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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돈아 식당입니다. (35)


안녕하세요. 돈아돈아 식당입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우선 밖에 세워진 메뉴판과 실내 메뉴판 가격이 같다는 점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을 잘못보신 것인지, 오해를 하신 것인지 잘 알수 없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물가상승, 여러가지 환경으로 인해 다른 식당보다 가격이 비쌀 수 있지만 깨끗하고 정갈하게 음식을 내어 드리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실수로 가격을 잘못 계산한 경우 당연히 배상을 해 드립니다. 제각기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음식맛에는 보장을 해 드릴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가지고 손님께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주인은 안 바뀌었구요, 식당을 팔려고 내놓은적이 없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친근하고 값싼 음식일 수 있으나, 필리핀이라는 나라에서는 한식은 외국음식이고 모든 조미료와 상당부분의 재료들을 한국으로 부터 수입한 물건을 쓰고 있습니다. 모든 재료의 값이 한국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가격도 한국에 비해 높은 것입니다. (최근 한국의 물가상승률도 한몫 하지요) 현지분들과 외국인들에게 한국음식의 우수성을 알려드리며 나름 자긍심을 가지고 있지만 간혹 한국분들이 오해를 하신 경우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거의 대부분 주인이 가게에 있으니 언제든 잘못된 점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p.s.다이빙조아 님은 언제든 다시 방문해 주세요. 설명도 드리고 기분나쁘신 것에 대한 서비스도 드리겠습니다~

Comment List

다이빙조아

사장님글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요지를 잘못 알고 계시는거 같네요. 밑에글 자세히 읽어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다시 설명드립니다. 잠시 필리핀 일행과 놀러갔다가 사장님 식당 이용했습니다. 숙소를 근방에 잡아서 바로 보이고 식당도 크고 깨끗해 보이길래 일행들과 같이 여기서 먹자고 해서 밖에 놓여있는 메뉴판에서 가격을 본 이후에 들어가서 메뉴를 신청했습니다. 일행이 오징어 덮밥을 시켰는데 다 먹고 나서 계산서를 보니 오징어 덮밥만 계산이 100페소 더 높게 책정이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계산이 틀리니까 메뉴판 가져오라고 해서 거기 남자 종업원이 메뉴판을 가져다 줘서 보니 350페소로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이거 이상하다 계산 잘못 된거라니까 종업원이 인상을 쓰면서 이 가격이 맞다고 우기면서 자기네 말로 꿍시렁 거리면서 홀안의 다른 여종업원하고 다른 직원을 쳐다보면서 실실 쪼개더군요. 같이 갔던 일행들 이미 기분 더럽다고 나가자고 하고 옆 테이블에 식사하는 한국 테이블도 있고 주인도 안 보이고 해서 나오면서 다시 한번 메뉴판을 살펴봤습니다. 저만 본게 아니라 같이간 일행들도 봤습니다. 분명 밖에 메뉴판에는 250페였습니다. 오징어 덮밥을 먹은 일행의 말에 의하면 맛이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다른 한식당에서 먹는 거하고 큰 차이를 모르겠다고 했지만 가격이야 머 소비자 입장에서 비싸면 안 시키고 본인에게 적당하다면 시켜먹으면 되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런데 안과 밖의 가격표가 분명 틀리다는걸 저와 일행들이 다 확인했었고 그러고 몇일 후 한국 돌아오고 나서 현지에 계신분하고 메신져로 대화를 하던 와중에 돈아돈아 식당에 대해서 얘기하니 필베이란 사이트에 저희 일행과 똑같이 오징어 덮밥을 시켰는데 가격이 틀려서 불만스럽다고 올라온 글을 보셨다고 알려주셔서 저도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글을 봤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반찬은 조금 차이가 나지만 저희 일행이 겪은 내용과 같은 내용이더군요. 전 사장님이 가게를 팔려고 내놨는지 관심도 없고 거기서 한국 재료를 수입해서 쓰는게 비싸다 보니 한국 음식이 비싸고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싸던 비싸던 음식 가격 결정이야 사장님 권리시니까 제가 머라고 할 사항은 아니죠. 비싸거나 맛없음 안가면 그만인거고 비싸도 맛있음 찾아가면 되니까요. 하지만 분명 안과 밖의 가격표 틀린걸 저와 일행들도 보고 다른 사이트의 다른 분도 똑같은 기분 나쁜 상황을 겪었는데 한국 손님들이 가끔가다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구요?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저와 제 일행들, 그리고 다른 사이트 그 분은 그럼 졸지에 별문제 없는 일을 오해해서 동시에 눈들이 잘못됐다는 겁니까? 다시 찾아오면 설명을 하시고 서비스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무슨 설명을 하실거며 무슨 서비스를 하신다는 겁니까? 한국 식당에 찾아가는 한국 손님들이 그런 설명 듣자고 서비스 받자고 찾아가는거 아닙니다. 그냥 잘못한 부분은 시인하면 되는데 사과는 하는데 간혹 손님들이 오해를 한다고 그리 말씀하시면 이게 정말 제대로 잘못을 인지하고 제대로 사과하는 자세입니까? 아예 사과 안하니만 못한거죠. 대체적으로 한국도 그러지만 외국의 한국 식당들도 그러고 잘못됐으면 잘못했다 그리고 앞으론 다시는 이런일 발생안하게 하겠다, 그리고 종업원들 교육 제대로 시켜서 손님들 앞에서 무례하게 행동못하게 하겠다 이말 한마디면 됩니다. 밑에 이상한 댓글 다는 어떤 사람말처럼 100페소가 없어서 또는 아까워서 이런다고 보십니까? 그럴 돈도 없으면 아예 필리핀에도 가질 않았겠죠. 댓글을 보니 저만 불만이 있는게 아닌거 같더군요. 저포함해서 댓글다는 다른 분들 얘기 심사숙고하셔서 되돌아보시고 다시는 이런일 없게 제대로 가격표 올리시고 종업원들 교육 제대로 시키고 깨끗하게 잘못 인정하시면 그걸로 된겁니다. 괜히 한국 손님들이 오해를 하네 마네 그런 사족은 아예 안하니만 못합니다. 그럼 사업 번창하십시요.

포천스탈

저두 예전에 몇번 갔었는데 맛은 괜찮았는데 역시나 피노이들 교육이 문제가 되네요. 다른 식당도 마찮가지지만 식당의 가격이나 음식질은 거기서 거기 비슷합니다. 항상 일하는 피나이들의 태도가 가장 큰 문제인듯... 물론 이부분은 식당 사장님의 가게 운영방칙이나 직원 교육에 문제가 있는것인데... 이런 잘못된 부분은 인지하지 못하고 가격에만 문제가 있다가 판단하시니 사연의 주인공분이 당연히 화나지 않을수가 없네요. 제발 정신차리고 가게에서 자리 비우지 말고 피나이들 교육좀 잘 시키세요. 서비스업의 가장 의뜸은 맛이 아니라 바로 손님의 접대, 응대 입니다. 사장이 없으니 피나이들 개판 오분전... 계산서를 던지는 개@들도 있으니... 불러도 오지 않는건 하루 이틀이 아니고 반찬 더 달라고 하면 인상 쓰면서 다 떨어져서 없다고 걍 주문한거나 먹고 꺼지라는 분위기...

마무리

@ saint078 - 산타로사 파세오라는 한국식당도 마찬가지경우로 직원교육이 엉망 입니다

마무리

@ 무도찬양 -필리핀에 있는 대다수 한국식당이 엉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올로

직원도이젠 한국에서 수입해야 할 판..

낮술사랑

요점이 틀린듯... ㅎ

김지용

소문과 풍문이 백프로 맞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소문이나 풍문이 돈다는것은 그 만큼 잘못이 있다 생각 됩니다. 제 경험상 사기꾼이 자신이 사기꾼이 아니라서 믿었었는데 소문이 아주 나빴었으나 사기꾼을 믿어 주었지요 엮시 사기꾼이었습니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죠 그래서 소문이 무섭습니다.

inter

우선 밖에 세워진 메뉴판과 실내 메뉴판 가격이 같다는 점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주인 입장에서 이렇게 주장하니 맞을거라 봅니다. 아마 손님이 다른 메뉴판을 본듯 하기도 하네요. 그럼 누구 책임인지요. 당연히 주인책임이지요. 제 삼자 입장에서 식당주인을 이해 못하겠는데요. 밖에 세워진 메뉴판과 실내 메뉴판이 동일하게 350페소인지. 250페소인지 부터 말씀하시고. 실내 메뉴판이 흔히 말하는 메뉴판인지 벽에 붇어 있는 메뉴판인지 토통 이해할수가 없군요.

살라마뽀

사장님이 인증샷을 찍어서 올리면 오해가 풀리겠네요..ㅎ

한국법률상담

혹시 런치스페셜 가격은 아니겠지요?? 정말 혹시해서 껴들어봤습니다^^

만드기

가격이 같든 다른던 손님이 오해를 할수 있는 부분임을 인정하시내요... 간혹 오해하는 한국분들이 있 으면 시정을 했어야 될 부분인데... 시정할 생각은 없는듯 하내요.... 오해를 산점 또한 주인 책임인것을....ㅉㅉ

다이빙조아

밑에 몇분이 헷갈려 하셔서 좀더 보충 설명하겠습니다. 돈아돈아 식당 들어가기전에 입구 바로 왼편쯤에 메뉴판을 놓아두는 가판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메뉴판이 하나 놓여있었는데 같이 간 일행중 한분(오징어 덮밥 시킨 분)은 필리핀을 몇번 다니셨던 분이라 돈아돈아 식당 음식값이 타 한식당에 비해 비싸다고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는데 다른 분은 그냥 여기서 먹자고 해서 그분은 그럼 자긴 싼거 시킨다고 찾아보다가 보니 오징어 덮밥을 보니 원래 메뉴판에는 350페소라고 적혀있었지만 매직으로 줄을 긋고 그 밑에 250페소라도 써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보통 덮밥류는 200-250페소 하니 자긴 이거 시키겠다고 해서 그러시라고 하고 저희도 밖에서 메뉴를 고른 이후에 들어가서 메뉴판을 다시 확인안하고 밖에서 결정한 메뉴를 종업원들에게 바로 주문했습니다. 매직으로 아주 쌔까맣게 덧칠을 해놨으면 모르겠지만 적당히 두줄로 그어놓고 250이라고 써놨기에 당연히 250페소인줄 알았습니다. 다들 다른 메뉴를 시켰기에 처음 들어가기전까지는 그냥 그런가보다 그러고 말았는데 계산할때 보니 오징어 덮밥이 350페소로 계산되어 있어서 그분이 밖에는 250이라고 되어 있는데 안에서는 350으로 계산하고 또 계산서 가져온 종업원이 본문에서도 밝혔듯이 인상쓰면서 지네말로 꿍시렁 거리면서 실실 쪼개는데 다들 열받아서 기분 더럽다고 나가자고 해서 나오면서 다시 한번 그 메뉴판을 제대로 봤습니다. 그런데 250페소라고 적혀있더군요. 저희 일행만 이런걸 겪은게 아니라 타 사이트에서도 오징어 덮밥 메뉴로 불만사항이 올라온거 보니 아마도 그 분도 저희와 같은 케이스로 엮인 경우라고 자연스레 짐작이 되더군요. 본문에서 요금 틀린거와 종업원 태도 때문에 열받아서 글을 올렸다고 했지만 사실 가게 주인이면 가게에서 일어나는 일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야 하는거 아닙니까? 메뉴판이 많지는 않을텐데 밖에 내놓는 메뉴판을 그런걸로 오해받기 쉽게 말이 좋아 오해지 누가 봐도 250페소라고 생각들게끔 보이는 메뉴판을 떡하니 올려놓고 타 식당보다 비싼 관계로 그나마 싼거 시켜 먹을려는 손님들이 싼 메뉴 시켜서 먹고 나서 나갈려고 하니 안의 메뉴판에는 350페소라고 하면서 계산처리하면 누가 화가 안나겠습니까? 하물며 그러한 경우가 생기면 종업원 교육이라도 잘 시켜서 밖의 메뉴판이 잘못됐다고 죄송하다고 손님들에게 사과라도 하게끔 교육이라도 잘 시켜놓던가 그 넓은 식당안에 카운터도 그러고 다른 테이블에 한국 손님 한팀빼곤 죄다 필리피노 종업원들뿐이더군요. 무슨 유흥가에서 이중 가격표가지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음식점에서 그것도 한국 식당에서 그런식의 경험을 하니 기분이 정말 상당히 더러웠는데 타 사이트에도 같은 경우가 있다고 하니 여기도 알려서 제대로 시정이 되게 할려고 올린 겁니다. 그런데 밑에 글에 어떤 수준이 이상한 사람 하나가 댓글로 비방이니 마녀 사냥이니 헛소리 하면서 열을 바짝 올리는게 꼭 돈아 돈아 식당과 관련된 듯한 사람이 반박하듯이 보여지니 글을 올리기전까진 그냥 안 좋은 경험했다고 들던 기분이 더욱더 기분 나빠지는 찰라에 그 이상한 사람 댓글 끝나는 순간 바로 돈아 돈아 사장님이 글을 올리시면서 그 이상한 사람은 더이상 댓글을 안 달더군요. 그러고 나서 돈아돈아 사장님이 올린글 내용을 읽어보니 사과는 사과인데 간혹 한국 손님들이 오해를 한다면서 멀쩡한 여러 사람을 순식간에 오해나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굳이 제가 올린 글이 아니더라도 밑에 다른 회원들이 올린 댓글을 보면 이미 돈아돈아 식당 문제 많다는거 알게 모르게 느껴질텐데 숲은 안보고 나무만 보고 진심이 아닌 사과를 한다고 하면서 손님들이 오해를 하네 하면서 변명하는 모습이 정말 사람 화나게 하더군요. 잘못했음 잘못했다 앞으로 제대로 하겠다 이거면 대다수 한국 사람들은 그걸로 끝이고 그걸 기회로 제대로 하게 되면 그전의 일을 가지고 머라고 할 정도로 한국 사람들 속이 좁지도 않습니다. 자꾸만 비겁하게 변명이나 할려고 하고 적반하장격으로 손님이 오해를 한다 이런식으로 하면서 뻔한 멘트인 다시 찾아오시면 설명도 드리고 서비스도 드리겠습니다 이런거 필요없다는 말입니다. 설명도 필요없고 서비스도 필요없고 그저 잘못된 부분 인정하고 사과하고 종업원들 교육 제대로 시켜서 제대로된 한국 음식 외국에서나 가끔이지만 관광객들, 현지 교민들 맛볼수 있게 해서 힘이 나게 하는 그런 자세면 되는 겁니다. 필리핀 여기 저기서 다니면서 한국 식당 많은 곳을 이용해 봤는데 맛은 솔직히 거의가 거기서 거기더군요. 가격도 일부 몇군데 빼면 다 비슷비슷하고 말이죠. 하지만 같은 한식당이라고 해도 어떤 곳은 시설이 그리 좋지 않은데도 손님들이 제법 많은데 반해 어떤 곳은 시설도 좋고 넓고 쾌적한데도 손님이 별로 없는 곳도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는 그런 업소 사장님들이 제일 잘 알고 또 현지에 계신 분들이 더 잘아니 그 얘긴 안하겠습니다. 돈아돈아 사장님이나 저희 일행이나 타사이트의 그 회원이나 서로 재수가 안좋아서 이렇게 엮인 경우이지만 서비스업인 식당에서는 사장님의 그런 변명은 결코 용납 될수 없는 사항입니다. 식당의 얼굴인 밖의 메뉴판도 안 살펴보고 밖에 내놓으셨나요? 설마 알고 내놨으면 낚시할려고 내놓은거고 정말 몰라서 그렇게 내놨다면 서비스 정신 결여입니다. 거기에 종업원들 교육은 어떻구요. 머 여기 애들이 원래 그러네 어쩌네 이런건 변명 안됩니다. 장사 잘되는 한식당 및 다른 나라 식당에 가면 같은 필리피노들이지만 서비스 태도가 틀리니 말입니다. 결국 사장님은 사장님 의무를 다 안하면서 거기서 파생되는 불미스러운 일을 진심으로 사과를 안하고 변명으로 떼울려고 하시는 모습이 더 기분 나쁘고 보기 안좋아서 마지막으로 장문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처음 필리핀 갔을때 방문했을때의 돈아 돈아 식당과 현지 교민들 말에 의하면 처음에는 좋았다고 했는데 요새는 이상하게 바뀌었단 소리 듣던 차에 이런 경우를 겪으니 화가 많이 나서 글을 올리게 된겁니다. 어쨋든 사업에 지장이 있었다면 죄송하지만 어짜피 제가 아니더라도 이런일이 반복되면 언젠가는 터질일 미리 터졌다 생각하시고 제대로 초심에서 장사하셔서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제무쓰

다이빙 조아님 일행들과 필리핀에 며칠 다녀가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현재 한국이신가요? 아이피가 한국이 아니라 태국으로 나와서요. 일행들과 필리핀을 놀러 갔다고 하면 통상 거의 한국에서 가시는 것이고 태국에서 일행들과 필리핀에 놀러 가시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글을 올리신 아이피가 왠지 한국도 필리핀도 아닌 태국으로 나오네요. 본 식당 건은 두가지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우선 전제는 필리핀에서 식당 차리기 보기 보다 쉽지 않고 돈도 적쟎이 들어갔을 겁니다. 그런데 식당 주인이 밖에는 250으로 붙이고 메뉴판에는 350으로 붙이는 똘아이(?) 짓을 했을리 만무하다는 강한 전제를 두고 두가지로 봅니다. 첫째, 식당 종업원들이 주인 몰래 이중 메뉴판을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가끔 이런 영업점들 있죠. 로컬용 메뉴판 다르고 관광객용 메뉴판 다르고. 둘째, 다이빙 조아님이 메뉴판 등을 잘 못 보았거나 다른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250 낼 것을 350 내신 것에 대해서는 글을 올리신 당사자분 말고는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영수증 스캔이 첨부되었다든지 아니면 한국에서 놀러 가셨다면 고성능 카메라 장착은 기본적으로 된 폰이었을 텐데 메뉴판 사진을 찍어 두신 것도 아니고... 아직까지는 증명된 바 없는 글 올리신 분의 일방 주장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 글로 돈아 돈아 사장님도 사과를 하셨죠. 100페소의 대가가 너무 커 보이지만... 100페소 차이로 이렇게 긴 장문의 글들을 주의사항에 올리시는 분은 사실 한국에 계시고 필리핀에 잠시 놀러 가신 분의 글은 아니고 필리핀에 오래 계신 분이라 봅니다만... 현지 사정을 잘 아시고 "멘트"라는 말까지 사용하시며 아이피는 태국 아이피라... 올리신 글 들 보니 현재 한국에 계신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님이 밖의 메뉴판과 안의 메뉴판이 다른 것에 대한 글 만큼이나 왜 아이피는 태국 아이피 인지 설명이 필요한 사항으로 보입니다. 통상 자신의 현재 위치 이외의 아이피 주소가 나오는 경우는 이미 본인의 생아이피가 이곳에 다른 아이디 및 다른 글로서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다른사람에 대해 관음증과도 같은 비판을 하려 할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알 것입니다.

다이빙조아

@ 제무쓰 - 님말씀처럼 이렇게 장문으로 쓸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밑에 글에 댓글로 사람 열받게 하는 이상한 사람 때문에 짜증이 나다 보니 길게 쓰게 됐고 님 말씀중에 몇가지 이상한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필리핀에 놀러가는 사람들이 꼭 통상 한국에서 간다는 건 어떤 근거에서 하시는 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물론 같이간 일행은 한국에서 같이 갔었고 왜 남의 아이피를 추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알아보신대로 현재 태국에 잠시와 있습니다. 본문내용과 제가 태국에 있는거하고 무슨 상관이라도 있는지요? 두번째로 님말씀처럼 저도 예전에 어디서 보니 종업원들이 이중 가격표 가지고 장난친다는 얘길 얼핏 들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가 그런 케이스에 당한 경우라고 해도 돈아돈아 사장님의 잘못이 없다고 볼수 있겠습니까? 제가 올린글을 잘 읽어보십시요. 저희 일행이 단지 돈 100페소 더 낸것때문에 화가 나서 이렇게 제 시간 잡아가면서 일일히 이상한 사람 댓글 달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다른 분들 댓글다는 부분중에 어떻게 해서 음식 가격이 밖과 안의 메뉴판의 가격이 틀린지(밖의 메뉴판의 오징어 덮밥 가격표란을 매직으로 그어놓고 그 밑에 250이라고 써있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다른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보충 설명 달아놨구요) 알렸습니다. 설사 님 말씀처럼 이중 가격표를 가지고 장난친다고 해도 카운터에 사장님이 계셨으면 분명히 말씀드렸겠죠 밖에는 250페소라고 되있다고 말이죠. 하지만 사장님은 보이시지도 않고 교육 부족인지는 몰라도 종업원이 인상을 팍 쓰면서 해명도 없고 죄송하단 말도 없이 맞다고만 우겨되면서 자기네 말로 머라고 꿍시렁 거리면서 홀안의 같은 필리피노 종업원들을 쳐다보면서 씨익 쪼개더군요. 현지말을 모르니 먼소리하는지 는 모르겠지만 그런 표정이나 행동을 보면서 그들이 무슨 생각으로 무슨 말을 꿍시렁 거릴지는 당연히 아는거 아닙니까? 그런일이 저희가 처음이 아니였고 저희가 몇번째 케이스로 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타 사이트에서 같은 상황으로 그런 내용이 올라갔으면 시정이 됐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돈아돈아 사장님이 일부러 메뉴판 가격가지고 장난치는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솔직히 저도 님말씀처럼 종업원들이 사장님 모르게 매직으로 어느 메뉴 하나 살짝 지목해서 장난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냐면 종이로 오징어 덮밥 가격표를 바꾼것도 아니고 매직으로 그렇게 해놨기에 그 매직이 유성인지 수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님말씀처럼 종업원들이 그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현지 로컬 식당도 아니고 여지껏 그 많은 한국 식당 다니면서 한국식당에서 그런 경우는 한번도 없었기에 종업원들이 감히 그럴까 싶기도 하더군요. 사장님 몰래 직원들이 그리했다고 해서 사장님의 책임이 없다곤 말 못할겁니다. 계산할시 종업원의 태도를 보면서 교육이 잘안되어 있다는걸 느꼇고 그런 종업원들이라면 사장님이라도 카운터에 항상 계시면서 감독하면 저희가 겪은 경우는 없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그런 교육안된 종업원들만 있고 사장님은 자리에 없는데 보통 이럴 경우 손님들이 화가 나면 그 화가 누굴 향하게 됩니까? 당연히 사장한테 가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무슨 의도가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현지에서 사는 사람도 아니고 무슨 의도가 있다고 지레짐작으로 그리 말씀하시는지요? 확실한 근거가 아니라면 그렇게 지레짐작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경우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영수증을 스캔한다던지 사진으로 찍어놓는다던지 말씀하셨는데 기분 나빠서 빨리 계산하고 나오는 와중에 영수증 달라고 할까요? 그리고 보통 다른 한국 식당에서도 영수증을 주고 하던가요? 제가 여지껏 필리핀에서 갔던 한식당에서 영수증 주는 한식당은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요. 현지 교민이라면야 일일히 영수증 달라고 하던가 아니면 님말씀처럼 사진이라도 찍어서 보관해놨다가 나중에 사장님한테 보여주기라도 할텐데 놀러간 사람들이 언제 다시 필리핀에 갈지도 모르는데 그거 찍어서 다시 일부러 찾아가서 돈아돈아 사장님에게 보여줄까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필리핀 한인업소 관련 불만 내용 저도 꼼꼼히 여러 사이트에서 읽어봅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업소들은 종업원들도 문제지만 오너들이 가장 문제더군요. 절대 잘못 인정안하고 오히려 현지 종업원들과 함께 손님 알기를 머같이 알고 심할 경우에는 경찰에 연락해서 손님에게 해를 입히기도 하더군요.(인왕산 호텔 사건에서 내용이 가장 큰 충격이었습니다.) 가뜩이나 기분 나빠서 빨리 나오는 식당에서 무엇때문에 그렇게 번거롭게 합니까? 그리고 돈아돈아 사장님이 사과하셨다고 하는데 저뿐이 아니라 다른 회원님들 댓글에서도 보이듯이 사장님이 요점을 잘못 잡고 사과같지 않은 사과를 한다는 점입니다. 간혹 손님들이 오해를 한다고 오히려 손님 탓을 하는데 이걸 사과로 받아들여야 합니까? 위에 아이피를 보니 태국에 있는데 하는 부분처럼 제가 필리핀에 오래 있던 사람이라고 지레 짐작하시는데 설사 님말씀처럼 제가 필리핀 현지에서 사는 교민이라고 해서 지금 문제하고 제가 현지에서 사는 교민이란거와 무슨 상관입니까? 제가 교민이라고 가정하고 그 교민이란 신분과 지금 문제가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본문제가 있는데 전혀 관련없는 내용을 왜 가져다가 붙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00페소가 아니라 단돈 1페소라도 좋은 의도로 여러 일행이랑 같이 한인 업소 이용해주자고 해서 갔는데 그런 황당하고 기분 나쁜 케이스를 겪고 나오는데 단돈 100페소에 이렇듯 개드립을 떨진 않죠? 밑에 글에도 이상한 사람이 사람 열받게 댓글을 달던데 님도 말을 함부로 하시는군요. 님 기준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1억원도 별 가치가 없을수 있고 단돈 1원도 어떤 사람에게는 의미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본문에서도 밝혔듯이 100페소가 아까워서 제가 지금 이렇게 꼬박꼬박 댓글 다는줄 압니까? 그돈이 정말 그리도 아까웠다면 아예 첨부터 문제가 발생했을지라도 계산할때 받던 못받던 처리했을 겁니다. 남의 일이라고 님 기준으로 100페소 때문에 개드립을 떤다고 말씀하시는데 님도 밑의 댓글 이상하게 달면서 사람 열받게 하는 사람처럼 요점을 파악 못하시고 님 기준으로만 함부로 말씀하시는군요. 다른 회원님들 눈에는 요점이 잘 보이는데 왜 밑에 이상한 사람하고 님만 요점을 파악못하고 말도 함부로 하면서 했던 소리 또하고 또하게 합니까? 예전부터 눈팅만 하면서 봐온 필리핀 커뮤니티의 황당한 경우를 저도 이번에 겪는군요. 대다수 건실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람들과 반해서 정말 개념없고 이상한 사고 방식과 관점으로 말꼬리잡고 교묘하게 말돌리고 함부로 말하고 하는 사람들이 제법 되던데 저도 드디어 그런 사람들하고 엮였네요. 밑에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이나 님이 식당과 관련이 됐던 아님 식당과 친한 인맥이던 저하곤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두 사람때문에 돈아돈아 식당에 대해서 더욱 안좋은 이미지가 생겼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냥 불만사항 얘기해서 돈아돈아 사장님이 개선하시면 될일을 왜 말도 안되는 댓글로 시끄럽게 만들어서 역효과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저도 단지 조용히 할 얘기만 하고 끝낼일을 화가 나지도 않은 돈아돈아 사장님보다 이상한 두사람에게 더 화가 나는 경우를 겪어야 하니 황당할 뿐입니다.

제무쓰

@ 다이빙조아 - 긴 얘기를 짧게 쓸 줄도 알아야 하지만 짧은 얘기를 길게 쓸 필요도 없습니다. 무슨 논술 준비도 아니고 에세이를 쓰는 것도 아니고 직원들 장난이든 님이 잘못 봤든 실제 가격이 350페소이든, 250페소 낼 것을 350페소 낸 것을 뭐하러 이렇게 장황하게 씁니까? 님이 장황하게 쓴 글의 가치는 딱 100페소 가치이겠지만 그 식당은 자판 두들겨서 오픈한 식당이 아니므로 훨씬 많은 데미지가 갑니다. 이걸 원한겁니까? 거기 직원들 잘못있다고 칩시다, 그리고 그 자리에 없었던 식당 주인도 잘못이라고 칩시다. 그럼 다이빙조아님은 잘한일만 있고 잘못이 없다고 보십니까? 진짜 가격이 얼마이든 간에 모든 일이라는 것은 절차가 있는 것입니다. 먼저 님이 어느 한 식당의 실명을 거론하며 글을 올리기 전에, 그리고 이렇게 글들을 장황하게 쓸 시간에 그 식당 사장에 정식으로 확인을 하고 상황에 대해 조치를 먼저 요구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어느 일이든 쌍방의 확인을 하고 나서야 어떠한 사건의 진짜 전말을 알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떠들썩 했던 채선당 임산부 폭행 사건도 본말이 뒤바뀐 사건이었듯이. 다음부터는 여기에서 아까운 시간 에세이 쓰실 시간 전에 먼저 가능한 절차, 선행되어야 할 절차들을 최대한 하신 후, 님의 주장이 사실이 확실할 경우에만 여기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게 타당하고 적법하고 합리적인 절차입니다. 제발 하루종일 컴퓨터 붙들고 앉아서 100페소 가치밖에 안되는 글 가지고 남들이 어떻게 반응하나 살피지 마시고 아까운 시간 좀 더 효율 적으로 쓰세요. 100페소 바가지 당했다는 님조차 실제로는 글을 올리면서도 무엇이 정말 사실인지 아직 모르지 않습니까?

다이빙조아

@ 제무쓰 - 밑에 이상한 댓글 달아서 사람 열받게 하는 사람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 그렇게도 오지랖이 넓습니까? 분명 잘못된게 있어서 올린글인데 거기에 대해서 다른 회원분들은 요점을 잘 짚어서 말하는데 100페소밖에 안되는 가치의 글이라느니 비방이니 마녀사냥이니 흰소리들을 하는데 내가 무슨 내가 쓴 글에 대해서 가치를 평가 받을려고 올리는 글도 아니고, 허참 빈약한 추측의 근거로 아이피가 태국에 있으니까 관음증 환자라느니 개드립이라느니 몰상식하게 말한게 누군데 무슨 그 식당 관련자나 대변인이나 되시나 보죠? 그리고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말하라고 하는데 그럼 저희 일행이 겪은일이 없는 얘길 만들어서 허구로 만들었단 얘깁니까? 타 사이트에 나온 그 사람도 그럼 님 말대로라면 없는 얘기, 근거없는 얘기 만들어서 올렸다는 소리겠네요? 필리핀에 들어가는 방법이 한국에서밖에 들어가는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데 현재 잠시 태국에 와 있다고 해서 수상하네 어쩌네 하질 않나, 무슨 탐정 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현지에서 살지도 않는 사람도 아닌데 교민이네 어쩌네 추측성 발언이나 하고 왜 거기에 대한 답변은 없고 전혀 관련없는 내용을 본문에 가져다가 엮어서 물타기 할려고 합니까? 가뜩이나 기분 나쁘고 황당한 경우를 당해서 당사자인 돈아돈아 사장님에게 제대로 영업하시라고 한말하는걸 가지고 돈아 돈아 사장님도 답변글 한번 올리고 말았는데 무슨 오지랖이 그리도 넓어서 조용히 있는 돈아돈아 사장님 대신에 이럽니까? 종업원이나 식당 주인이 잘못있다고 치면 치는거지 왜 제가 잘못한게 없냐고 따지는 근거도 웃기지만(당연히 잘못된게 있으니까 고치시라고 올리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지적하는 사람에게 당신은 잘못없냐고 따지듯 묻는 이 웃긴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정작 바가지 당했다고 글 올리는 저도 무엇이 정말 사실인지 잘 모른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제가 남의 올린 글에 대해서 진실이네 아니네 그러는 것도 아니고 저와 일행이 직접 겪은 일 가지고 돈아돈아 사장님에게 하는 얘기를 님이 언제 봤다고 사실인지 아닌지도 잘 모른다고 혼자만의 착각속에서 흰소리 합니까? 방법과 절차요? 이미 여기 사이트에서 식당편에 돈아돈아 식당 광고가 있는지 확인하고 없어서 이렇게 글 올린겁니다. 저희만 당한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도 저희와 똑같은 케이스로 당한 사람도 있다고 하니 기분이 더 나빠서 다른 분들도 보고 거기 사장님도 정신차리시라고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이사 기분 나쁜 경험해서 다른 분들도 주의하라고 올리는 글인데 그거에 대해서 효율적인 일에 시간을 보내라느니 그런 관심 안가지셔도 됩니다. 저한테 그런말하기전에 님이야 말로 제대로된 근거를 가지고 추측하고 반박을 하지 탐정놀이하면서 무슨 대변인인것처럼 나서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재 아이피를 가지고 비판하기 어려우니까 아이피 조작한다고 알사람은 다안다고 님이야말로 은근히 여론몰이하면서 무슨 남들 반응을 본다고 나참 우스워서리.

SEANLIM

직원이 눈탱이 칠려고 메뉴판 하나는 가격 조정해서 써먹는것 아닌가요? 주인이 없는 식당이라면 그러고도 남죠.

이시다이

암튼 직원관리 철저히 해야 합니다.

레드

전 다이빙조아님이 말이 맞다고 봅니다. 뒤늦게 간판이 문제가 되어 이런사태를 생기니 주인이 간판을 바꾸고 핑계를 대는 것 같습니다. 마카티 돈아돈아사장님 그냥 미안하게 되었고 잘못된 것을 고쳤다면 됩니다. 그리고 손님들마다 입맛이 제각각이란게 핑계입니까? 잘되는 집은 제각각인 사람들의 입맛도 잘 맞춘답니다. 좀 잘 해볼생각은 없고 그냥 문제가 생기면 구렁이 담넘듯이 땜빵하구 넘어가려고...

하이바쯩

별일 아닌듯... 그냥 그려러니 하시고 나중에 또 가시게 될일 있으면 가시지 마세요. 장사 잘되는 곳은 다 이유가 있고,안되는 곳은 안되는 이유 있겠지요?

sinar

다이빙조아님이 당한 일은 필베이에 게재되어 있는 내용과 거의 같은 내용입니다. 이런 일이 작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진행되어 왔다는 거군요.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그곳 사진까지 올라가 있네요. http://bbs.philbay.com/bbs/?bo_table=care&wr_id=2063&page=3

pyongpyong

I GUESS YOU'RE 'EVEN'.... BEING ALMOST EQUAL....거의 같구만요,,, BUT TO PROVE THE FACT,YOU NEED TO WRITE WITH THE RELEVANT PICTURES... 확실한 사실 입증을 위해선,과 함께 올리시길,,,

체스터

직원들의 농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주인 없는 가게에서 직원들이 손님 낚시질하는 것 같음.

무한도전

@ 체스터 - 능력있는 한국 지배인 한명 고용해서 장사 하심이 좋은줄 아뢰오....

이노가

사장이 모르고 직원들이 짠 것 같지는 않네요. 저도 사업하는 입장이고 타국이라서 꼼꼼하게 체크하는 편인데 밖의 메뉴판 가격과 실내 메뉴판 가격이 다른지 몰랐다 말이 안되죠. 사장이라면 각각의 음식 가격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도 그대로 방치했다는 건 그동안 손님들 컴플레인이 없어서 그렇게 했다고 생각듭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필리핀 현지화에 성공한 음식점이죠. 미래는 생각없이 오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그리고 돈아돈아 식당 입장을 쓴 글을 보니까 화가 나네요. 실수를 인정하는 건지 아니면 손님 잘못이라는 건지... 은근슬쩍 손님 잘못으로 유도해가면서 가게 영업 비법을 말해주면서 가격세다는 뭡니까? 그런 다 수입해서 쓴다는 영업 비법보다 종업원부터 수입하시면 성공하겠다는 한표 겁니다.

바보장

돈아 돈아 사장님 다시한번 정식으로 사과하심이 자꾸 이 사람 저 사람네 세워 토달지 맙시다 모든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더이상 시궁창 만들지 마세요 댓글 많아지면 사장님만 손해 입니다

rocku

당한 사람만 손해네요, 돈아돈아는 그래도 손님 잘 받고 있겠지요,,,이글 잃는 사람들은 다시는 안가겠지만 더 많은 이들은 모르고 갈것 같아요, 그래서 나쁜 사람도 돈을 버는 이유가,,,

이대근63

안녕하십니까.... 마카티 “Station 168 Internet café” 입니다... 제 아뒤야 감춘다고 해도 다들 아시니깐...^^ "다이빙조아"님 글 넘 길지만 열씨미 읽어 보았습니다 충분히 불만 사항 이해가 되고 기분 나쁘신 점 또한 이해가 되네요.... 다만 저도 인터넷 샾을 마카티에서 운영하는 입장으로서 식당 사장님 이하 다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기에 몇자 적어 봅니다 가끔 손님분들의 작은 혹은 큰 불만 사항들이 글이 올라 올때는 업장에는 큰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잘못을 시정하고 개선을 하여 손님들이 불편했던 점들을 당연히 개선을 해야 하고 큰 불편을 주거나 피해를 입혔다면 당연히 다음 손님들까지 피해가 안 가도록 서로 정보를 공유 하는 것 또한 좋습니다 저 또한 지금 저희 가게에 와 주시는 모든 분들께 100% 서비스도 잘 못해 드리고 불만들이 폭주 하는데도 여러 사정으로 많은 것을 해결 하지 못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젠 "다이빙조아"님의 의도도 충분히 식당 사장님께 전달이 되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더 많은 댓글과 불만의 폭주로 식당 사장님의 시정 의지까지 꺾지는 말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필리핀에서 더 좋은 경험을 하고 더 좋은 것들을 보고 가셨어야 하는데 이런 일로 기분이 상하셨다니 이곳에 오랫동안 살아온 교민의 한 사람으로서 죄송함을 같이 느낍니다 어찌됬건 이젠 벌어진 일이고 많은 분들이 “"다이빙조아"님의 글을 읽고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사과의 글이 사과로 안보이셨다면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해서 혹은 표현력이 부족하여 생긴 일로 생각해 주시면 안될까요 "다이빙조아"님의 글은 처음 어떤 식당에서 벌어진 불만 사항의 시정을 바라는 마음의 글에서 점점 그 내용이 변해 무수한 댓글들로 인해 그식당 가지 말자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빙조아"님또한 그런 의도는 아니신 것 같으니 일단 시정 할 수 있는 기회를 줘 보시는건 어떨지요… (아훙… 어쩌다 나까지 장문의 글이 됬을까….ㅜㅜ) 제가 글 올렸다고 또 제게 불만 하시는 분들 아니 됩니다

존리

@ 쌈쌈쌈쌈 - "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해서 혹은 표현력이 부족하여 생긴 일로 생각해 주시면 안될까요" 이말씀이 맞는듯 합니다..

둥금이

@ 쌈쌈쌈쌈 - 마카티 168 저도 필에 갈적마다 몇번 꼭들르는데 왜냐면 숙소를 주변에 정하는관계로 시간때울때나 카메라캡쳐할때 이용하는데.. 사장님도 아시다시피 부팅이 정상대로 되는곳으로 옮기는데 서너번은 이동합니다.. 그리고 시간은10분내지20분은 그냥 까먹습니다.. 가뜩이나 느린데다가 에러도 많으니 짜증제대로입니다.. 전용선관계로 어쩔수없다쳐도 사용료도 한국보다 훨씬비쌉니다.. 솔직이 말씀드리는데.. 인건비싸겄다... 한국보다 비싸게는 받지말아주시죠/ !! 한시간 40페소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사장님 인상도 후덕하시고 좋아보이시더라고요... 하여지간에 솔직한 내마음입니다.. 참고해주세요..

필러뷰

사장님이 추천하시는 갈비살이 먹을만 해서 종종 갔었는데... 여사장님 안계실땐 서비스 개판인건 사실이더라구요^^ 한번은 현지 친구들 여럿이 가서 안쪽 방에서 좀 먹겠다고 했더니... 예약이 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 혹시라도 단체손님이 오면 안된다고....헉^^ 그 이후론 안가죠... 서비스업의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어야 하는건 손님! 인데... 그걸 모르는 분들이 많죠... 한국인이건 필리핀인이건...

바탕까스

두분들 말씀중에 제가 끼어 들어서 지송 합니다만 100페소고....1000페소고 간에....돈아돈아 가게 운영자께서....관리를 제대로 하셨으면 이런일이 안생겼겠죠....또한....종업원들의 친절함까지....단속을 꾸준히 하셨으면....이러한 일이 안벌어졌으리라 믿고 있습니다....돈 가격이 아까워서 쓴글은 아니라 보고 있습니다...당연히 기분이 상할수밖에 없겠지요...이번 계기로 좀더 발전이 있으리라 믿고...언쟁은 여까지만들 하셨으면 합니다.....교민들...화이팅!!!

charley1210

돈아돈아 주인님 필리핀에서 베스트로 거듭나시길 ................

charley1210

돈아돈아 주인님 필리핀에서 베스트로 거듭나시길 ................저는 언제나 한국 음식을 고집하는 사람 입니다,,,,,,,, 성공하시길 ...........

파리케이츠

@ charley1210 님에게... 마지막 정 리 돈아돈아 패 따이빙 싫어 승 패자는 카운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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