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시 필녀는 위험하네요. (18)


안녕하세요 이 아이디의 주인의 친구입니다. 제 친구가 지금 많이 아프네요. 사실을 알게 되어서요. 그녀의 이름은 Mayete A. Ros 친구는 처음에 일반인이라는 생각과 생각이 남다르다는 느낌으로 그녀에게 마음을 가지고 결혼을 생각하게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결혼이야기를 집에까지 한 상태이구요. 하지만.... 사실을 다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일본인 남자가 있었고 돈을 받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돈을 받고 필리핀에 오면 섹 스를 하는 관계라고 여자가 직접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일본인 남자를 만나는 동안에 독일일과 애인관계로 지내면서 섹 스 만을 하게 되었고, 그 후에 미국 남자와 섹 스 파트너로 지냈다고 합니다. 웃긴거는 그 미국남자와 다른여자 하나 그리고 mayete라는 여자 이렇게 섹 스도 한적이 있는데 엄청 즐겼다고 그녀의 입에서 나왔다고 하더구요. 그리고 저희 친구중에서 나쁜 친구가 있는데 채팅 사이트에서 그녀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친구가 그녀에게 만나자 만나서 자자 그녀는 좋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 친구에게 걸리자 장난이었다고 하고, 결국은 친구는 한번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나쁜자식이 한국 가족에게 이야기를 해서 제 친구와 가족 엄청나게 싸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라고 보호해주려고 말이지요. 결국은 가족입에서 죽어버리라는 이야기 까지 나오고. 제 친구는 너무 힘들어서  그녀에게 확답을 달라고 하고 여러차례말했지만.. 결국은 그녀 입에서도 그냥 죽어버리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웃긴거는 그 놈에게도 자기 섹 스 이야기를 제 친구에게 나중에 말했던 것과 똑같이 이야기 했다는 것입니다. 친구가 장난 삼아서 이야기 하는 것을 리코딩 했는데 그 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저도 못 믿었지만 들려주더군요,) 그 여자 집 가족들이 다 그런것 같습니다. 모든 내용을 다 알고 있었는데 제 친구에게 숨긴것 같습니다. 당연스럽게 결혼도 해도 된다 이렇게 하고... 참 웃긴 나라 여자들이네요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요. 그녀의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더 이상 다른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으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제 친구가 너무 아프네요. 한국에 이름뿐인 가족뿐인데... 저는 20년 지기 친구라서 이 녀석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친구 소식에 놀래서 필리핀에 와있습니다. 어제 밤에는 교통사고 까지 날뻔했습니다. 그녀석 술을 전혀 못하는데 술까지 마셨거든요. 저는 하도 화가 나서 그녀에게 연락을 계속했지만 피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제 친구 죽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관계된 남자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녀 바로 제 친구 페이스북 삭제 하더군요. 참고로 제 친구 녀석 비밀번호 엄청 단순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친구에게 허락없이 이렇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점 사과 드립니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녀의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제 친구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족사가 엄청 안 좋은 친구라서 기대던 사람은 그 아가씨였었는데... 참... 제 친구는 진실된 친구입니다. 그녀를 빨리 기억에서 지울수 있게 도와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년차를 썼기 때문에 오늘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제가 친구에게 이곳 아이디 잠시 빌린다고는 이야기 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Comment List

핀솔

이별의 아픔은 새로운 만남으로 빨리 잊을수가 있을겁니다. 필리핀에 착실한 여성 무지 많습니다. 부디 좋은 상대 만나서 다시는 그런 아픔을 겪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vos78

결혼까지 생각했다면서..내용이 쫌 그렇네요..

MartinSky

@ vos78 - 모든 사실을 그저께 알게 되어서 어제 모든것이 폭팔 했습니다.

케인

저 같은경우도 비슷한경우가 있었어요 너만을 사랑한다 그누구도 사랑하지않아 너만 바라볼거야 ! XX 소리 ㅜ.ㅜ한다 진짜 짱난다 그때 생각만 하면 ㅜ.ㅜ 그런데 잠시 제가 한국에 볼일이 있어서 인터넷을 하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다른남자을 만나면서 조건식으로 만나을 유지해온걸 알게되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필리핀가서 그녀을 만나 애기을 했는데 그냥 친구라는거였어요 다 알고 물어본건데 자기 친구들한테도 물어보고 물어본건데 시치미 딱 때길래 제가 그냥 맘을 정하고 만나지 말자고 했습니다. 저도 그녀을 사랑했지만 다른서양남자 한국남자 만나는걸 이해할수 없이 그냥 단념했습니다. 그 친구분도 힘들겠지만 힘내시고 다른 여자분들 찿으면 예전에 만난 여자는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아무조록 힘드실줄 알지만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좋은 인연을 찿으세요!!

하우리

우선 마음 아픈 일입니다. 저도 수년전 그정도 와는 비교도 안돼지만 필녀에게 상처입은 사람입니다. 다수의 필녀들이 그런 것은 결코 아니겠지만, 의외로 성적인 문제에 관대(?)한 문화 이어서인지 주변의 시선도 크게 문제 돼지를 않더군요. 제가 거주 하는 지역에서도 업소녀가 아님에도 불구 하고 여러 남자를 상대 하는 경우를 종종 보아왔습니다. ,오히려 주변 친구들이 부러워도 합니다. 외국인이 그 상대라면 주변 사람들 좋은 여자라 거짖말, 아니면 입 닫습니다. 동족에게는 안그런것 같던데... (참, 우리와는 많이 다르지요) 매춘녀와의 숭고한 사랑도 영화나 소설에서나 존재 합니다만 실제는 어떨런지... 그녀는 어쩌면 매춘녀 보다 못한 스폰서녀(?) 일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사실을 앞에 놓고 친구분에게 냉정하게 선택 하라 하십시요...

하우리

저도 살던 지역에서, 한국남자, 일본남자, 독일남자, 그리고 필리핀 애인과 현지처 노릇 하며 사는 필녀를 알게 돼어 어렵게 한국남을 만나 조언을 해 주었더니 오히려 제게 화를 내서 당황 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녀의 줄타기가 아무 문제 없이 수년을 지탱해 왔다는 것이 의문아닌 의문입니다.

그까이꺼

오메,오메 ..뭔 이런년이 다 있다냐? 너그 거시기가 널리 시상 사내들을 이롭게 허는 홍익 거시기여 뭐여? 디지믄 써글 몸땡이라도 그라고 함부로 놀리믄 쓰간디... 근디, 나가 입맛이 베레부러가꼬 그란가? 다들 식성도 벨라부요..잉... , 깨벗고 달개들어도 도망가겠구만...쩝... 글쓴이의 친구분은 가심이 아파도 호적에 올리기전에 이리 알았으니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inter

저여성도 마찬가지지만 친구분도 참 답답하네요

MadK

남자후리고다닐만한 외모는아닌데..쩝 안타깝네요

sntarosa

@ Karz - 되게 못생기고 질이 안좋은 인상...

기쁨가득한

남자친구 많이 만날수도 있습니다만 돈을 받고 계약적으로 했다면 창녀네요.. ㅠㅠ 부디 마음 추스르시고 좋은 여성분 만나시길요.. 임신하셨다고 아는데 누구 아인지도 알수 없네요.

맹그로브

답답하네요..

MrBen

동네 아떼 같이 생겼는데... 가지가지 하네 참... 제 주변 친구들이 훨씬 훠얼씬 이쁘네요....

미래사회

정말 어이상실 이네 이런여자정말 실망스럽네요 저도필녀와 결혼했는데 불안해 죽겠습니다

나쁜아재

저도 ~ 술집에서 필녀를 알고 너무도 어린나이에 아이를 키우는것에 연민을 느끼고 있는데... 저 외모로 어떻게 그리 많은 남자를 만나는지 궁금하네요. 세상사 어디나 여자는 요물인가보네요. ㅜㅜ

구름처럼

흔해빠진 피나의 거짓말과 눈물에 절대 연민에 빠지지 마시고..힘내시라 전해주시길..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필녀..피나는 정말 좋은 지혜로운 여자가 아니라면 대부분 참 아내감의 민족은 아닙니다~ 웬만하면 기회를 만들어 동유럽이나 일본 또는 중국이나 남미의 더 멋진 여성을 만나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방랑검객

저도 곧 필리핀 여자와 결혼하는데 불안해 죽겠네요.

방울

뭐에요? 우리집 헬퍼가 훨씬 예쁘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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