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에서의 엄마 밥상


지아이님 초대로 아이들과 오랜만에 여행을 했어요. 항상 예쁜 브런치와 향기로운 커피를 올려주셨었는데, 밥상은 더 환상이네요. 너무 정갈하고 맛있고... 입맛 까다로운 두딸도 지아이님의 손맛에 푹 빠졌어요. 맑은 공기 마시며 실컷 쉬면서 한국 엄마네서 쉬는듯한 기분...최고였어요. 매 식사때마다 철없는 딸 차려주시듯 매끼 맛있게 차려주시고 바다에서 놀때도 손수 간식 갖다줏시고... 집에 와서 보니 언제 이렇게 챙겨 주셨는지... 정말 엄마 손맛, 엄마의 정을 듬뿍 느끼고 힐링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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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다가보이는 여기가 어데래요? 참 푸짐한 밥상입니다 정이 듬뿍 담긴...

와 정말 부럽네요. 풍경도 멋집니다 좋은 인연 영원하시길

지아이님이라는분 거주 하시는곳은 마닐라가 아닌가보네요. 오늘 하루 완전한 힐링을 하고 오셨겠어요. 나물들이 한국산 나물인것처럼 보이고 그 무엇보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은것은 떡이네요. 혹시 한국서 가져오신~?

제대로 힐링이 되겠어요.맛난 푸짐한 밥상, 아름다운 바다,사랑하는 사람들.

정갈한 반찬 과 더불어 싱그런공기 따뜻함이 묻어있는 공간 모자란것이 없는 좋은날입니다^&^

집도 이쁘고 바다도 힐링되고 좋은곳이네요 음식이 완전 건강식에 정말 침나올정도로 먹고싶네요 최고에요~

아주 푸짐하고 정갈한 상차림이네요 주변 경치도 좋고 집안도 아주 깔끔하게 잘 정리해 놓고 사시네요 이제부터 다시 아침마다 커피 한잔씩 주시면 좋겠습니다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편안함이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좋은 분께 좋은 대접받고 오셨네요..

지아이님의 사랑과 관심이 아름답습니다. B.B 님의 모습도 아주 좋으시구요. 멋진 여행이 되셨군요. 두분의 우정과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ㅎㅎ

@ 재키찬 님에게... 필 생활 9년차... 비로소 마음 터놓고 얘기 할 수 있는 분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세상 사는 이치도 많이 배우고 엄마처럼 이모처럼 또 언니처럼 품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요. 온라인에서 인연을 맺어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갖는것에 부정적인면이 더 컸었는데, 이젠 아이들도 엄마의 선택이 맞았다고 응원도 해주고 그분을 많이 좋아하네요. 이젠 저에게도 마음 설레이는 기다림이 생겼네요. 가족얘기를 함께 할 수 있는 분이 있다는게 이렇게 활력이 되는줄 이제서야 알게되었어요. 꽁꽁 싸메고 생활했던 필생활에 이젠 움추리고 있던 날개짓을 해보려고요. 재키찬님! 조만간 가림에 가서 재키찬님의 마음을 받아 오겠습니다. 한상 감사합니다

지아이님께서 아침마다 올리신 커피를 보며 커피를 마셨었는데.... 댓글도 한줄씩 달면서 ㅎ 그리워요 지아이님~~~~~^^

어머 풍경도 좋구 말그대로 힐링~ 그 자체네요^^ 맛난 음식 부럽네요

한국생각이 절로나는 밥상이네요~~!! 항상 좋은 음식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와 앗나겠네요 ㅜㅜ 한국이 생각납니다 어렸을적 먹던게 생각납니다 ㅜㅜ 먹구십네요 ㅜㅜ. 우와 맛나겠어여

우와 !! 정말 맛있겠따 !! 멋있어요 !!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이 제일 맛나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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