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이용시 경험한 일
<p>연휴에 <span style="font-size: 11px;">세부퍼시픽을 이용해 지방에 다녀왔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저희 가족과 친구 부부가 가려고 다 예약했다가 남편이 일때문에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도저히 갈수 없는 상황이라 그냥 아이랑 저만 가게 되었어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표는 캔슬한건 아니구 그냥 날리게 된거죠.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체크인 하던중 수화물을 20kg으로 지정했는데 예약자가 남편이름으로</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되어 있었고 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수화물차지를 따로 해야 한단겁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그래서 우린 캔슬이 아니고 no show다. 그리고 저랑 아이는 남편과 같이 예약한 일행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아무리 얘기해도 안된다 하고 현지인인 친구가 얘기했는데도 안된다고 하더군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그래서 규정을 프린트해달라고 하니 쭉 뽑아왔는데 어디에도 그런 내용이 없더군요. 친구가 또 따졌죠. 그래도 안된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오히려 저랑 친구와이프는 그냥 돈내고 빨랑 짐부치자는데 친구녀석이 더 화가 나서 따라다니며 컴플레인 하더군요ㅎㅎ</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그날 아마 터미널4의 진상고객으로 등극했을듯^^</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다른분들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정보라 공유해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예약자 본인이 아니면 설사 그 표를 캔슬한게 아니어도 같은 일행은 돈 내야 하네요. (어찌 보면 그게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ㅠ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아! 그리고 저는 자리 3개 예약한건데 사람만 안오고 표는 유효한거라 제 옆자리가 비었을줄 알았는데 사람이 타더라구요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저도 이렇게 표끊어 놓고 사람이 안간건 처음이라..보통 우리나라는 그 자리 빈채로 가지 않나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x;">암튼 또 하나의 경험이었습니다.</span></p>
<p>저도 여러번 경험했습니다.</p> <p>3일사이에 2번 캔슬하고 100만원 가량 날린적도...</p> <p>그 이후로 애어나 세부퍼시픽은 쳐다도 안봅니다.</p>
<p>@ DavidPark 님에게...국제선은 세퍼를 한번도 이용해 보진 않았는데 국내선은 만만해서 세퍼를 타요. 안 그래도 얄미워서 PAL을 이용하든 해야겠어요.</p>
<p>칼자루 즉 갑이 고객이되야 하는데 관공서나 대중 이용 회사들 보면 </p> <p>국민이나 고객 우선이 아니고 한결같이 자기들 편한되로 칼자루를</p> <p>휘두루기 때문 아닐까요.이 나라도 이런 부당한 일들을 국민적 운동으로</p> <p>승화시켜서 전 국민의 권익과 권리를 위한 정신, 행동 개혁 운동이 일어낫음 합니다.</p> <p>법은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한장의 티켓에 같이 등재된 예약자 명의와</p> <p>금액 지불라인을 확인해보면 되지않나요? 보딩 마감후 빈자리에 대기자를 태우는</p> <p>것은 많이 봤습니다.</p>
제가 보기에는 서류로 이야기 컴프레임 걸고 해야 다음부터는 다시 그런일 없을것 같네요.
<p>어쩌면...</p> <p>남편분이 예약하시면서 본인의 티켓에만 수화물을 신청하셨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p> <p>부인이랑 자녀는 수화물 없는 상태로 발권하시고</p> <p>그런 경우 라면 수화물을 신청한 당사자가 티켓팅을 안하니...그럴수 도 있다는 생각</p> <p> </p>
<p>@ 투투케이 님에게...네..저도 그렇게는 생각했어요. 사실 티켓은 저희 남편이 예약한게 아니고 다른 친구가 했기에...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ㅎㅎ 한티켓에 셋이름이 있으니까 그냥 제껄로라도 안해줄까 했는데..생각해보니 제 불찰도 있네요</p>
<p>자리가 비면 수요가 있을 경우 대기손님이 타게 되죠.</p>
보라카이 갈때 세부퍼시픽을 종종 이용하는데 까띠클란 비행장이 보라카이와 가까와서 비행기 요금이 갈리보 공항보다 보통 2배-4배 비쌉니다. 간혹 결항이되면 항공사에서 제공해주는 봉고차를타고 두시간 거리인 갈리보 공항으로 이동하여 결항으로 탑승하지 못한 승객들을 큰 필리핀항공 비행기로 합하는 경우를 두번이나 격어보았네요. 그럼 차액은 어찌 되는건지... 보라카이 거주교민 분들은 종종 일어나는 경우라 하네요. 세부 퍼시픽도 지연되면 치킨한족각에밥은 준다고 하는데 저는 졸다가 두번이나 못먹었네요. 또한 결항이되면 다음에 탑승할수 있는 뭔가를 준다고 하던데 그것도 두번이나 그것도 12명 거의 백만원돈을 날린적도 있고. 타지못한 비행기표는 기간을두고 탈수 있다고 했네요 노쇼윙과는 좀 다른경우겠지만. 세부퍼시픽이 시스템상 많이 불편한건 사실이네요. 그날의 운도 좌우하는듣.
<p>@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보라카이는 편하게 가려고 까띠끌란으로 가는건데 님께서 말씀하신 경우는 정말 황당하고 억울하고 화나겠어요. 크리스마스 년휴때 세부 놀러갈때 웨이팅 5시간 했어요. 난생처음 있는일이었어요. 다행히 핸드폰 LTE되서 놀면서 먹을거 사먹으며 편하게 기다리긴 했는데 지연소식 듣고 아침 잔뜩 먹고오니 졸리비치킨세트랑 생수를 주더라구요ㅎㅎ 결국 배불러 못먹긴 했습니다만..</p> <p>제친구한테 얘기했더니 그거 준게 어디냐고 에어아시아는 암것도 없었다고ㅎㅎ</p>
<p>왜 노쇼를 하셨나요? 표끊을떄 출발 4시간전에 취소하면 수수료 제하고 나머지금액 인정되는데... 그리고 님이 노쇼로 처리하여 발생한 문제 인듯 하네요</p>
<p>@ 레이만세 님에게...아..출발 4시간전 캔슬이 인정이 되는군요..? 몰랐어요. 노쇼도 처음이었구요. 갑자기 당일 새벽 외국에서 손님이 오시는 바람에 부득이 하게 못가게 되었는데 그냥 표를 버린다고만 생각하고 캔슬하고 일부라도 환불받을 생각은 못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p>
<p>@ 벨롯 님에게...<br />님의 노쇼가 발생한 자리는 </p> <p>님께서 블록 요청을 하시면 대기 승객이 있더라도 빈자리로 유지 됍니다.</p> <p>항공의 일반 규정에서 소비자의 권리 이기도 하고요.</p>
<p>@ 하우리 님에게...아..블럭 요청도 가능 한거군요..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p>
잘보고 갑니다.
<p>국제선도 세부퍼시픽 경우 못타게 될 경우 다른 사람이 타더군요</p> <p>올초에 마닐라에서 인천구간 부모님이 갑자기 한국에 먼저 출발하셔서 좌석까지 예약해서 저만 오는데 다른 사람이 타더군요</p>
<p>그런 일이 있군요. 고생하셨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