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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본적인 것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10)


우리나라와 필리핀의 문화가 서로 다르기에 신경이 좀 쓰이는 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한국에서는 택시를 탈 때나 자가용 혹은 업무용 차를 이용할 때 거의 대부분은

상사가 조수석 뒤에 앉는 것이 일반적인 불문률이잖아요?

그런데 필리핀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이와 반대로 운전석 뒤편에 앉는 상사가

앉는 것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 명쾌한 답을 알고 계시분 계세요?

(죄송!!  아주 기본적인 것을 알지 못하고 질문드려서 죄송하지만

누구 하나 알려 준 사람이 없기에 직장생활할 때 도움을 받기 위해서

이렇게 질문드려 봅니다.)

사기다마

어!? 그런게 있었나요? 저희 사장님은 조수석 뒤에 타시던데요 조수석 뒤에 타는 이유가 반대주행 차선과 가깝지 않고 운전기사의 눈을 볼수 있기 때문인걸로 알고이써요 필리핀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filmgoerlee

@ CSHBryan -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요, 저희 사장님은 운전석 뒤에 타시더만요. 또 여기 오래 사신 다른 한국인분과 함께 탈 때면 사장님이 조수석 쪽으로 타고 손님을 운전석 뒤에다 모시더군요. 참고로 저희 사장님, 말레이시아계 중국인 입니다.

아베

제가 알기로는 한국에서는 운전석뒤에 타는 것이 정석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갑자기 앞에 장애물이 나타났을 경우 운전수가 자기 보호 본능으로 핸들을 돌리기 때문에 운전석 뒷자리가 제일 안전 하다고 그래서 중요한 분은 운전석 뒤에 타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요

봄날의곰

@ 아베 -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요 ^^

shil88

일반적으로 승용차에서 VIP석은 조수석 뒷자리입니다. 예전 고급승용차들 보면 VIP석 시야를 위해서 조수석 헤드레스트가 앞으로 완전히 젖혀지거나, 조수석 등받이 중간을 앞으로 접어서 다리를 올릴수 있도록 해둔 기능 들도 있습니다. 운전석 뒷자리는 운전사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제약이 있고, 또 운전자 때문에 시야도 가리고 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운전사 뒷자석에 앉으려면 도로가에서 위험하게 차량이 지나다니는 운전사 뒤쪽 문을 열고 타던지 아니면, 조수석 뒷문을 열고 엉덩이를 부비면서 운전석 까지 이동해야 하는건데.... 사람마다 선호하는 자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VIP석은 조수석 뒷자리로 알고 있습니ㅏㄷ.

맛있는집

기사가 있는 경우 승용차는 조수석 뒤, 짚차는 운전석 옆이 제일 상석. 국제 룰 아닌가요?

Sooji

필리핀에서 앞자리가 때로는 상석이 될때가 있는데요. 그이유는 날씨가 더우므로 앞자리의 에어콘이 시원 하기 때문 입니다. 에어콘 설비가 좋은 성능 좋은 차라면 예외 입니다.

filmgoerlee

@ 동해날개 - 예, 저도 유심히 보았는데, 저희 회사차량의 운전석 뒷좌석이 조수석 뒷좌석보다 좀 넓고 좋거든요. 그리고 우리회사 사장님도 타실 때 보면 꼭 운전석 뒷좌석에 타시던만요...한국과 좀 헷갈려서 질문드렸는데 다양한 의견이 나와서 통일된 의견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희안한 한국인은 반드시 조수석 뒷좌석에 앉으시더라구요.. 문화적이 차이가 있는가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경호상의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순돌네

리무진 타입 승용은 조수석(비서) 뒤..--그래야 인도쪽에서 바로 탑승 하차가 수월하고,조수가 일을 쉽게하죠. 짚 타입은 엄밀히 말하면 조수석이 아니라 운전석 옆 입니다.--조수석이 상석이 될 수는 없지요. 도로주행 방향, 핸들 위치에 따라 다릅니다. 의전 손님과 내차에 탑승했을 경우 대부분 상석을 손님에게 양보하는 경우가 있죠.

곰탕재료푸우

저는 승하차의 편의를 위해서 항상 마누라를 조수석 뒷편에 앉히고 저는 운전석 옆자리에 탑승을 합니다. 그런데 콘도 가드 아자씨들이 저를 집사람 가드 정도로 취급하더라구요. 아놔~

질문과 답변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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