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보내는 사람 안보내는 사람 다 틀리지요 저는 신경 안써요 넘 휴일이 많아요 공부는 언제 하는지?..

스승의날 한국서도 신경안쓰는 행사된것아닌가요? ㅎㅎ

@ 소금공주 님에게...요즘 한국에선 스승의 날에 꽃도 못드린답니다

@ 미르마루 님에게...고뢰요 그래도 상품권은 보내던데

안하셔도 되요 선물. 카드나 편지 보내시면 되요.

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로 하는사람도 있겠지요~~~

특별히 뭐 한다는것은 못봤는데‥ 굳이 뭘해야할까 싶네요. 감사의 마음이 있다면 카드 정도가 낫지않을까요??

스승의날 한국서도 신경안쓰는 행사된것아닌가요? ㅎㅎ

안하셔도 되요 선물. 카드나 편지 보내시면 되요.

특별히 뭐 한다는것은 못봤는데‥ 굳이 뭘해야할까 싶네요. 감사의 마음이 있다면 카드 정도가 낫지않을까요??

안하셔도 되요 선물. 카드나 편지 보내시면 되요.

내일 오전수업의 이유가 그것이었나요.. 왜 일찍 끝나는지는 얘길 안하고 ㅠ

스승의날 한국서도 관심 없는거 같던대 필리핀에서 글을 보니 나름 새삼 스럽네요 ㅎㅎㅎ

스승의날이군요 이나라에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날이네요 요즘 골목골목 춤연습을 그리 했던것 같아요~~~

오늘이 스승의날 아닌가요?일부학생들은 등교하고 일부는 등교를 안했더라구요~친한친구는 아니지만 좀아는국립학교 선생님인 친구한테 선물좀 받았냐고 물어보니...그것이뭐냐고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스승의날은 목요일 어제에여

October 5 is WORLD TEACHERS' DAY 라고 하네요.

그런가요? 오늘 무슨 프렌드데이라고 페북 메세지 잔뜩보내던데 무슨무슨 데이들은 이제 영 감흥이없네요

스승의날이라고따로선물안하셔도되요

어제 아들 스승의날 행사한다고 오전 수업만 하더라구요. 학생들은 따로 하는거 없고 학교에서 행사를 해주던데..

첨 알았네요..스승의날 한국도 비슷하지 안나요? 주는학생은 주겠구.. 안주는학생들도 있겠죠.. 특히 필리핀이다보니

전 제가 안보냈는데 울 애가 일주일용돈털어서 치킨사고 다른친구들이 서로 음식싸오고 선물사고 파티했대요 선생님이 고맙다고 펫북올린거보여주네요

현금을 가장 좋아하겠지만 백화점 상품권, 초코렛 등을 선물하면 어떨까 싶어요.

@ EmptySpace 님에게... 너무 큰거 좀 그렇고 간단한것이 괜안을거 같네요

@ EmptySpace 님에게... 정말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정성껏 선물해 드리는 것은 굉장히 기쁜 일이 아닐까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 되세요~

@ 내일도 님에게...좋은 아침입니다 이벤트 기간에 많은점수 득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필리핀도 스승의날이 있나요.ㅎㅎㅎ

@ 로얄장어식당 님에게...ㅎㅎ 그럼요 필리핀도 학교가있고 교사가 있는데 짬뽕집도 있잖아요

오늘도 하루의 해를 넘기려는 가파른 순간 하늘마저 울던 소음의잔상도 멀리있는 사람도 가깝게 보이겠하는 잔상도.....

오늘도 즐거운 휴일 만끽하세요. 연휴가 너무 길어요~~

필리핀의 스승의날은 셰계스승의날이 날과 같은날로 현지에서도 선생님에 대한 존경의 날이 있는데 성의것 하심됩니다 카드도하고 다양해요

@ 심카드 님에게... 이젠 한국도 달라졌듯이 우리가 부담을 느끼는 그런것과는 좀 다른거 같아요

글쎄요 필리핀에서는 예전 한국처럼 떠들썩 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 guwappo 님에게... 작은선물에도 격한 감동을 받는 사람들이잖아요.. 조그만 선물 부담없이 주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이벤트 기간에 많은점수 득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이벤트 기간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울꼬마는 한인마트서 초코렛 사서 보냈어요. 여긴 김영란법 음것지유? 모 있어도 해당무지만.ㅋ

@ 고바우1 님에게... 잘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아닐것 같은 선물에도 감사할줄 알더라구요.. 울나라 쌤들하고는 근본적으로 틀려요..

이곳 샘들은 무슨 때되면 선물 받는것을 당연시 여기기도 하더군요.. 선물 주면 격하게 좋아하구요.. 단, 값나가고 좋은거 아니래도 OK~

필리핀도 스승의 날이 있나 보네요? 매우 의미있는 좋은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유익한 댓글 정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휴일보내세요~~^^

추석 연휴 이벤트에 좋은 포인트 많이 얻으세요

위에 댓글 참고 하심되겠네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저는 화장품 할까 고민중입니다

스승의날이 있나요? 한국에선 빵조가리 하나 받아도 안된다던데..;ㅎㅎ

좋은 아침 입니다 추석 연휴 이벤트에 좋은 포인트 많이 얻으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추석 연휴 이벤트에 좋은 포인트 많이 얻으세요

또 의외로 피노이들도 선물주는 부모들 많습니다. 당당히 주고 받고. 감사표시하구요. 뒤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게 아니더군요.

@ 데이지5 님에게... 편하게 끌리는대로 하시면 되지만 우리아이만 잘봐주길 바라는 마음은 접는게 좋을것이라 생각되네요~~ㅋ

@ 데이지5 님에게... 편하게 끌리는대로 하시면 되지만 우리아이만 잘봐주길 바라는 마음은 접는게 좋을것이라 생각되네요~~ㅋ

얘들 그룹댄스에 케익 갖다주고 백 사다 바치고 뒷돈 찔러주고... 김영란법의 유용성을 새삼 느꼈습니다.

김영란법이...음

유난히 생일이며, 축제, 등등 좋아하는 필리핀이지요. 티쳐스 데이 셀러브레이션을 겨냥 지나가지 않지요. 꼭 하는 것은 아니고요. 아이들이 자기들 끼리 하기도 하고요. 학부모들 치마바람이라고 하나요. 이부분 필도 절대 지난 국내 시절 못지 않아요. 신경쓰는 학부형 자녀 성적이 대부분 좋아요. 필에서 어느곳이든 돈이면 그렇지요. 필도 선생님이 반 학생중에 반장, 부반장, 당번처럼 하는 학생이 있어요. 이 학생들 성적이 유난히 좋아요. 성적은 타고난 머리로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많은 학생들은 부모의 능력으로 과외도 하고, 교육도하고 그렇지요. 음으로 양으로 지원하여 성적에 관여 한다 생각합니다. 현실이 그러하니까요. 학교에서는 선생이 지원해주는 학생이 좋겠지요. 선물은 부모들이 생각보다 많이 합니다. 각 학년에 주임교사가 있고요. 주임교사는 직급과 월급여가 평교사 보다 높고요. 이분들이 대부분 각학년의 부유한 학생들을 맡고있고요. 우등반, 부유한 아이들에게 평범한 가정학생이 왕따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합니다만, 취지는 좋지만 이것이 또 다른 편가름을 하기도 합니다. 각 선생님들은 자기 직급을 올리기 위한 방법중 하나가 세미나(미술,수학,과학, 등등 ~대회)에 기획안을 올리고 참여합니다. 이때 학년 관계없이 주임교사0명, 평교사 직급별1~2명 이렇게 하여 지방지역, 시, 주, 전국 대회에 참여합니다. 교사분들도 여기 참여하여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좋고요. 이런 어렵고 힘든 전체 기획을 유난히 잘하는 교사 주위에는 많은 선생분들도 모이고요. 선생님들도 매년 승진에 영향을 주어 이분들 주위에 자동으로 라인이 형성되고요. 보통 저학년 2~3명 고학년 3~4명으로 15명정도의 팀이 이루어 지기에 학생들 끼리도 사이가 각별하고요. 여기에 학교에서는 지원이 극히 열악하니 선생님이 기획안 올리면 교장선생 이하 운영진에서는 무조건 승인하죠. 잘 되면 자신들에게도 좋어니까요. 모자라는 진행비를 선생님들이 자부담할 선생은 많지 않고요. 이런 호기를 놓칠 부유한 부모들도 아니죠. 필 생태를 너무 잘 아는 부모들 인데요. 상급 대회의 상도 능력이 특출하면 방법이 없지만 어느 정도면 우리나 필이나 상공론이 없을수 없죠. 이때 더 밀어준 학생을 밀어준는것은 당연지사고요. 하여 타학년 타반 학생이나 부모님들이 다른 선생분에게도(라인이 같은) 도장을 많이 찍어요. 눈치를 살짝히 주는 선생도 혹 있고요. 간혹 심한 경우는 그 많큼 돌아오는 것도 있고요. 선생분들도 저 학생 정도 느낌이 오는 것이니까요. 눈치껏 하지요. 대회에 나간 기록등이 상급 학교 진학에 필은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치죠. 대학도 물런이고요. 한번 형성된 라인을 망가뜨리지도 않고요. 이런 학생이 성적도 잘 받고요. 각 담임도 이쁘하겠지요. 이쯤이면 부유한 가정의 부모님들이 이런 호기를 절대 놓치지 않겠지요.

@ 찔러라삔 님에게... 장문의 글 잘읽었습니다. 역시 필고엔 고수님들이 많으시군요. 많은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울 딸래미 반 애들은 초코릿을 주더라네요... 늦게라도 줘서 보내야하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