라고요. 막 비싼 시계랑 각종 딱 피노이들의 먹이감처럼 그렇게만 안보이면 괜찮을겁니다 ^^

너무 늦게 술 거하게 드시고 안돌아 댕기심 큰 무리 없을것 같은데요... 글고 조금더 주의를 하자면~ 있는 티를 너무 과하게 내지 마시구요... 전 세부 사는데 그리 위험한걸 못느끼고 살아갑니다... 오히려 원주민들이 절 더 무서워 한다는...ㅋ 암튼... 낮 시간도 충분하니 드시고 싶은거 드시고 쇼핑도 하시구 관광도 이곳저곳 하셔요...^^

본인이 어떡게 하고 다니느냐에 따라 위험할수도 안전할수도 있지요. 옷차림,, 우범지역 방문,, 버스,지프니 이용,,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닐경우,, 등등 본인의 활동범위와 옷차림 등에서 좌우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10년, 20년을 넘게 살아도 아무런 사고한번 당하지 않고 잘 사는 교민분들도 계시구요. 1년도 안된분이 여러가지 사고를 당하며 살아가는 분도 계시답니다. 본인이 어떡게 하느냐에 따라.......

그냥 집에서 쉬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듯 위험할 수도 있지만,그것 보다 이동중에 오는 교통편에서의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전 집에서 쉬는걸 권해드립니다.ㅡㅡ

그냥 항시 조심하시는 것이 제일입니다. 언제가 위험하고 안 위험하고가 없이 본인의 부주위가 항상 사고를 불러오죠... 저 역시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잠시 아주 잠시 문열어 놓은 사이였습니다. 크...

그저 항상 조심하시라는 말입니다 ~ 대신 낮에만 다니세요 가능하면 지프니는 이용하지 마세요 택시타고 혼자말고 두명이 다니면 문제 없습니다 .

밤늦게 다니지 마시고 너무 티나게 다니지 안으시면 그리 위험하다는 생각은 못합니다.

조심하세요. 밤 늦게 다니시지 말구요. 병원에서 연말 보내는것보다 집이 괜찮죠..

혼자 다니지만 않는다면 그닥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저도 아이들과 지프니 타고 다닙니다. 혼자라면 못타지만요. 요즘 몰을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안전에 대한 위협보다 트래픽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큽니다. 다들 밖으로 밖으로 나오는 시즌이라 길이며 몰주차장이며 모두 꽉꽉 들어차서 꼼짝을 할 수가 없습니다.오죽하면 아이들 크리스마스 방학은 트래픽때문에 하는 걸거다라는 생각까지 하게되었으니까요. 평소 택시로 10분 이내 거리가 요즘은 기본이 30분이구요. 몰안은 사람으로 가득가득해서 걸어다니기도 힘들고 숨쉬기도 힘들정도입니다. 어린 아이가 있다면 더 조심해야겠네요. 그냥 집에 계시는게 편해요. 위험보다도 트래픽때문에 성격이 나빠져요.

보통때보다 위험하죠. 강도들과 짭새들이 미쳐 날뛰는 기간입니다. 특히 돈 찾을때 조심하시구요.. 아는분 친구는 필사람인데도 얼마전에 회사 앞에서 소매치기 당했다더군요. 외국인은 더 조심해야겠죠.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항상 조심하시구염

월드컵 축제기간때 응원거리에 차끌고 나가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잘 모르시면... 쇼핑몰 위주로 다니시는 편이 나을듯 싶네요. 요즘 마닐라.. 파라냐케.. 택시강도.. 날치기가 어느해 보다 기승을 부리고 있는것 같은데. 특별한 일이 없으시면 걸어다닐수 있는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시는것이 나을듯 싶네요

악세사리는 다 빼고 허름하게 차려 입고 낮에만 돌아다니면 그래도 괜찮아요.

허벌나게 위험한 12월말 입니다.

지프니.fx.버스 이정도의 교통수단을 이용해보셨다면 이미 도전정신은 최고네여...ㅎㅎ 제 아는분은 1년 좀 넘으셨는데 아직 지프니 한번 안타보셨습니다.. ㅎㅎㅎㅎㅎ 필리핀이라는 나라도 사람사는나라입니다 우리는 외국인이기때문에 좀더 그들에게 먹이감? 으로 선택되게 되는거지만 스스로 빈틈을 주지않는다면 뭐 큰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예를들어 1:돈계산할때 지갑안에 많은현금을 보여준다.(이거 하이에나 꼬임) 2:영어 잘못하시면서 길거리 잡상인과 재미삼아 흥정하기. (끈질긴 추격전 및 급체력소모) 3:택시 미터기 켜는지 꼭 확인 ( 타시면 문잠그세요 . ) 4: 필리핀사람과 웃으며 인사하기 (웃는얼굴에 침뱉지않습니다 그들도 인사해줄겁니다)

그냥 너무 부티나지 않게 옷 입고, 밤 늦게 안돌아다니면 괜춘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