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거쳐 하실 곳을 정해야 하겠구요. 그리고 대학교 내에 불레틴 보드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곳에 튜터 구한다고 붙혀 놓으면 전화 많이 옵니다. 요즘은 수업료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몇년전에 시간당 150페소 정도 하던 걸로 기억 합니다.

생활하면서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미국에 십년 살아도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으면 화장실 어디예요 정도만 하고 삽니다. 영어를 정말 제대로 하실려면 투자를 하셔서 단기간에 효과를 보시고 그것을 가지고 생활에 적용 하시기 바랍니다. 현지 대학 게시판에 튜터 구함이라 붙여 놓으시고 연락이 오면 시간당 가격을 맞추시면 됩니다.

생활하면서 배우실바에는 그냥 일을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저녁에는 개인튜터 수업도 하시고 실질적으로 일을 하면서 배우는게 더 빠를 수 있습니다.

주위에서 구하시면 쉽게 구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투터는 생각외로 많아요

학교선생님한테 부탁해 놓으시면 금방 구할수 있습니다~~~

월급으로 하시기는 쉽지 않습니다. 시간당 200페소 정도 잡으셔야 합니다. 그것도 싼 선생님으로.. 대학생? 예전에 150페소 했는데, 아주 짜증납니다. 수시로 수업 빼먹고.. 대학생이다 보니... 전문 튜터에게 교육 받으세요.. 제일 좋은건 그래도 학원에서 체계적으로 받는게 좋습니다. 영어교육 정식으로 안받고 생활하면서 배우신분들은 티나요.. 그런분들은 택시 타고 How much taxi fee? 라는 틀린 영어를 사용합니다. 영어 안배운 생활영어 쓰는 본인들은 몰라요.. 어쩔때 fee를 쓰고 어쩔때 fare 를 쓰는지도.. 배를 탈때, 또는 버스, 승용차, 비행기 탈때 get on을 쓰는지 get in을 쓰는지... 이왕 배우는거 제대로 공부해야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듯 합니다.

어학원이 싫으시면 그냥 학원 다니세요. 솔직히 개인 튜터하고 공부하기 쉽지 않습니다. 나태해 줘요.. 그나마 학원 이라도 가야 공부가 됩니다.

게시판에 등록 하셔도 소개가 가능 할꺼 같아요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요

대충 거처하는곳이 어디인지를 알려주심 원하는 답변 듣기가 쉬울것입니다..

영어 공부는 학생도 좋은데요 한국 어학원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현지에 있는 학원 좋아요

어학원과 개인튜터를 병행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취미생활이 같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보세요 ^^

It 파크에가면 콜센터가 많아서 필리핀 애들도 영어를 나름 잘합니다..가장 믿음 가게 생긴 친구에게 너 혹시 영어 선생님 아는 사람 있는 하면 바로 조인 해줄껄요..

개인 교사에 대한 안좋은 기억만 있어서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는데 잘 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학원 다니는게 제일 좋은듯

저도 영어공부 좀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