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돈아돈아 식당 이용후기 (32)
필리핀에 몇일 여행가서 마카티 근방에서 머물렀습니다. 일행이 한식만 고집하던 관계로 숙소에서 바로 보이는 돈아돈아 식당에 가서 밖에 놓여있는 메뉴판을 보고 전 제 메뉴를 고르고 일행은 오징어 덮밥을 시켰는데 밖에 메뉴판에는 250페소라고 되어 있는데 계산할려고 보니 350페소로 계산처리가 되어 있어서 종업원 실수이겠거니 계산 잘못됐다니까 싸가지없는 표정으로 맞다고 우기더군요. 그래서 메뉴판 가져오라고 하니 메뉴판에는 350페소라고 적혀있더군요. 날씨도 짜증나게 덥고 일행도 빨리가자고 채근해서 계산을 하고 나오면서 밖의 메뉴판의 가격을 보니 확실히 250페소로 적혀 있었습니다. 필리핀에서 요금 가지고 장난치는 현지 업소들이 많다는 얘긴 들었지만 한국 식당에서 그것도 나름 제법큰 한국 식당에서 밖의 요금 안의 요금 틀리게 해놓고 손님 상대로 사기쳐먹는 한국 식당은 처음이라서 기가 막히더군요. 나중에 필리핀을 떠난 이후 현지 계신 아시는 분하고 대화중에 필리핀에 갔을때 얘길하다가 돈아돈아 식당에 대해서 열받아서 얘기하고 있는데 필베이란 사이트에 다른 사람도 같은 케이스로 틀린 요금으로 인해 열받아서 그 식당 가지 말라고 써놓은 글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만 당했나 싶어 똥밟았다 싶었는데 그 식당 상습적인 모양인데 돈아돈아 사장님에게 마지막으로 한말하고 마칩니다. 돈아돈아 사장님, 장사 그따위로 하지 마십시요. 가뜩이나 현지 한국 음식 비싸지만 외국에서 고생하는 교민들 생각해서 일부러 일행들 데리고 가서 식사하는데 음식값 가지고 안과 밖 틀리게 적어놓고 사기쳐먹는게 말이 됩니까? 거기에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다른곳에서 먹을때 보니 오징어 덮밥, 제육 덮밥 보통 200-250페소정도 받고 차라리 맛이라도 더 좋던가 하면 비싸도 먹겠지만 다른 식당의 같은 메뉴와 비교해도 허접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일 열받는게 한국 식당 이용하는 손님 상대로 주는 김치의 양이 그게 멉니까? 주인 얼굴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현지 직원들만 있고 처음 필리핀 갔을때부터 지금처럼 크고 좋은 시설로 장사 시작한건 아니였을거 아닙니까? 무슨 직종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음식 장사는 초지일관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과 정성으로 해야 장사가 잘되는데 한국도 처음에는 맛있어서 찾아가던 곳이 장사 잘되서 분점내고 하면서부터 개판되는 곳이 수도 없이 많아서 일일히 열거할수 없고 그런 곳들 결국에는 망하더군요. 한국도 그런데 외국에서 맛도 맛이거니와 심지어 음식값 가지고 좋은 의도로 비싸도 찾아주는 한국 손님 상대로 장난이나 쳐서야 되겠습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반성해서 다시는 그런일 없도록 하시는게 앞으로 장사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저야 어쩌다 한번 지나치는 뜨내기 손님이라서 다시 볼일 없겠지만 제 주변 사람들이 필리핀 여행가서 어디 한국 식당이 좋냐고 물어볼때 어느 한국 식당이나 다 거기서 거기라고 말할때 돈아돈아 식당은 음식값 가지고 장난치니 절대 가지말라고 몇명한테 말하면 그 몇명이 금새 수십 수백명 된다는점 명심하시지 바랍니다. 환골탈태하십시요.
이식당 마카티 한인들도 가지않는곳이죠. 삼겹살 1인분 시키면 고기가 너무얖아 회썰어 놓을걸로 착각 합니다. 이식당 팔려고 내놓은지 오래 되었지만 팔라지 않습니다. 제가 마카티 에서 이식당을 두어번 찻아 갔지만 후회...... 가격이 제일 비싼 곳입니다.
삼겹살회...ㅎㅎㅎ
절대 가지 말아야 겠다
헉.. 정말 가지말아야 겠네요..
그럴줄 알았지요.. 이넘에 집구석... 낚시에 걸린거지요.. 돈아돈아... 한국생각하고요.. 고기구어먹으러 갔는데... 그래도... 오래도 버티네요... 상당히 불쾌한 느낌 받고... 안가면 되지 했지만... 님이 제대로 짚으셨네요...
유명한가보네요.. 돈아돈아..
@ 준우님 - 올티가스 돈아돈아는 전혀 틀립니다. 일대에선 고기가 가장 맛있어요. 젊은 사장님이 한국에서도 정육식당을 해서 고기는 일품이고 특히 주먹고기(돼지) 맛있어요
예전에는 맛있게 먹었었는데...주인 아주머니랑 동생분도 친절했었고...쥔장이 바뀐건지...?
저는 음식도 맛있고,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해서 자주가는데요.. 제가 먹었을때는.. 250이였는데.. 인상되었나요? 가격이 틀리게 되어 있다면,, 상황을 종업원에게 설명을 하셨으면 종업원도 이해하고 디스카운트를 해줬을텐데.. 아니면 주인아주머니를 연락하셔서 말씀을 하시던가.. 100페소 더 내셨다고,, 이런식으로 비방글을 올리는거는.. 아닌것같습니다.
@ c3dc3d3 - 밥한그릇 먹고 문제생겨서 주인장하고 얘기하려니 주인장은 없고 그럼 바뻐서 나와야지. 님같으면 주인장 기다렸다 해결하겠어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리고 필리핀직원들이 주인부르라면 잘 불러줍니까? 당연히 잠깐 여행온 사람이 불편하고 아니라고 생각되니 올린것이고 내용을 보니 당연히 주인장이 잘못한것인데. 이런 글도 못올립니까?
@ c3dc3d3 - 위에 쓴글이 님에게는 비방글로 보이나 보군요? 물론 제글에 대해서 다른 회원분들이 댓글로 님처럼 비방이니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제가 당연히 비방한거가 맞겠지만 님도 위에 댓글 보셨을텐데 비방이라고 과연 말씀하실수 있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가 저만 있었던게 아니라 분명히 타 사이트에서도 다른 분도 저와 똑같은 일로 더러운 꼴 당해서 불만사항에 올라갔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리고 본문에서도 밝혔지만 계산 잘못됐다고 분명히 종업원에게 설명했는데 싸가지없는 표정으로 귀찮다는 식으로 계산 맞다고 했다고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일면식도 없고 필리핀에서 살지도 않는 제가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현지 업소를 비방합니까? 종업원도 싸가직 없게 굴고 주인도 코빼기도 안보이고 계산할시 건너편에 다른 한국 손님 테이블도 있고 해서 괜히 소란 피우면 그 테이블에 피해줄까봐 그냥 나온겁니다. 댓글 내용을 보니 거기 사장님하고 아주 친하신 모양인데 님이야 말로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못하고 무조건 편드는건 아닌가요? 아니면 그 식당과 관련된 사람인가요? 댓글로 비방이네 어쩌네 하기전에 글을 제대로 읽고 다른 회원들이 올린 댓글도 검토해보시고 비방이니 마니 하시기 바랍니다.
@ 다이빙조아 - 저는 미리 말씀드렸다시피, 아는 분 아니구요.. 간혹 식당가서 항상 가서 맛잇게 먹고왔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요점은.. 문제가 있으면 사장님하고 직접 얘기하시라는 겁니다. 충분히 연락을 취해서 자초지정을 설명을 하면 사장님도 이해하지 않을까요?? 여기다가 이렇게 글 올려놓고 가지 말자 하는거는 사업 방해하고자 하는 의도 아닌가요? 뭐하나 꼬투리 있을때마다 꼬투리 잡고 이런식으로 뒤에서 글을 올려야 됩니까? 불만 있으면.. 사장님께 직접하시죠.. 그리고 맛없고 서비스 않좋으면 다음에 안가면 그만입니다. 이런식의 마녀잡기식의 비난의 글 .. 안좋아 보여서 그렇습니다.
@ 다이빙조아 - 정신병자 같은 사람이 이상하게 계속 말하네요. 그냥 다이빙조아님이 무시하세요. 거지같은 식당 제보 감사합니다.알고 있는 곳이였지만...
@ c3dc잘못했네....
@ c3dc3d3 -" 맛없고 서비스 않좋으면 다음에 안가면 그만입니다"---- 요글에 절대 공감.... 이런 업소는 온라인에 알려서 정보도 공유하고.. 경계 해야 합니다.....
@ c3dc3d3 - 댓글 제대로 보셨나요? 왜 같은 소리를 또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본문에서 나왔듯이 제가 현지에서 사는 교민이라면 당연히 따지겠지만 잠시 여행갔다가 그런 황당한 케이스를 겪고 그일로 인해 같이간 일행한테 나중에 잔소리를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 짜증도 난 상황에서 외국에서 기왕이면 한국 식당 이용해주는게 같은 한국 사람 도와주는게 좋은거라고 갔는데 같은 한국인이 하는 한국 식당에서 정말 황당하고 기분 나쁜 경우를 당했을 경우 님같으면 기분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사장이 있어야 말을 하던 말던 했을테고 종업원이 싸가지없게 행동하는데 관광가서 현지 전화기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사장이랑 연락이 됩니까? 여기 돈아돈아 식당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글에서도 보면 문제 생기면 필리핀 종업원들이 주인이 없다고 둘러된다고 하는 식당들 관련글들 이미 몇번 보고 갔는데 똑같은 상황을 겪어서 여기 식당도 그런 모양이라고 생각해서 옆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한국 손님들도 있고 해서 재수없이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나중에라도 꼭 이러한 사정 올려서 식당주인이 보고 제대로 정신 차리게 해야겠다 생각해서 올린 글입니다. 그런데 위에 다른 분들은 저뿐이 아니라 그 식당에 대해서 안좋은 경험들을 댓글로 달아놓으셨던데 님눈에만 제글이 마녀사냥식으로 보이나요? 마지막 댓글전에는 비방이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마녀사냥식이라... 참으로 황당하신 분이군요. 저도 어떤 식당인지 모르고 내가 겪은 일만 올렸을뿐인데 다른 분들 댓글에서 본니 이미 돈아돈아 식당 문제가 많은거 다른 분들도 알려주시고 계시는데 혼자만 비방이니 마녀 사냥식이니 하면서 친절하고 맛있게 먹었다고 하는군요. 사람마다 입맛 틀리니 님 입맛에는 잘 맞을지 모르겠지만 제 입맛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 글에서도 다른 식당의 같은 메뉴와 비교해서 100-150페소나 더 받을 정도로 맛이 좋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머 가격이야 350페소를 받던 1,000페소를 받던 그거야 소비자가 선택할 문제니 왈가불가할 이유가 더는 없지만 제가 글을 올리고 님한테 벌써 몇번에 걸쳐 반복해서 하는 얘기지만 이 식당의 문제는 밖에 있는 메뉴판과 안에서 나중에 확인한 메뉴판의 가격을 틀리게 해놨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양주 마시러 가서 한병에 얼마냐고 물어서 10만원이라고 해서 마셨는데 나중에 결제할려고 보니 100만원이라고 하는 상황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주인 찾으니 주인은 없다고 계산이 잘못됐다고 하니 종업원들이 1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이 맞다고 싸가지없게 인상쓰고 꿍시렁 거리는 상황인것과 같다는거죠. 님같으면 이상황에서 얼굴 보지도 못한 주인이 친절하고 술집 분위기도 좋고 안주도 맛있다고 해서 100만원 낼겁니까? 당연히 상식적인 부분을 안 지키니 머라고 정신차리고 장사하라고 하는 얘기를 가지고 비방이니 마녀 사냥이니 님기준이라고 함부로 말하는데 그 식당이 그리 좋으면 님이나 많이 가시면 됩니다. 저야 당연히 현지에 사는게 아니다 보니 가기도 쉽지 않지만 설사 다시 필리핀에 가더라도 그 식당에는 절대 다시갈일 없습니다. 이미 다른 분들 올린글 내용보고 원래 그 식당이 그런 모양이구나 알게 됐으니 더더군다나 갈일이 없어졌으니까요. 근거를 가지고 상식적으로 논리적인 반박은 수용할수 있지만 님처럼 본문의 요지도 제대로 짚지도 못하고 다른 회원들이 올린 댓글 내용도 인지 못하면서 함부로 비방이니 마녀 사냥이니 하는 분하고 더 이상 말 나누기 싫으니까 님이나 그 식당 아주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다이빙조아 - 앞에 표지판에 250면 250페소 내면 돼지.. 왜 350페소를 내셨냐구요.. 종업원이 350페소 내란다고 .. 그 돈을 내면 바보죠.. 영어 안되시나요??? 안되시면 한국말되시는 주인장하고 하시면 되잖아요?? 답답하시네요 제가 말씀드렸다 시피.. 이런식으로 글올리시지 마시고.. 가기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예요.. 이런 글에 짜증나네요..
@ c3dc3d3 님에게... 또 잘못 했그만....
@ c3dc3d3 - 난독증 있습니까? 분명 종업원한테 계산 잘못됐다고 하는데도 350페소 맞다고 싸가지 없게 표정 지으면서 꿍시렁 되는데 거기서 250페소만 내고 나오면 종업원이 잘가라고 그럴거 같습니까? 그리고 주인이 없었다고 몇번을 말하는데도 먼놈의 주인하고 얘길하라고? 그리고 님이 먼데 내가 올리는 글에 대해서 짜증나네 마네 하면서 비방이 어쩌고 마녀 사냥이 어쩌고 하는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그만이고 짜증나면 대꾸 안하면 그만인데 내가 왜 말도 안되는 이상한 소리 하는 님한테 맞춰야 하죠? 그리고 언제 봤다고 바보라고 하는지 님 참으로 기본이 안된 사람이네요. 현지에서 기분 나쁜 서비스 받아서 올리는글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흰소리나 하면서 오지랖넓게 행동하지 말고 님이나 주구장창 많이 가서 거기 주인의 친절한 서비스 많이 받아요.
@ 다이빙조아 - 존나 잘나셨네요.. 필리피노 한테 얘기못해서 100페소 뜯기고.. 그래서 여기다가 하소연하고..
@ c3dc3d3 님에게... 허허 또 잘못했네... 돈아돈아 망했네...
@ c3dc3d3 - 잘나던 말던 그런 소리 들을 이유 없고 자기 기분 내키는데로 댓글달다 끝내는 상스러운 표현까지 쓰는 개념없는 당신에게 그딴 소리 들을 이유 없고 난독증이나 치료하고 그 꼬인 심사나 잘 치료 받길. 100페소를 필리피노에게 뜯겼다라, 거참..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 다이빙조아 - 이런글도 여기 못올리면 필고는 왜 만들었는지?? 그리고 종업원한테 주인 번호달라고 하면 순순히 주는것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안좋은 점이 있으면 서로 공유하고 주인님께는 반성의 기회가 되는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몇일전에 어떤 식당이 구설수에 올랐었는데 다들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할꺼 같네요
진짜 일부 사장님들의 마인드 진짜 많이 바뀌셔야 할 듯하네요...직원 교육 잘 시키시면 좋겠어요...저도 필 갈때마다 꼭 가는 곳만 가게 되는데 역시 장사 잘되는 곳은 항상 잘되더라구요...그런 곳은 맛은 일단 기본이고 써비스 훌륭합니다...직원들이 손님 대하는 태도가 빵점인데 한국 주인들 대하는 마인드는 어떻겠어요?;;;
님 어떤 분 정신이상자 인듯 하네요 상대 안하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관광객한테 바가지 씌운거네요!
돈아 돈아 사장님이 사과글 올리셨네요. 어느 식당이나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이집 우선 깔끔하고 물냉면하고 비빔냉면이 맛있어서 가끔 갑니다.
@ glennh - 간단히 소비자가 결정하게 되니, 뭐든 일은 사필귀정!
장사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닙니다. 서비스를 파는 것이죠. 종업원의 무례한 행동은 주인의 관리 수준을 알수있는 중요한 대목 입니다. 가격을 이중으로 부착했다면 낮은 값으로 받아야 합니다. 잘못된 점은 철저히 고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반복된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빠르게 시정 바랍니다.
올티가스 돈아돈아 식당 이용하고 다신 안가야지 생각했었는데... 음식 맛이나 가격을 떠나 종업원들이 서빙에 미숙한지 한참을 기다렸더니 재료가 떨어졌다고 하고.. 추가 시키면 말은 안하지만 자기네들끼리 귀찮다는듯 너무 불친절해서 추가시키기가 미안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