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지폐(페소) 조심하세요.
요즘 세부에 위조 지폐를 경험 하신분들이 종종 계실꺼라 봅니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대선도 다가 오니 위조 지폐에 조심 하세요. 특히 은행외에 천페소나 오백페소 다발을 받을시엔 한번쯤 체크를 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위조 지폐는 딱 보면 표가 납니다. 근데 요즘은 위조지폐범들이 지능화 되어서 백페소에 있는 은박띠를 뽑아서 위조지폐를 만든후 그곳에 그띠를 삽입 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지금 지갑에 천페소짜리가 여러장 계신분은 꺼내서 보세요. 진짜 지폐도 프린트 색깔이 어떤건 진하고 어떤거 연하고 어떤건 그림이 위로 조금 올라간거 내려간거 지폐의 정밀도가 참 떨어지는게 가끔 보이더라고요. 어느 주요소 가니 위조지폐 50/100페소 짜리도 걸려 있는 분위기 프린트 상태가 어설픈데... 지폐사이에 끼우거나 오래된 지폐사이이 끼여 있음 바로 못 찾을때가 있습니다. 두서 없이 적었는데요. 은행직원에게 물어 봤는데 위조 지폐주는 사람 현장에서 잡아 경찰 부르면 되냐 했더니 다발이 아닌 한두장으론 경찰 불러도 소용없을꺼라고 합니다. 각자 조심하시는게 이나라에서 이나라법에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길이듯 싶네요 ㅠㅠ
아 그리고 저도 나름 이런부분 잘 챙긴다고 하는데... 위조지폐 하나를 요 몇일전에 한장 득 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위조 지폐 조심들 하시라고 또 여기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봉으로 생각 못하게 됐음 합니다.
<p>ㅋㅋ 위조지폐... 중국서 재수없이 가끔 한장씩 만나죠... 그럴땐 여기저기 다니면서 위조지폐 내밀고 걸리면 말고 먹히면 그냥쓰고...</p>
<p>여기서는 위폐가 범죄가 가벼운가 봐요</p>
<p>위폐는 국사범이라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거의 최고형을 받습니다. 물론 만든사람에 해당되고 잘못하여 모르고 쓴사람 상황에 따라 경하게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위폐감식기를 중국 올림픽전에 중국 공인인증을 받으려고 위폐 몇장을 샘플로 가지고 갔다가 모르고 택시에서 사용했습니다. 하하</p>
<p>@ 코클레잉 님에게...제가 알기론 절대 가볍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조범이랑 무지에서 사용한 사람 차이는 클듯.</p> <p>경찰들도... 참 그냥 그래요... 더 말하기 싫네요 ㅎㅎㅎㅎ </p>
<p>ㄷㄷㄷ 이거 위조지폐 만드는 사람만 부자되겠네요</p>
<p>@ 광풍노도 님에게...</p> <p>헐헐헐... 무서운 말씀을.... </p> <p>농담이시지요..</p>
<p>@ 광풍노도 님에게...<br />어느 나라든지 마약사범이나 지폐 위조범이랑 한방에 땡 소리 나야... 중범죄</p>
<p>@ 광풍노도 님에게... 절대... 노노 한방에 인생 땡 소리 납니다... 워~~~</p>
<p>진짜지페는 하얀종이에 쭈욱 문지르면 지페 색갈이 묻어 납니다</p>
<p>여기서는 위폐가 범죄가 가벼운가 봐요</p>
<p>위폐 제조는 모든 국가가 국사범으로 최고형을 받습니다. 절대로 꿈에서도... 안됩니다.</p>
<p>@ 댕이아빠 님에게... 마약과 위폐는 어느나라를 가도 중범죄입니다.</p> <p> </p> <p>위폐를 대량으로 소지한 경우라면 몰라도</p> <p>한두장 가지고 있다고 범죄자는 아니라는 얘기지요.</p> <p>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으로 받았는데 위폐가 끼어 있는 경우 위폐 소지로 처벌 받아야 하나요?</p> <p>그래서 한두장으로는 경찰 불러봐야 소용 없다고 합니다.</p> <p> </p> <p>장사 하면서 돈 받을때 위폐가 있으면 그냥 다른 돈으로 바꿔달라고 합니다.</p>
<p>몇 년 전에 말라테에서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피나 여친과 같이 호텔 쪽으로 걷고 있는데</p> <p>여친이 그때 한국말을 배우는 중이라서 제게 한국말을 쓰자, 앞에서 오던 어떤 사람이 내게 한국에서 오셨나고 물었습니다.</p> <p>전 여기에서는 절대 한국 사람 티를 내지 않고 살고 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어쩔 수가 없어서 그렇다고 하니까</p> <p>자기가 지금 막 한국에서 왔는데 돈을 뽑으니 모두 1000페소 짜리라 잔돈이 필요한데 좀 바꾸어 달라서 하더군요.</p> <p>솔직이 내키지 않았는데.. 저도 그랬던 경험이 생각나서 딱 1000페소만 제가 가지고 있던 잔돈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p> <p>어두워서 거기서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일단 A4재질은 아니었고 또 은박띠는 보이길래 설마 1000페소 가지고 장난을 칠까 싶어서 그냥 왔지요.</p> <p>하지만 호텔에 와서 밝은 불빛 아래 다시 보니 위조지폐 였네요..</p> <p>아주 씁쓸했습니다. 그때.. 그 놈.. 지금은 밥이나 먹고 있는지 모르겠네요.</p>
<p>은행ATM 머신에서도 위폐가 나올수 있다는것이 더 이상합니다...필은 이해하기가 좀 어려운 면이 많은 나라죠...</p>
<p>진짜 가지가지 합니다.ㅎ</p> <p>다바오 시장이 대통령되면 .. 다 주거쓰.. ㅎ</p>
<p>전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관련 사진 하나 올라오면 좋겠네요</p>
<p>돈낼때도 잘확인하고 내야겠네요..</p> <p>괜히 쪽팔린 상황이 연출이 될수도 있겟네요;;;</p>
이런경우도있나보네요...돈받을때 항상 확인을해야겟네요...설마가 사람잡을수도있겠어요...
<p>각자가 조심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좋은하루 되세요 모두!</p>
<p>음... 돈은 없지만. 다시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ㅎㅎㅎ</p>
아직은 없지만 항상 불안해요
<p>아니 은행에서도 위폐가 나오나요 ? </p> <p>미첫네 .. </p>
<p>물건 사고 잔돈 받을때 위조 지폐인지 어떻게 확인 가능한가요? 대부분 영수증과 잔돈 과 함께 그냥 받아서 넣어 두는데....어렵네요 올해 지나면 새로운 지폐가 나온다니까 내년 부터는 걱정 덜 하겠죠...</p>
<p>저도 경험한적있네요.</p> <p>가이사노몰 앞쪽에있는데 필사람이다가와서 잔돈이업어서 그렇다면서 천페소짜리를 오백짜리 2장으로 바꿀수있냐길래 바꿔줬죠. 그돈을 쓰려는데 마켓에서 너무나 태연한듯 위조지페라고 다른돈달라하데요.</p> <p>너무도 태연히 다른돈달라해서 줬는데 집에와서 생ㅈ각하니 완전 시큽하더라고요ㅠㅠ</p> <p>자세히보면 뭔가 다른느낌이 들더라고요.</p> <p>암튼 피해보시지마시고 자세히 확인들하세요 ᆢ</p>
<p>위조지페는 주로 새거인듯한 느낌이네요</p>
<p>저도 100패소자리 잔돈중에 끼어 있더라구요..</p> <p>정말 조심들 하세요..잔돈들 꼭 확인하시구요</p>
헉 장사하는데 조심해야 겠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p>필핀 지하경제를 살찌우는 위조 지폐....지두 몇번 당했어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