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시


<p><img src="data/upload/5/1172315" alt="FB_IMG_1428112120656.jp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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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님을 존경합니다. 건강하신지 궁금하네요!

<p>@ 닥터이양래 님에게...건강은 제가 아직 확인을 못했네요...</p>

<p>@ 배달민족 님에게...</p> <p>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여전히 집필 중이실 것 같네요!</p>

<p>좋아하는 분의 시를 필고에서 보다니... 감사히 읽고갑니다 멋진작품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p>

<p>@ salts 님에게...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행복한시간되되세요...</p>

<p>필리핀에는 봄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nbsp;</p>

<p>@ guwappo 님에게...봄은 없는데 꽃은 피고 지는듯 하네요...</p>

<p>그렇죠~~한국은 봄이죠~!</p> <p>여긴 정말 더운 여름이라는 계절이지만요!</p>

<p>사계절이 그립네요...@ 테드초이 님에게...</p>

<p>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p> <p>시는 잘 몰라 어렵긴하지만</p> <p>주옥같은 작품이라 생각듭니다</p>

<p>@ bokinsu 님에게...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p>

<p>4철이 잇기에 한국인의 감성은 이 곳의 감성과는 다르죠. 1 년 내내 더운 이 곳의 문화를 이제은 조금이나마 머리로 이해합니다. 좋은 분의 아름다운 시, 감사드립니다.</p>

<p>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삶이란 님에게...</p>

<p>시에서 한국냄새가 풀풀 나네요</p>

<p>가장 좋은 계절 봄ᆞ가을이 없고 오로지 여름만 있는 이곳에서... 시원하게 비가 내리기를 바라고 있는 1인입니다 너무 더워요 ㅜㅜ</p>

<p>아~~~머리 아파</p> <p>시는 넘 어려워..</p>

<p>좋은글 &nbsp;감사요~~~^^</p>

좋은글감사합니다

<p>좋은글 감사합니다.</p>

<p>필리핀에도 봄이 있음 좋겠어요</p>

<p>마음이 정화됩니다. 감사합니다.</p>

<p>좋네요~</p>

저는 사랑이 끝나버렸네요....

<p>아 봄의 향수를 느끼고 싶네요... 필리핀에선 아무런 향수도 안느껴지네요</p>

<p>한국살땐 민감하게 계절도 느끼며 산거같은데 여기필리핀에서는 너무 무뎌지네요</p> <p>예쁜시 읽으며 혼자 봄 느껴봅니</p>

내일도 어떡해 될지 모르는 삶을 우린 천년 만년 살것 처럼 치열하게 살지요. 하지만 한 편으로는 이렇게 치열하게 피 흘리고 살지만 이렇게 안 살면 또 어떻게 살 수 있는지? 매일 매일 감사하며 더 사랑하며 살아야지 하면서도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 보다 가지지 못한 것을 부러워 하면 가질려고 애쓰는 우리의 삶이 참 서글프다.

<p>잠시 쉬어갑니다</p>

<p>한국은 벚꽃 피어서 집앞 마당을 눈온것처럼 환하게 밝혀주었다가 이틀동안 비쫄딱와서 꽃이 많이 떨어졌어요 ㅎㅎ 하지만 집안 화분에 심어놓았던 씨앗들이 깨어나면서 봄을 알려주더라구요.</p> <p>새싹들이 땅 비집고 나와 살겠다고 열심히 자라는거 보면 정말 경이롭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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