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차도 어언 14만 KM를 넘어섰던게 있어서 버티고 버티가가 결국 오버홀 했는데요.. 그당시 (2014년) 발품을 거의 1주일정도 팔았던걸로 기억하네요. 뭐 어찌저찌 하긴 했는데 제가 차 박사가 아니라 정확히 무슨 부품이 얼마 이건 잘 모르겠구요.</p> <p>젤 싸게 부른곳은 15,000- 25,000페소정도로 가격형성이 되있는거 같아요. 로칼만 돌았습니당. 듣기로는 무조껀 싸다고만 좋은게 아니라 애들이랑 대화하실때 얼굴보고 판단하셔요. 자신없는애들한텐 시키면 안됩니당.. 뭐 자신감 넘치는 애들한테 맡겼다가 사단나는 경우도 종종 있긴하니 뭐 복불복 인거같아여 ㅠㅠ</p> <p>모쪼록 좋은양반 잘 만나서 오버홀 잘 하시길..</p>

<p>@ 했습니다 님에게... 14만까지 잘 버티고 타셨습니다. 저는 이제 6만도 안됐는데 오버홀입니다. 공임비만 20,000만 달라고 하길래 다른데는 어떤가 궁금하더라구요. 자신감을 엄청 있어보이지만, 어엿한 장비 하나도 없는 맨땅 정비소긴 합니다.</p>

<p>엔진오버홀까지는 아니구요. 지금현재 제가 타고 다니는 혼다시빅 기준입니다. 현재 로컬 정비공장에 있는 상황입니다. 수리가 끝나기까지 약 1주일정도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로컬샾치고는 큰 정비공장입니다. 수리내역은 실린더 가스켓교체, 실린더헤드 평면가공작업 및 밸브실교체와 볼트교체해야한다고 합니다. 원래 볼트교체는 생각지못했었는데..볼트가 삮아서 교체해야된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볼트교체전 수리비는 약 7000~8000페소정도 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공임비가 4500페소 전후한듯 싶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아마 피스톤링세트까지 교환하는 엔진 오버홀작업은 공임비가 좀더 추가될듯 싶네요.</p>

<p>@ 동동 님에게. 저는 엔진 가스켓 9600페소, 피스톤 링 세트를 10000페소 받네요. 공임은 오버홀 20000페소 받고요. 엔진 라이너, 메인 베어링, 엔진 오일 필터 교환, 워싱작업, 등 전체 이것 저것 해서 6만페소 나오네요. 한국에 비해 많이 비싼 거 같습니다.</p>

<p>@ 동동 님에게...예전에 차에대해서 잘 모를시기에 그래도 믿을수 있는 한국인이 하는 정비공장에서 수리를 하는게 나을듯하여 잠깐 이용을 해볼려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점화플러그만 교체해도 되는 작은 수리상황에 무조건 엔진오버홀을 해야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비용을 물어보니 60000페소라고 하셔서 포기 했었고 현지 로칼샾에서 점화플러그랑 와이어교체로 큰숙제를 풀었었습니다. 참고 잘하시구요. 좋은비용으로 잘 고치시길 빌겠습니다.</p>

<p>@ 동동 님에게... 저도 한국인에게 물어보니 엔진 내리면 기본 10만 페소 정도는 생각하셔야 한다고 말하더군요.</p>

<p>필고의 고수들이 힘인가 ..엄청나다 난 하나도 모르겟습니다 .. ..</p>

<p>@ ANDY11 님에게... 필 고수님들이 많으셔서...ㅋㅋ</p>

<p>2가지가 잇는데 ... 탑 과 제네랄이 있어요... 탑은 가스켁과 실린더 벨브 쪽 수리고요.. 제네랄은 피스톤링까지 교체</p> <p>1번의 경우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8천페소 정도 들어요... 공임만요</p> <p>2번의 경우 만오천페소에서 2만 정도 나오고 부품비 따로요</p>

<p>@ pak2140 님에게... 피소톤 링까지 교체이니 2번이네요. 공임비 기본 2만 페소에 부품비 기타 따로 해서 6만페소 견적나오네요.</p>

<p>가격은 고만고만 하구요.....</p> <p>정식직원 기술자가 있는 곳에서 차를 맏기세요!!!</p> <p>샵에 진짜 기술자가 상주 하고있는 지 꼭 알아보고  계약하시고</p> <p>절대 적으로 부품은 사다줘야 하며 절대적으로 부품 갈때 옆에 </p> <p>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샾에서 풀페이먼트 요구합니다... 가끔씩 </p> <p>........ 그뜻은 내가 당신돈 먼저 쓸때가 있다 외국인아!!!! 라는 뜻이니 20~30퍼센트만 주고</p> <p>믿는 사람 시켜가면서 옆에 붙혀놔야 합니다... 풀로 먼저 주시면 그돈으로 술먹으로 가고</p> <p>나중엔 제일 중국산으로 싼것으로 달아놓으며 심지어 박스로 가스킷을 만들어서 씁니다.</p> <p style="display: inline !important;">옆에 무조건 붙어 계시구요 부품을 오버홀 세트를 사다가 주면 예전꺼 쌩쌩한 부품은 고대로 쓰고</p> <p> </p> <p>신품은 지가 먹습니다...어떤 기술자들은 부품에 집착합니다.</p> <p>노프라브램쎌!!!! 요단어 쓰는 기술자 조심하시고 동네에서 젤로 장사 잘되는곳으로</p> <p>찾아가세요^^;;</p> <p> </p> <p> </p> <p> </p> <p>끝으로 계약을 하실때 애매모호 하게 계약 하시면 나중에 논쟁에 소지가 됩니다.</p> <p>나중에 서로가 우기는 상황 발생 합니다.....</p> <p> </p> <p>수고하세요</p>

<p>@ 윌조이 님에게... 한국에서 부품을 공수하자니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그냥 진행하려고 하는데 뭔가 한국보다 너무 비싼 수리비에 갈등이 생깁니다. 수리비만 150만원이 넘으니.... </p>

<p>if you are looking for a cheap engine parts, check it at Evangelista makati or Banawe in QC..genuine and cheap price..</p>

<p>ohh..but its 2nd hand.. and i think you can canvass for a labor cost..</p>

<p>@ djkim 님에게... 아 그렇군요. 정품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정품이 아무래도 비품보다는 오래 가겠죠. 당연히 가격은 비싸겠지만.... 마카티를 갈 수는 없는 곳이랍니다. 감사합니다.</p>

<p>로칼에서 10000페소 공임 </p> <p>엔진 보링 부품가격 16000ㅡ20000페소</p> <p>스타렉스 가격 기준 입니다</p> <p>한국인 정비소 5만페소 이상</p>

<p>@ 차량을 님에게... 저렴하네요. 저는 로컬인데도 보링 공임료가 2만페소, 부품 비만 거의 4만이네요.  합이 6만입니다. 부품 교환은 가스켓 세트, 피스톤링세트, 베어링세트, 엔진라이너세트, 엔진오일,필터,엔진세척등입니다. 정말 많이 나오네요ㅠ</p>

6만킬로 주행하고 오버홀이라... 왜 오버홀을 하는지가 먼저 확인 되어야 겠네요.. 엔진이 부조를 해서? 엔진 점검은 정확히 하신건지요.. 압축압력은 제대로 나오는지.. 연료 분사는 제대로 되는지.. 다 점검후에.. 확인해보셔야 할 듯하네요.. 압축압력이 제대로 나온다면 점화계통 확률이 높습니다.. 압축압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헤드 쪽인지 실린더 쪽인지도 확인 하셔야 하구요.. 확인 방법은 플러그를 뺀 상태에서 엔진오일 10ml 정도 실린더 속에 넣으시고 압축압력 측정해 보시면 됩니다. 이때 압축압력이 제대로 나온다면 실린더 쪽이 맞구요.. 그때도 나오지 않는다면 실린더 헤드의 밸브쪽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물론 직접하시기는 힘드시니까.. 정비소에 가셔서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이런 점검도 없이 엔진이 부조를 하니까 오버홀을 해야한다는건... 완전 초보인듯...아니면.. 손안대고 코풀려고 하는건가? 암튼 잘 고치시길...바랍니다.

<p>@ 쥬신... 님에게... 조언 감사합니다. 엔진뚜껑이랑 열고 오일게이지 들었을때 연기가 많이 올라왔고 악셀밟을 때 따따닥 거리는 소리가 크고 빠르게 들려서 기아 정비공장과 3곳의 카샾에 갔을 때 동일하게 엔진 오버홀을 제안했고 결국 오버홀 해서 보니 피스톤 1번에 심한 결함이 있었고 피스톤과 실린더의 변형을 눈과 손으로 확인했네요. 그로인해 엔진 오일 누수, 또 그로인해 엔진룸에서 연기가 올라온겁니다. 고치겠냐고 물어보길래 계속 탈 수 있지만,  차가 아직 새차라... 다만 견적이 적당한지 궁금했을 뿐 다른 건 없네요. 엔진오버홀 하기전에 공임비 2만이라고 그러길래 허걱 했지만 소리가 심상치 않았고, 엔진 룸에서 연기가 오른다른 것은 거의 오일이 새는게 맞으니 열어보자고 했죠. 압축압력을 체크했다면 더 좋았겠네요.</p>

@ 하민부 님에게... 압축압력이 피스톤과 실린더 사이로 새어나와서 오일게이지 쪽으로 밀려나온 듯하네요.. 저정도면 엔진 오버홀 해야 하는것 맞는거 같구요.. 이제는 깔끔하게 고치는것에 중점을 두셔야 할듯하네요.

<p>오버홀 발품을 좀 더 파시는게 좋을듯 해요,</p> <p>외국인이라서 조금 더 불르는것 같던데,</p> <p>제 지인도 어코드 2009년 식 오버홀했는데,</p> <p>처음엔 7만 부르다가 여기저거 알아보고 하니까</p> <p>6만 5만 4만 내려가서 전체 3만5천에 4일걸려서 했네요,</p> <p>하지만 그 지인분은 4일동안 거의 카센타로 출퇴근 했다는...</p>

<p>@ 비에프프프 님에게... 오오~ 그러게요 아무래도 발품을 파는게 좋은거 같아요;; 일단 찔러보고 지켜보는 곳이 이곳이군요.  참나~ 감사합니다</p>

<p>믿고 맡길 곳 한군데만 있어도 참 좋을텐데요</p>

<p>대다수 한국분들이 처음엔 그런 마음으로 시작하시다가</p> <p>다들 조금 지나면 변하시는것 같아요@ 하민부 님에게...</p>

<p>@ 비에프프프 님에게... 그런가요...</p>

<p>03년 캠리 오버홀 해봤습니다. 공임 25000 각부품을 엔진에 장착하는 머쉰샾 공임 13000 컴플릿 오버홀킷트는 이베이서 주문 400불 인젝터 재생품4개 200불 풀 엔진서포트 4개 150불. 중고 라지에이터 4500페소 바나웨구입 </p> <p>참고로 중고엔진 통째로 갈려니 9만페소 달라고했네요.</p>

<p>@ CARPLAZA 님에게... 아... 그렇군요.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머쉰샾 공임도 만만치 않네요..</p> <p>저랑 거의 비슷하게.. 수리 후 차는 잘 나가는지 궁금하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