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착
<p>제가 한국을 온지도 벌써 일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p> <p>다른건 할수가 없어 인력을 다니다</p> <p>공장을 취직 했네요</p> <p>이건 힘든일이 아니라 사람이 힘드네요</p> <p>나바지면 자기가 힘들어도</p> <p>날왜그렇게 힘들게 하는지 모르겟네요</p> <p>이전엔 긴이야기로 말슴을 드릴수 잇엇지만</p> <p>지금은 시간이 쫒기는 느낌이네요</p> <p>어느시골마을 이장을 만나서 자리를 잡으면서 동네 한 중앙에 자리를 잡고</p> <p>살아가는 내모습 사사껀건 텃치를하는 동네분들</p> <p>어머님 아버님 인데</p> <p>난 성격이 좋아 살아 가지만 왠만한 사람은 살기가 힘들것 같네요</p> <p>그래도 끗긋이 살아갈려고 노력은 하는데</p> <p>힘드는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p> <p>그래도 내가택한길 갑니다</p> <p>아이들이 앞길을 막지만 노력합니다</p> <p>자세한건 제가 느긋할때 자세히 예전처럼 말씀 드릴께요</p> <p> </p>
<p>오랜만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p> <p>...정착을 하시는 동안 어려움이 있겠지만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p> <p>저는 반대로 필리핀에 들어가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p> <p>항상 건강하시고 사는 이야기 가끔씩 전해 주십시요.. </p>
<p>@ kck25 님에게...한국은 역시 돈인데</p> <p>허리가 안좋아서 일하기도 힘드네요</p>
<p>고생이 많으십니다.</p> <p>나도 60이 2년 남은 나이에 2살 딸까지 있다보니까 딸 장래를 생각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겠기에 그나마 일이 가능한 한국으로 한달전 이주를 했습니다. 전재산 털어 경기도 의정부 인근에 대출끼고 아파트 하나사고 나니 돈도 없고 해서 식구들 도움을 받아 우체국지입차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며칠되지는 안았지만 젊은 친구들이 많이 격려들 해주고 해서 하루 10시간이상 9미터 가까이 되는 차를 끌고 다녀도 행복해 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생각하니 앞이 망막하기는 마찬가지지만 몸이 허락하는한 일할수 밖에 없는 운명이구나 받아들이고 행복만을 생각하며 살려고 합니다. 아마 열흘후면 아내 외국인카드도 나오고 하면 아이가 어린이집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조그만 일이라도 하겠다 하니 고맙기도 하고요.</p> <p>모든 귀국한 분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p>
cool
잘 되시길 빕니다... 우리나라 운전직들이 많다고 많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운수사장님들 힘든일을 가려가면서 하시는게 태반입니다 몸 조금더 고생하고 일하신다 생각있으시면 그런쪽 알아보시는것도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