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질문ㅠ 아떼 갓난애가 울어요 (98)
우리집 가정부 아짐마가 셋째출산 3주된애기가 겁나웁니다..남편이랑 아짐아 갈데읍어서 우리집 같이살아요. 짐 심부름좀 보냇는데 이 갓난애가 갑자기 겁나울어요 제방 에어콘 틀어서쟤우는데 몸을보니 피부 냄새 오징어썩은냄새나요 얼마전 약 사다줫는데 짐보니 더 심한데 이거때메이얘가그러는지 짐돌갓어요 애랑저랑잇는데 계속울고 40대가되가는 총각인데 므슨조치법을 으르것어요. 남편 아짐맟둔다나가잇구 새벽여 울어버리니 보니깐 이렇게 되잇어서 ㅡ ㅡ ㅣ
걍봐도 피부병이 심해 보이네요... 병원을 데리고 가셔야겠네요...
안보니 못한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한국인 정 많기로 소문난 민족인데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어요. 더구나 갓난 애기인데 이래저래 신경 많이 쓰이시겠어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선에서 도움을 주셔야 할듯 싶어요.
@ 헤즐넛 님에게... 이친구도 제가 스트ㄹㅔ스많을적 안떠나구 붙어잇던터라서 아직까지 저한테 실수안하고하니 챙겨주고 시퍼요. 짐도 이 남편 이름대믄 아는호텔주방장 코리안타운 식당서 메인쉐프햇던애고 얘도 인간적으로 제 밑서 기사하는데
@ vlfflvls2 님에게...이렇게 잘 따르는 사람은 경제적 여유만 되신다면 잘 도와주는게 좋습니다.
@ vlfflvls2 님에게... 내 사람이다 계속 같이하고 싶다 생각되면 팍팍 도움을 베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피부과에 가봐야 할정도로 심각해 보이는군요
@ 버터플라이 님에게...병원에서 상담해보시길 권합니다ㅠ
얼핀봐도 상당히 고통스럽겠어요 @ 버터플라이 님에게...
보기에도 그런데 아기는 얼마나 아플까요 @ 친구야놀자 님에게...
약 사다 발라 주시고 잘 키워주세요. 다음에 애 낳았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테니까요.
야국가서 약사라구요 그렇다고 일단 아기엄마가 봐야지요 @ 루크 님에게...
@ 머무는곳에 님에게... 애가 울고 있지 않습니까? 빨리 약사다 발라줘야 빨리 낫지요. 아테 애 때문에 별일 다 당하네요.
아이고.. 경제적 여건이 괜찮으시면 아기를 병원에 대리고 가는 주시는것도... 아기 잖아요..
@ 허민석 님에게... 가까운 약국이라도 가보시죠?ㅠ
주말인데 여기선 병원비도 비싸고 염려되긴 합니다 @ 허민석 님에게...
@ mygood 님에게...퍼블릭 병원은 별로 비싸지 않을건데요 얼른 가바야죠
@ 다다음 님에게... 병원이미 얘낳을때 큰딸 홍역걸리구 집 쪼껴나 우리집 왓을띠디 여러번델구갓어요. 현재조율밧네요
@ vlfflvls2 님에게...아 댜행 이네요 부디 탈없이 나으시길 바래요 좋은 밤되세요
심하네요 저헌데도 그냥 두다니 병원은 가야겠습니다
사진상 피부병이 심각하네요, 연고라도 발라줘야할거같아요
헐 심하네영.커서 흉지겠네영.. 참 저럴때 난감하죠..도와주기도 뭐하고 냉정하게 모른척 하기도 뭐하고..근데 어차피 필리핀 사람들 돠와줄라고하면 정말 한도 끝도없구여 그들만의 삶의 방식들이 있으니 스스로 잘 키울 수 있도록 지켜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근데 그게 잘안되죠ㅜ.ㅜ 걍 바르는 연고하나 선물해 주시는게 젤 좋을듯싶네요
아 저 어린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ㅠㅠ 아기는 그냥 약 쓰시면 안되고 꼭 병원 가보셔야 합니다. 너무 가슴 아프네요
@ R.T 님에게...그러게요 부모 잘못 만나서 고생이네요 병원 가야 할듯 하네요
갓난아이를 놔두고 핼퍼부부가 어디 심부름을 갔다는건지? 어찌됐건 아이의 부모가 빨리 돌아와야겠네요.. 지금 상황이 곤혹스럽겠습니다
아주 딱하네요, 저리되도록 두다니.. @ 눈티코티 님에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넓으신 마음으로 도와주세요. 아이가 참 안됐네요.
무지 심하네요 얼른 병원 가셔야 겠네요 서두르세요
저도 로컬 아이들 저러뉴현상 몇번 본적있어요... 지금 병원데려가보셨자... 별 소용없을겁니다... 진물날거에요... 가렵고 따가우니 애는 우는거고요... 응급처방이...저도...확실ㅊ치 않어서....
저도 로컬 아이들 저러뉴현상 몇번 본적있어요... 지금 병원데려가보셨자... 별 소용없을겁니다... 진물날거에요... 가렵고 따가우니 애는 우는거고요... 응급처방이...저도...확실ㅊ치 않어서....
그래도 항생제 처방이라도 해야되지않을까요 @ 기싱꿈꼬떠 님에게...
@ dkdl 님에게...그래야겠죠 애가 얼마나 고통스럽겟어요? 병원에 가 보셔야 할듯하네요
참 곤혹스러우시겠네요. 부모로부터 안좋은 병을 물려받은 애기 같은데...
아기보니 안타갑습니다. 한국인의 정서상 안본거라 말도 못하고 그래요
너무 더운건지 피부병으로 땀띄같기도하구요 심란하네요
그래도 아셧으니 좀 도와주셔야 할거 같습니다 @ 친구야놀자 님에게...
저도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니 안쓰럽네요 하지만 글쓴이님께서 어느정도 여유가 안되고 그냥 불쌍하다고 해서 계속 데리고 있으면 문제점은 발생합니다 일단 아기 분유값이며 기저기 백신주사비용 그외 아기옷이며 등등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 월급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금액일것입니다. 설령 아기가 병이나서 병원에라도 입원할 경우 필리핀이라는 나라 병원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가정부 고향집으로 아기를 보내는 방법이 제일 좋겠지만 그것도 힘들다면 글쓴이분께서는 앞으로 머리아파질일들이 점점 많아질것입니다. 필리핀에 십수년 살면서 느껴본것이지만 필리핀 사람들 외국인 앞에서는 간쓸개 다 빼줄것 처럼 그리 행동을 하지만 막상 자기네들이 조금이라도 불리해지면 언제든지 등돌리고 떠나는 사람들입니다. 아기가 저정도로 피부가 되었다면 아마도 가정부가 약살돈 조차 없어서 저리 방치를 해두었겠지요 첫째 둘째한테도 매달 생활비를 보내야 하는 입장일테구요. 오래 데리고 있으실분이면 아기 병원에 한번 데리고 가셔서 진료비 계산을 해주시고 가정부에게는 공짜로 해주는것이 아닌 매달 월급에서 소액씩 차감을 하겠다고 말씀을 해주시는것이 좋은방법일듯 합니다. 이나라 사람들 처음에 잘해주면 계속 잘대해주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가정부 첫째 둘째 그외 가정부 가족등등... 누가 아프거나 급한일이 생겼을시에도 한국인 주인은 공짜로 모든걸 해주더라 인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으시고 아기가 없으셔서 잘모르시겠지만 만약 글쓴이님이 결혼을 해서 그사이에 어린 자식이 있는데 수중에는 돈한푼 없다고 한다면 주변에 도와줄 필리핀 사람은 없다고 생각을 하시는게 맞을것입니다. 이나라 사람들 철저히 자기 개인주의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라 ...... 책임도 못지고 케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뭐하러 그리 아기들은 출산을 하는지....... 아기 사진 보니까 측은해 보이긴 합니다. ㅠㅠ
@ 방앗간 님에게... 연고사고 옷? 하나삿어요 .. 첫째둘째도 저희집 같이살아요..
@ 방앗간 님에게...좋은 충고 이시네요 안타깝긴해도 어쩔수 없죠 끝까지 책임을 질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남의 아기 집에서 키워주시다 큰일납니다.
@ 세부코필커플 님에게...그러게 말이에요..저도 예전에 헬퍼가 아기가 있는데..시어머니가 키워주시고 계시다가 시어머니랑 사이가 틀어져서 아기를 데리고 나왔는데..아기를 맡길곳이 없다고 우리집에서 같이 키우면 안되겠냐고 그래서 단호히 거절했었던 적이 있네요..
업보라 여기시고 좋은 일 하십시요 후에 복 받을 실 겁니다
업보라고 하시니 안 도와주실수도 없겠네요 @ 긍정의마음 님에게...
@ rmformfo 님에게...이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죠.. 무조건 도움을 주어야 하죠^^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처방 내려지기를 바라구요 저는 포인트만좀 얻어 가겠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그래도 한국인이 봤으니 치료를 하게 되겠습니다 @ 밝고맑음 님에게...
@ rmformfo 님에게... 이벤트 기간이라 포인트만 살짝 얻어 갑니다. 포인트 대박나세요...............^^
도움은 필요로하네요. 아기가 고통스럽겠어요
보셨으니 도와주셔야겠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이야기지만 어쩌죠@ 풍악놀이 님에게...
더위에 아기가 고생이 심하네요
날씨도 너무 덥고 정말 어른도 견디기 힘들텐데 아이가 참..빨리 병원엘 가봐야 할 것 같네요.
나중에 결과도 올려주세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 아이폰드 님에게... 이벤트 기간이라 포인트만 살짝 얻어 갑니다. 포인트 대박나세요...............^^
@ DavidPark 님에게... 포인트 많이 챙겨먹고 배터지세여?? 포인트 이용 글은 많은데 애기 저사진보고 포인트대박 드립치고싶으심?
따스한 손길로 아기가 빨리 나야할텐데요 @ 아이폰드 님에게...
@ 아이폰드 님에게... 이벤트 기간이라 포인트만 살짝 얻어 갑니다. 포인트 대박나세요...............^^
대단하십니다. 애기 엄마시켜 병원부터 보내시죠. 정말 힘들고 좋은일 하십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같이사는건 아닌것같습니다 큰일생기기전에 돌려보내세요
병원 데리고 가셔야 합니다 빨리 치료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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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Park 님에게... 온 글마다 그냥 붙여넣기 해서 포인트 앵벌이하네 이깟 포인트 뭐라고 그냥 포인트 관련글에서 앵벌하면되지 포인트 긁어모아서 대체 뭐할려고 ㅉㅉ 도움,위로 글이 필요한글에는 포인트 앵벌이 자제좀하슈
세상에ㅠㅠ 피부병이 심하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안타까워요 병원으로.. asap
난감하시겠어요.... 약 사라고 돈 좀 주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치료해야할것 같습니다.. 땀띠또는 피부병...머큐리가심 연고바르심될것도 같습니다..
딱 봐도 병원부터 어케 보내야 할것 같네요. 애 피부를 저지경으로 냅두다니;;;
좋은 의도로 사람을 쓰시고 집까지 내어 주신 것 같은데 참 ㅡ 그렇겠군요.
아가 피부가 정말 심하게 아파보여요. 빨리 병원 가서 치료를 하셔야 겠어요.
돌봐주세요.아기입니다.불쌍합니다.도움베풀면 언젠가 은혜가 돌아옵니다
돌봐주세요.아기입니다.불쌍합니다.도움베풀면 언젠가 은혜가 돌아옵니다
땀띠에 피부염 까지,. 아니, 저렇게 될때 까지 아가 부모들 ,에구,,
후.... 좋은일 하시고 있으신데 참 난관에 봉착하신거같아요.. 애기가 아프면 참 안쓰럽죠.. 본인 아기도 아닌데 측은한 마음이 많이 들겠어요.. 현명하게 대처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동네 필리핀 로컬 약국에 가서ㅡ Terramycin Plus oint 와 Hydrocortisone 사진 ~
@ 재키찬 님에게... Terramycin Plus oint 는 목 주위에 보니, 땀띠로 인해서 피부염 생긴 부위에 하루 3번 발라야 할것같아요. 목 밑에 가슴 부위 땀띠에는 Eczacort cream 아니면 Hovicor cream 둘중의 하나 사서 땀띠 부위 발라 주고요. ( 하루 2번 ) 아기가 더워 하니,. 옷을 얇은거 입히구요. 면으로 된 옷으로 ~ 접히는 부위 ( 목, 무릎 안쪽 ) 분명히 땀띠 심해서 피부염이 있을겁니다. 거기에 헐은 부위에 Terramycin 발라 주라 하세요.
아주 엷게 발라주라 하세요. 약하게 엷게 발라 줘도 된다고 하세요. 땀띠 없어지면 Eczacort cream 그만 발라주라 하세요.
땀띠로 인해서. 피부의 연한 부분이 헐어서 ~ 약도 먹어야 겠지만,, 일단 피부연고 ( Terramycin Plus 와 Eczacort cream )
더운 날씨에 옷을 면 종류의 옷으로 얇은 옷으로 입히고.. 좀 시원 하게 해줘야 할것 같아요. 아가가 더위와 피부염, 가려움 으로 인해서.. 몸이 안좋으니, 울수 밖에요. 피노이 부부 들이, 아가를 처음 키우는ㄱ덧 같네요/
몹씨 가려워 하니,, Allerzet syrup 사진 30ml 구입. 아가가 3주 이니, 하루 한번 ( 저녁) 1ml 정도
@ 재키찬 님에게... 제키찬님 댓글볼때마다 제가 다 감사하네요 ..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
이런 난감하시겠어요
에구야 애기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아가의 상태가 매우 나빠 보이네요. 건강이 많이 우려가 됩니다.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온몸에 발진에 벌써 진물까지 나오고있네요 ㅠㅠ 거기다 애기몸에서 악취까지 난다니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진짜 가슴아픕니다. vlfflvls2 님 정많고 좋으신분 같으네요.제발아무일 없이 아기가 빨리 완치되어 가정에 웃음꽃이 피길 바랍니다.
얼마나 답답했음 올리셨겠습니다만 얘가넘어려 어떤조치를 취해야할지 아시는횐님이 조언좀 주시기바랍니다
병원에 먼저 데리고가셔야할꺼같네요 생각보다 심각한듯 보여요
아 저 어린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ㅠㅠ 아기는 그냥 약 쓰시면 안되고 꼭 병원 가보셔야 합니다. 너무 가슴 아프네요
흠... 저는 아는 학생이 자기 딸(3살)이 피부 문제가 있는데 병원비가 없다 그래서 한 번 같이 가서 병원비랑 약값 내줬더니 그 날 밤에 고맙다고 문자오기는 커녕 다른 진료는 언젠데 어디서 만날까 하는거보고 다음부터는 니 남편이랑 상의해서 가라 했더니 지금까지 연락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갓난 아기니 병원에 한 번은 데려가 주심이 마음이 편하실 거 같은데...
@ Meredith17 님에게... 정말 이나라 사람들은 고맙다고 표현하는거에 너무 서툰거같아요. 미안하다고 사과도 잘 할줄 모르고 문화차이.교육차이겠지만 저두 짜증날 때 한두번 아니네요.
엄청 심하네요 빨리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하지 싶습니다.. 갓난쟁이인데 안쓰럽네요 ㅠㅠ 애 키우는 아빠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필고에 질문할게 아니라 빨리 병원에 가야 할 상황같네요.
그나마 아기한테는 마음씨좋은 한국인을 만난게 행운이네요.
저역시 아이키우는 아빠로 너무 안탑깝네요...얼마나 아프고 가려울까요 ㅠ말도 못하고... 병원 꼭 데려가주세요...설령 나중에 이부부들이 님을 배신하다하더라도요...도리일꺼같습니다.
글쓰신분 정말 좋은신분...메이드 애기까지 돌봐주시고... 이왕 도와주시는거 빨리 병원가셔야합니다 ㄱ듯이나 갓난아이라.. 아기가 많이 아플듯
내사람이라 생각하면 도와주세요 애기가 아파하져어요
ㅠㅠ 빨리 병원을 가보셔야 될듯
애구. 남의 애땜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약은 좀 사서 바르라고 해주시고 울던지 어떠던지 빨리 정리해서 보내시고 다른 직원 구하세요.
모르는 사람도 도와주는데 그래도 내 옆에있는 사람 도와주는게 나중에 어찌될지모르더라도 도울수있으면 돕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더구나..갓난아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ㅜㅜ
피부병이 있네요.ㅠㅠ 안쓰럽네요 얼른 병원에 데려가 보시는게
앞날과 결과가훤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