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아닙니다 개인휴대의 경우입니다. 필리핀에서 가지고 나가실경우는 각청사에 검역소가 있습니다 원산지증명과 운송허가를 내줍니다 이때 육안검사를 하게 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가이드 해줍니다 검역서류를 한장내주고 스템프날인해줍니다 이로 비행기내의 운반,반입은 갈음이 됩니다 한국에서의 반입 휴대로 불가:바나나,두리안,라이치(리치)람부탄,잭프룻,망고,망고스틴 불가 -휴대품으로 불가라고 적었습니다...적합하게 수출입절차를 받고 프로세싱하면 (여렵지만)되긴됩니다, 반입가능:파인애플 파인애플의 경우 크라운(열매위에 이파리...왕관같아 크라운이라고 하더군요)을 제거해야 됩니다 한국에서 검역시 필리핀측의 검역서류 보여주셔 봐야 검역담당직원은 그냥 "저희는 그거신경않써요..."합니다 X-RAY 찍혀서 상자(가방에)퍼런딱지 내지는 빨간딱지가 붙어서 캐리어에 나올껍니다 들고 신고품 자리로 자진출두하시면 그렇게 불친절하지도 않습니다 -샘플로 몇상자들고가본 1인- PS: 애매한부분은 정리드리겠습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이건 되겠구나..않되겠구나 딱 정해드립니다 1.과육(씨를 제외한 과일의 일반적 식용부)가 연한거..않됩니다-ex:바나나 부패,기생충등의 생육이 용이 해서 그럽습니다 2.연한과육속에 다량의지방이 함유된 씨가 큼직하게 자리잡은거 이거 무조껀않됩니다. 씨속에 벌레가 자리잡고 부화합니다 3.비교적 경질 과육에 산도가 높은 수액(즙)을 가진과일이며 씨가 없는 과일 표면세척을 충분히 하고 표면에 병반이나 흠이없을경우 이건 거의 됩니다 -파인애플,오렌지(아니면 어륀쥐)등 이제 딱정한겁니다 이거 어긴다고 쇠고랑않차요...경찰출동않해요..다만 압수후 소각처리 됩니다.그냥 포기각서 쓰는거예요~ 장난스럽게 썼지만 대충 기준이 저렇습니다 즉..대다수의열대과일은 상당히 힘듭니다 위의 과일은 생과 기준이며 건조품,가공품-냉동(15일이상의 냉동증명첨부),훈증살충-상업용제품에 한하고 잔류물이 없을경우..즉..과일은 힘들죠- 열탕살균,당장(당액에 침지-설탕처리)등은 검역소 소관이 아니고 식품의약 안정청소관으로 넘어갑니다 즉 생육이 불가능한상태,외부침투물의 사멸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생육당시 환경이 외부침투생물이 없다고 알려진 경우는 이미 적어드린바와 같이 병반(상처부위)침투흔적(구멍이 난적이 있다거나)만 없으면 안전하다고 판단합니다(식물검역소 기준) 검역소의 슬로건"검역은 전쟁이다" 외부의 위험인자에 대한 조국의 수호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