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어디 정딥이 있나요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주 작은 것에도 만족해하고 기뻐한답니다 상대방의 위치에 따라 금액이 달라 지겠죠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사람들의 경우에느 ㄴ현금으로 줘도 참 좋아한답니다 대략 천~3천 사이가 되겠죠

본인에 재정상태에 맞춰서하는거 아니였나요 - -;; 제가 봐도 천에서 삼천 사이가 좋을듯..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내돈으로 장모님께 선물다운 선물을 드린적이 없군요. 아... 셀폰 사드렸다. 그 이후론 다 캐쉬~

저는 한국에 있기 때문에 선물은 못해드리고 5천페소 보내드립니다. 여유가 되시면 더 주셔도 되고요

선물은 한적이 없고 그냥 한국식당가서 고기 사드리는 정도죠..

1년동안 처가살이 하면서 이전에 쓰던 냉장고와 세탁기를 처가댁에 놓고 왔네요. 그리고, 2년동안 손녀 보느라 고생하셔서 감사의 마음에 작년 크리스마스때 29인치 LCD TV (1만 1천페소) 하나 해 드렸습니다.

돈 액수 보단 뭐가 필요한지 보시고 선물하세요.... 좋은 사위가 될겁니다. (전자동 세탁기 없으면 정말 이만한 선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