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여자
지난 7년간 필리핀에 살면서 여러가지 생활을 격으면서 고생도 많이했고 반면에 배운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필리핀 생활과 동시에 필리핀여자를 만나서 현재 아이를 하나두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 한인식당하시던분이 지나가는말로 자기도 필리핀 마누라를 데리고 살지만 혹시라도 자기가 아는사람이 필리핀여자와 결혼계획을갖고있다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던 그분의 말로 지금에와서 후회되는게 사실 제 처지입니다 정상적으로 필리핀부인과 사시는 분들에겐 죄송스럽지만 저에겐 실패작이었습니다<br /><br />나라와 관습이다른 두 사람이 결혼까지하여 산다는것이 결코 싶지않다는것이 ...............<br /><br />우리 대한인 열심히 사세요 부끄럽지않게
그 의미는 한 10년후에 다시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영혼의 갈길은 확실히 다른곳이란걸,,,
필리핀여자라 그럴까요<br />남녀가 같이 사는건 정말 힘든일이에요<br />외국인과 사니 더더 힘들겠지요<br />그래도 힘내세요
한국여자는 안 힘들까요?<br />세상 사는거 자체가 힘듭니다.<br />애먼 필녀를 끼워 넣진 마세요.<br />한 사람이 가면 또 한 사람이 오는법이니<br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필코커플 몇사람 알구지내는데......한국사람 남자와 필리핀 여자가 같이사는 경우, 하루가 멀다하고 장난아니게 싸우고... 한국여자와 필리핀 남자가 결혼해서 사는 경우 1사람 아는데...정말 잘 살드라구요.<br />심한경우 다른 한국남자 만나는 경우도 봤네요...ㅋㅋ 어학연수 온 대학생요 ㅋ
@ 모모포토 님에게...한국여자와 필리핀 남자라,,, 좋은 커플이군요...
@ 심연아 님에게...3년이니까...<br />7년을 살아봐야 비교 되겠는데요
@ 심연아 님에게...네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죠..
@ 심연아 님에게...공감합니다....
글쎄요 어찌되었든 고생 만으시겠네요<br />참고적으로 저의 이야기를 소개할까합니다<br />필녀와 산지 약 8년차가 되어갑니다<br />처음에는 싸움도 무척 마니했읍니다<br />하지만 지금은 싸움이 무엇인지 모르고산지가 꽤나 오래되었구요<br />타인들하고 이야기하기를 제가 돈은 없어도 필코 훼밀리중에서 행복지수가 최고로 높을거라고합니다<br />비결아닌 비결은 상대방에대한 이해입니다<br />물론 풍습이나 문화등 너무 동덜어진 차이로 상호간의 이해가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br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하다보면 서로를 이해하게되고요 먼저 챙겨주는 습관이생깁니다<br />저의 건강에 문제가있어 몇번을 죽다 살았읍니다<br />오랜 생활을 병원에서 지냈고 심장 작동이 4번이나 정지되엇어도 구사일생으로 다시 살아나 덤으로 남은 여생을 사는 행운을 차지했읍니다<br />환경에따라서 생각하는 각도도 차이가있지요<br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것은 지금의 제 아내가아니였으면 오래전에 저승에 갔을텐데<br />이같은 행운이 제 아내의 노력과 봉사와 사랑으로 맺어진 진심어린 사랑의 결실이아닌가 생각합니다<br />님께 조언의 말씀을 드린다면 가급적 상호간의 이해가 가능토록 노력하시고<br />진심어린 사랑의길이 어떤길인지 알게되면 현재보다 맑은 미래가오지안을까 생각되네요<br />아무쪼록 두분 행복을 기원하며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 용달2 님에게...좋은 조언 기억하면서 살겠습니다
<br /> @ 필아이나 님에게...<br />기운내시고 열심이 살아보세요<br />저도 옛날 옛적에 부부싸움 명수엿읍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주변에선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행복한 부부입니다<br />님도 그렇게될수있읍니다<br />힘내시고 화이팅..........
@ 용달2 님에게...<br />감명깊은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br />읽는 중에 마음이 정화되네요.
<br /> @ DavidPark 님<br />감사합니다<br />혹시 님도 필녀와 사시나요?
예전 이야기 입니다<br />주변에 필리핀 여자랑 결혼 혹은 같이 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br />그중 필리핀 여자랑 결혼한 후배 하나.. 영어도 잘하고 똑똑한 친구죠<br />하루는 맥주 한잔하면서 하소연을 하더군요<br />의사소통, 문화 차이로 결혼 생활이 쉽지 않다고<br />그래도 제가 선배라 조언한 한마디<br />야 한국 여자랑 살면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성격이나 문화적인 차이가 없을 것 같냐구<br /><br />그 후배 아직 애들도 여럿 낳고 잘삽니다<br />인생의 상당 부분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듯<br />다시 한 번 힘내시고<br />잘 되시길
@ 맛있는집 님에게...맞아요.<br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사람마다 틀린거 같네요 그래서 여러여자만나봐야 하는거 같아요
아무튼 가슴 아프네요.
잘 사는 분도 계시고 .. 힘들다는 분도 계시고 ...<br /><br />누구는 이렇고 누구는 저렇고 ..<br /><br />글을 읽다 보니 글쓴분의 한숨이 느껴질 정도네요
듣기로는 필녀들은 남자들에게 순종형인데 반해 질투심이 심하다고 하던데..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겠어요?.. 한국 여자들 역시 환경에 따라 다르고 살아가는 방법이 역시 다 다르잖아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
싶지 않지요.<br />아직 몰라요.<br />내탓이요도 많을 겁다.
아직 인생의 정답은 모르지만...<br />부부라는게 서로 이해하고 끝까지 존중하고 믿어주는게 답이아닐까 싶습니다..<br />더 신경써주는 거지요.. 사랑의 호르몬은 시간제한이 있지만.. <br />진정한 사랑은 영원합니다..
<br />@ 핸섬가이Jun 님에게...<br />공감의 말씀입니다
동감합니다 ^^
좋은 인연 만나시길
@ pokopoko 님에게...문제업음 한인과하쥐 필리핀이나 한인이나 팔자소관인듯하네여
저두 전적으로 동의하는일인...아직은 모르는거니 더 노력해볼려구 합니다.
많이 와닿는 말씀이네요..힘내시기 바랍니다.
음...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쉽지는 않겟죠..
한국사람과 살아도 한십년 살다보면 후회하죠<br />그리고 한십오년 살다보면 이해하 는 부분이 많아지고<br />그러면서 세월이 가는겁니다
ㅋㅋㅋ 못믿을 여자 필리핀애덜 입니다. 제후배 3년을 같이살았는데 오빠라고하는 피놈이 한달에 한번 온데요 그친구 낮네는 닐하고 어느날 집에와보니 그짖거리 하고있더래요 알고보니 남자친구이더랍니다. ㅋㅋㅋ 이게 현실입니다
지금 필리피나와 교제중인데, 싱숭생숭 하네요
다 팔자소관입니다. 저도 필코커플인데<br />아직까지는 다 좋네요 마찰도 없고
필 쉽지도 어렵지도 안아요..ㅎㅎ <br /><br />생각하기 나름으로 스트레스가 생기는거 같아요.
<p>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p>
<p>힘내세요 반드시 서로 이해하고 화합되는날있을겁니다 </p>
<p>사람 나름일겁니다. 인간성 좋은 필리피나 많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한국에서도 시골청년,나이든 노충각</p> <p>뿐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성공한 엘리트 층에 속한 사람들 예를들면 (의사,변호사,대기업직원,공무원)</p> <p>등도 동남아 여성들과의 결혼을 많이 모색하고 실제로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p> <p>한국 여성들이 너무 피곤하고 바라는게 많기때문에 그렇다는 말이었습니다.</p>
남남이 만나 결혼하여 살기가 쉬운건 아니지요 특이나~ 타국에서 다른민족간에결혼은 더욱힘들겁니다
<p>필리미나와 한국 남자 사이에..큰 문제중 하나는.. 가족문제라봐요</p> <p>한국이야 독립하거나 분가하면 부양의무가 필에 비해 크진않지만.</p> <p>여기선.. 필녀와 결혼한다는건.. 거진 필녀 가족 모두를 부양해야 되는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p> <p>사귀기 1달만 지나도.. 자기가 아프고. 3~4개월이 지나면 집안 누가 아프죠.</p> <p>1년이 지나면 주위 모두가 아프답니다..</p> <p>말을 하는건 도와달라는로 한국사람은 받아들이고 필녀 역시 바랄때가 많지요..</p> <p>그래서 전 깊어기지 전부터 짤라 말했습니다.</p> <p>"난 넌 책임질수 있다. 근데 너네 가족은 책임못진다"</p> <p>능력될때는 도와주겠지만 나머진 힘들다.</p> <p>는 맥락의 이야기를 꾸준히 하셔야 됩니다.</p> <p>금전적인 문제만 합의아닌 합의를 봐도 큰문제 하나 넘어선겁니다.</p>
<p>힘내세요</p>
<p>사는게 힘드네요 ㅎㅎ</p> <p> </p>
<p>다문화 힘듭니다..</p>
<p>한국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사는거 조금씩 양보 하면서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p> <p>한국여자가 더무섭다고 생각하는사람중 한사람입니다.</p> <p>다른분들이 욕하실지 모르지만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니 저만의 생각을 올린글입니다..</p>
<p>힘내세요. 저도 실망을 많이 하고 지금은 열심히 살고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