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를 당한 필 초짜 시절의 추억.
<p>마카티의 소매점 주인이 교회도 다니고 아들이</p> <p>교회의 성가대 지휘자였다.</p> <p>일요일이면 깨끗하고 거룩하게 차려입고 교회가면 사람들이 우러러 볼 정도였다.</p> <p>그 허세로 많은 사람들이 비싼이자 유혹에 넘어가 돈을 빌려주고 뜯겼다.</p> <p>어느날 두 부부가 한국으로 토꼈다.</p> <p>피해자는 필리핀 신문잡지사 간부도 있었다. </p> <p>나도 적지만 물렸다.</p> <p>한때는 존경하던 고향사람인데....?</p> <p><span style="font-size: 11pt;">ㅠㅠ.<img src="data/upload/7/1276667" alt="Screenshot_2015-09-06-08-26-21.png" /><br /></span></p> <p> </p>
<p>아픈 경험담이네요</p>
<p> ㅎㅎ 진짜 돈잃고 사람잃은 경우네요..의도적 으로 그랬다면 정말 나쁜놈이구요. </p>
<p>T.T</p>
<p>돈거래 하지 맙시다</p>
<p>필리핀에서 초창기때 수업료 많이 내봤습니다</p>
<p>어딜가도 꼭..</p>
<p> </p> <p>진짜 아는 사람일 수록 금전거래는 하지 않는게 일반 상식이지만</p> <p>막상 닥치면 거절하기 힘든게 그놈에 정때문이지요..</p> <p>비싼 수험료 지불하고 배웠다 생각하셔야죠 ㅠㅠ;</p>
제 경험담... 집으로 식사초대를 하더군요,원래 남 신세 안지고 사는 스타일이라 바쁘다는 핑계로 몇번 거절했는데 어쩌다 불려가서 한번 얻어 먹었습니다. 내가 다시 갚을 시간도 없이 담날 바로 부탁들어오더군요,,,식사 100번 할 돈 날렸습니다...
헐....
<p>에고 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