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나 바기오가 나을듯합니다~

올티가스 에메랄드맨션 근처에 학원 많습니다..여러군데 둘러보고 상담해보세요..수강료는 거의 똑 같을겁니다..

포인트 냠냠하고갑니다

학원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이 더 중요합니다... 학원은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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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티가스 엘리토피아학원 추천해요.

저도정보 얻어갑니다 편안한 밤입니다 포인트 대박나세요~~

ㅋㅋㅋ 필리핀에서 학원을 해본 사람이... 그게 4개월만에 효과가 있더이까? 애들만 불쌍하죠.. 그 시간에 맘껏 뛰어놀게 하는게 좋죠.. 아니면 부모님들과 함께 와서 필리핀 여행을 다니던가...

학원도 거기서 거기지만 선생님도 거기서 거기에요. 학원을 하셨다니 직접방문해서 수업할 선생님을 직접 비교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리파어학원 추천합니다 원장님과 통화해보세요 0917 872 5406

학원을 했던 사람이군요. 그냥 화상여어로 하시고 나뭐지 시간에 투터하다가 놀로다니면서 ... 학원은 스파르타식 아님 별루 ..

댓글들을 보면서 정말 알고 얘기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아들을 초등학교 3학년때 조기유학으로 필리핀에 보냈었고. 그 아이는 지금 군대에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때 저희가족이 필리핀에 들어와서 살게 되었고 어학원을 올티가스지역에서 8년간 운영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원래 제 전공이었던 엔지니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이들이 4개월간 공부하면.. 엄청나게 바뀝니다. 하루에 단어 40개씩 일주일에 200개 외우고, 하루에 수업 6시간에 숙제, 자습시간까지 10시간씩 관리, 공부시키면서 2개월을 시키면 아이들이 영어실력이 비약적으로 바뀝니다. 이건.. 8년간의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올티가스에는 과거에 방학때마다 아이들이 엄청많이 들어왔습니다. 필리핀이 무섭고 안전하지 않다고 해도 많이들 왔었습니다. 한번 방학때 아이를 보냈더니 너무 많이 달라져서 그 아이의 친구 엄마들이 보고 놀라서 그 자식들을 보냈었거든요.. 요즘은 그런 추세가 많이 꺽였습니다. 효과가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중산층의 붕괴현상때문입니다. 솔직히 부자는 미국, 캐나다 보내죠.. 중산층정도 되는 사람들이 필리핀에 연수를 보냈는데 지금은 중산층이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쪽 초등학생 연수가 확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교육정책이 사교육을 잡는다고 영어 말하기, 쓰기는 시험에 반영이 안되게 되었고 시험을 쉽게 출제하는 방향으로 나가기 때문에 영어는 기본만하면 되는 과목으로 바뀌게 되었죠, 수학만이 분별력을 갖게 되는 추세라 중학생 이상이 되면 영어보다는 수학위주의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이게 초등학교 쪽으로도 확대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또 하나는 우리나라에 이명박 정부시절에 학교마다 원어민교사를 배치하도록 했고, 영어마을을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었죠. 방학에 원어민 교사들이 수업이 없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고용해서 대학이나 교육기관등에서 국내 영어캠프를 운영하게 되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한달기준으로 필리핀 연수보다 절반정도 되는 금액으로 영어캠프를 참가할 수 있게 된 것도 필리핀 연수 학생이 줄어든 이유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초등학생들이 필리핀에 와서 연수를 하면.. 영어실력은 비약적으로 발전합니다. 미국, 캐나다에서 하는 캠프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캠프는 필리핀 영어캠프보다는 영어공부에 치중하지 않고 그 문화자체를 경험하는 것에 치중합니다. 어떤 것이 더 좋다는 것보다는.. 성격이 틀리다는 것 입니다. 글을 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이곳에 누가 추천을 한다면 아마도 대체로 그 학원과 관련이있거나 하지 않을까요. 올티가스 에메랄드 에비뉴 오셔서 한인잡지 보시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상담을 해보시고 자신이 결정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요즘은 많이 문닫아서 10개 이상 방문할필요도 없습니다.

좋은글 읽고갑니다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