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부모님들의 의뢰가 . (3)
요즘은 연락 안되는 유학생들 찾아달라는 한국 부모님들의 문의가 많네요. 그런데 막상 찾으면 필녀들과 정분나서 같이 살고 있거나 아니면 제삼국(태국,베트남..)같은 나라에서 유흥을 즐기고 있거나 아님 호핑하는 데 정신이 없어서 부모님 걱정하시는 줄도 모르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겨우가 다반사더군요.. 혹시 유학생 자녀분들을 둔 부모님이 계시다면 잘 숙지해 놓으셔야 할사항들 좀 적어보겠습니다. 1.자녀의 유학원,어학원,하숙집정도의 연락처는 저장해두세요(어학원 매니저의 연락처면 더 좋구요) 2.자녀의 페이스북이나 카톡프로필을 가끔식 체크하세요 3.자녀분이 현지에서 연애하는 것은 좋으나 어떤집 아이인지 정도는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자녀분에게 인지시켜두세요. 4. 너무 많은 용돈은 주지마세요 5.자녀분들이 연수과정이나 학업이 끝나면 더 체류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국으로 들어오라고하 세요.(엄하게 돈쓰면서 마닐라에서 있는 경우 많이 보았습니다.) 6.자취보다는 믿을 만한 곳에서 하숙을 시키세요. 7.동성의 여러친구들과 같이 가는 유학은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남자들끼리 몰려다니면.. ^^) 8.중간 중간 어학원 매니져에게 자녀분의 근황을 물어보세요. 요즘은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 실감하네요.. 혹시나 이글을 보고 계신 유학생있으시다면 집에 안부전화 자주 드리세요. 부모님들은 항상 외지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여러분 걱정많이 하십니다. 언제나 교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크릿루트24@gmail.com
처음에 하숙하다가 자취로 바꾸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동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들이 잘 아셔야 할 둣합니다..좋은 말씀이 많이 있네요,,
시크릿루트 대박 날 지어다.
유학, 좋져... 그치만 아들도 문제지만 딸은 더 문제네여.. 부모님이나 잔소리에서 해방이 되어서 일까? 술, 담배 기본... 오만 나뿐것은 다 친구들에게 배워서 이미 학생이란 것은 오로지 신분일 뿐.. 반 어른이져... 어른들 흉내는 다내고 다니는 정말 꼴 불견인 졸거리가 하나 둘이 아니라구여.. 학생들이 다니는 술집? 한번 가보세여.. 과관입니다. 안그런 유학생들도 물론 있겠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여? 내 자식만 안그러겠지? 천만에여... 남학생들이 필리핀 여자친구 사귀면 이미 다 끝난 겁니다. 여기서 유학생들 아이 임신했다고하는 애들이 한둘이 아닙니다만... 그 전에 남학생들이 한국부모님에게 연락해서 뭐가 어떻고 저떻고 해서 돈 받아내서 지우는 사례가 참 많이도 있져? 원하지 않는 필리핀 손주, 손녀를 보시고 싶지 않으시다면여.. 여학생? 더 기고 나름니다.. 어디어디 술집 가면 매일같이 죽더리치듯이 있는 여학생들 참 으로 많이 있네여.. 술취해서 행패부리고~ 소리지르고~ 소주병 나발 불고~ 그러다가 혼자 택시타고 가다가 당하는 여학생들? 부지기 수인데... 창피해서 쉬쉬하는 여학생들 참 많네여... 필리핀 남자애들에게 돌아가면서 놀림당하고 뭔지 아시져? 학교 안가고... 나이트 클럽가서 문닫을때까지 만신창이고... 저는 만에 하나라도 딸 낳으면 절대로 유학 안보냅니다... 집안 말아먹는 꼴을 어떻게 보시려고... 뭐뭐는 빨아도 뭐뭐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생활하던 애들이 이담에 한국가서 뭐가 될까나? 싶기도하고... 그져 좋으면 그때뿐이라는 필리핀사람들을 닮아가는 듯 싶은 안쓰러운 마음도 들고... 하숙? 자취? 나중에는 동거? 그러다가 애 임신하고 지들끼리 얼토당토 않은 얼버무림으로 애 지우고~ 그러다가 서로 안맞으면 헤어지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을 해도 바르게 가줄지 말지인데... 뭘 믿고 지녀들을 홀로이 보내시고들 계신지 가끔 알수가 없더라구여~~~~ 위에 글쓰신 님도보다보다 못해서 한마디 하신거 같은데 무엇보다도 대충 전달하는 것 보다 정날하게 사실을 알려드려야 하지 않을까여? 향락에 빠지기 쉬운 필리핀 이다보니~ 알수없는 핏줄의 자손을 더이상 만들지 않았으면 해서여.. 흔히들 말하는 코피노여? 여기서 부터 시작 아닐까여? 매달 3~5~10,000페소만 대주면 입다무는 필리핀 애들이라서 그런가여? 돈이면 다 해결되는 줄 아는 유학생들.. 댐빵 당해봐야 알지 안을까여? 부모님들도 그때 가봐야 아시것는지... 저도 유학생들의 실태를 보고 놀라는게 한 두번이 아니라서.. 한국에계신 부모님들도 알아두셔야 할 것 같아서 간단히.. 정말 간단히.. 만 적어보았네여... 하숙 집 사장님들은 정말 책임감이 많아지실 듯 싶습니다... 오죽하면 글을 다 올리셨을까.... 송금 많이 해주지 마세여... 딱 학비, 딱 하숙비, 약간의 생활비, 그리고는 일절... 그게 외화 낭비 안하고 내자식 바르게 키우는 길 아닐까여? 어디까지나 개인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