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데 할일 없나요? (18)
하숙집에 들어 앉아 필고만 눈이 뻑뻑 할때 까지 들여다 보고만 있는데...
뭣 좀 해볼려고 필에 왔지만
뭘 알아보러다니기도 뭣 하고
갑갑 하네요
필에 첨와서 뭣 부터 하면 좋을까요?
밑천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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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에 들어 앉아 필고만 눈이 뻑뻑 할때 까지 들여다 보고만 있는데...
뭣 좀 해볼려고 필에 왔지만
뭘 알아보러다니기도 뭣 하고
갑갑 하네요
필에 첨와서 뭣 부터 하면 좋을까요?
밑천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고,
에휴~~~
저는 예전에 하숙집생활했을때 하루가 멀다하고 옆방뒷방앞방 분들하고 KTV탐방을 다녔었습니다. 독립하면 그짓도 못해요.ㅋㅋㅋㅋㅋ
책을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자기계발, 인터냇 사업, 마케팅, 스티브 잡스. 등등...
운동...
큰 쇼핑몰이나 빠끌라란 같은 시장 다녀보세요.. 뭘 하려고 오셨으면 선택한 업종이 유통이던 아니던 시장의 흐름을 체험하는것이 좋을겁니다. 쇼핑몰은 에어컨 시원하니 걸어다녀도 땀 안나고 운동도 되구요. 극장가셔서 말은 이해하지 못하더 라도 영화도 보시구요.. 별다방에 앉아서 사람들 구경도 하시구요. 빠끌라란이나 디비소리아 같은 시장에 길모르면 택시라도 타고 가서 구경하세요. 그러다보면 좀더 빨리 필리핀과 친숙해 질겁니다.
차차 좋아 지겠죠 ㅎㅎ
전 그리 안 위험한곳 가서 사진도 담고 필핀사람들 사는 모습도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냥 마실 삼아서 계신곳 근처부터 슬슬 돌아다녀보세요... 그러다가 좀더 먼곳을 택해서 다녀보시고.... 많이 보고 많이 느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숙집안에만 머무시면 답답하기도 하시겠지만 앞으로의 필 생활에 그닥 도움이 되지는 않을것 같아요
에효~~저랑 같은 처지이시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멍하고 "오늘은 뭘하지?"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아침에 눈은 왜이렇게 빨리 떠지는지...정신줄 안놓을려고 일어나자마자 집안 청소와 빨래 끝내 놓고 아침식사후 몰에가서 어떤장사가 잘되는지 살펴보다가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집에와서 영어공부좀 하다가 해질무렵 한시간 가량 조깅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하루가 가고 또 다음날이 찾아오지요 반복되는 시간이 지루하긴 하지만 내가 선택한 필 리핀 삶인지라 미래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커피집에 앉아서 사람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신풍노호 - 추천~!
@ 신풍노호 - 저도 추천. 그거 은근 잼나요..ㅋㅋㅋ
버스 타고 종점까지 또는 전철타고 종점까지 시내구경 어떨까요
@ inter - 전철보다는 버스 추천합니다.~
근데 왜 하필 아이디가 ? 지역은 어디신가요 ? 가까운 지역같으면 제가 도움이 조금 될수 있을것 같은데요... 참..근데 영어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되어야 합니다.
조급한마음 버리세요 여기(필)를 먼저알아야합니다 우선 느긋한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해보세요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잘보세요 필인들과 대화도 많이가져보시구요 1년정도는 느긋히 노시면서 배워야합니다 서두루시면 모두날립니다 절대 누구말듣지마시고 혼자 터득해나가야합니다 1년 정도이상은되어야 뭔가보이기시작합니다 돈거래절대하시지마시구요 가능하면 우리한국사람들과의 접촉은 피하는것이좋읍니다
연애를 하세요..그럼 정신 사나와지고 바빠집니다.. 오라오라병의 초기증세의 출발은 더운 날씨로 인한 몸의 쳐짐과 멍해지는 더위에 뇌가 마취되어 맘이 평안한것 같은 기분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멍해지게끔 부채질하는 엄청난 온갖 소음들에 머리가 더 멍~) 이것에 플러스 알파가 이국적인 후진국 여인들이 마치 모두 자신것이 될것 같은 남자들의 환상................................이것이 오라오라병입니다~~
@ 구름처럼 ㅋㅋㅋ
저도 처음 필방했을때 제일먼저 한일은 노트북하나들고 카페가기 였는데......쫌지나고 나니까 노트북 손에 털레털레 들고다녔던 내가 참.......... 엄청나게 위험했었구나!!!!!!!!!!! 란 생각이 든다는 ㅋㅋㅋㅋ 목숨을 아예 내놓고 다녔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