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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와는 달라서 권위위주식의 의식은 별로없는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직업을 추구하려면 간호대학이나 의과대학을 보내거나 약학대학을 보내는것이 좋을것같아요
@ 소금공주 님에게... 아..네 .. 감사합니다.. 울딸이 되고 싶어하는거네요..^^
나이먹구 힘든 인생 살고 있다면 세월은 금방가니 자신의 힘든 문제 부터 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 루크 님에게... 힘든문제라 함은 특별히 배운지식이나 기술이 없어 돈을벌때 힘들게 벌어야된다는 뜻이에요... 우리애들은 좀 화이트칼라?로 키우고 싶단 뜻입니다..
@ 외란종결자 님에게..동감합니다.부모가 평생같이 하는것도 아니고 이방인 자녀가 뿌리를내리고 현지인들과 어깨를 같이하고 살려면 조금이라도 특별한교육이 필요치안나하는생각이 듭니다 차후 안정된직업을 갖기 위해서라도...
@ 외란종결자 님에게...자식 키우는 것이 참 자기 뜻대로 되는 일이 아닌 것 같아요. 티비 나오는 것 보면 대화를 많이 하고 제네들이 하고 싶은 것을 시키는 것이 좋겠더라구요.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 들어 간다고 공부 방해 될까봐 별로 이야기 나누지 못했더니 다 크고 나니 남의 새끼 같아요.
필리핀도 역시 좋은 대학을나와야 하는건 사실 같습니다 공부 잘시켜 좋은 대학 보내세요...
@ cjs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제가 청소년기에 집안이 복잡해져서 방임으로 커서 그시기에 부모의 관리?가 중요하다는 걸 알고있습니다.. 잘키워야죠..
필리핀에선 전공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외국에도 나갈수 있는교육을 시키세요~~~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필리핀에서 키우고 필리핀에서 전망있고 인정받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어요...
@ 외란종결자 님에게... 그렇담 법대나 의대쪽이죠 공부잘하면 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좋은부모님 만나서 행복할것 같아요~~~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그럴려면 마닐라로 이사가야겠죠.. 어디 다른지역도 있나요?
@ 외란종결자 님에게...세부도 괜찮아요.산 카를로스 졸업하면 인맥.학연.세부에서 먹어줍니다.유피도 있고 아테네오,유시.항공대학.독일 해운회사에서 운용하는 해양대학 등 .이 해대 졸업하면 의무적으로 취업.
@ 진고개신사 님에게... 아.. 감사합니다.. 자세한 학교들 정보를 얻으려면 어디서 알아보면 좋을까요?
@ 외란종결자 님에게...저는 학생들을 만나서 정보도 얻고,산 카를로스경우 학교 교무처에 직접 가서 정보도 얻곤했네요.일류대학이던 삼류대학이던, 자신이 나갈 방향을못잡으면 아무소용이 없다는 생각입니다.지방대학에서도 우수한 학과가 많이나읍니다.예로.세부 산카를로스 법과,두마게티 실리만 대학 법과에 서 법조인을 많이 배출하지요.
아직 자녀들이 어리니까 나중에 생각하셔도 될듯 합니다. 우선은 건강하게 자라는게 중요하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세요. 좀더 커가면서 무엇을 좋아하는지 적성을 파악하고 그쪽으로 서포트 해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어쩐지저녁 님에게... 아이들이 행복하게 크는거 보는 걸로 만족하며 삽니다.. 한국보다는 더밝고 행복한거 같아요.. 좀더 자라도 어깨 피고? 학교 다닐수 있구요.. 지금 준비해야 원하는 학교근처로 이사도 가고 중고등학교도 그근처로 다녀야 인맥?등 더 낳을거 같아서요..
올바른 사람으로 만들어주는것이 부모의도리 안일까요
@ 이리와 님에게... 올바르고 능력있고 인생을 즐길줄아는 자식으로 키우고 싶네요
전 외란종결자님이 젊은분(???)이라고 추측했는데...... 추측이 틀린건지..... 오늘은 LTO에서 너무도 귀한 골드(???^^) 면허증 득템하느라.............. 너무 긴 시간(3시간)을 기다렸더니...... 너무 피곤하여 일찍 자러 올라가요.^^ 내일 다시 진중하게 읽어 보겠읍니다. 왜!!!! 요즘 나이가 이렇게 슬프게 다가오는지.....................
@ imjung 님에게...기어히 면허증 손에 넣으셨군요.축하드립니다.그럼 내일부터 Gold Car 로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읍니다.
@ 진고개신사 님에게... 오랫만에 오셨네요.^^ 넵 정말 골드 면허증이였네요.ㅎㅎ 11시경 lto에 도착 작년에 작성한걸 또 작성하라고 해서 작성해서 제출하니 제앞에 줄서있는 서류가 20여장.... 점심시간 걸려서 저도 점심먹고 1시간 기다리니 나오더군요.정말 징했어요.ㅎㅎㅎㅎㅎㅎ
@ imjung 님에게.. .저도 지난주 마닐라 은퇴청가서 한바탕하고 왔읍니다. 예치금 출금확인서를 본청에서 잃어버리고,횡설수설에 딴전부리기에 우리 삼촌 두테르테한테 pra 정식으로 고발한다 했더니 서류 다시만들고 3주후에 연락하고 다시오라합니다.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으니 기 막힐따름입니다.
@ imjung 님에게... 저도 나이가 슬퍼요... 어릴적 방황할때 미아리동네친구들과 몰려다니며 했던대화.. 딱졸은 군대가냐? 중졸은 가냐? 그런 예기하다가 마지막 대화가.. 야.. 그날이 오냐? 아직 멀었어... 이런 예기하던게 제 기억속엔 별로 오랜 과거가 아닌거 같은데 25 년 전 일이 되어버렸네요
아이들 나이가 저 하고 비슷 하시네요ᆢ저 또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공부도 잘 할수 있늣 환경이 좋다고 봅니다 먼 옛날 한석봉 어머니가 생각 나게 하네요ᆢ 저도 그럼 맘이 똑같습니다 환경도 무시 못합니다 사람은 굴러 다녀도 서울서 굴러 다녀야 된다고 오래전부터 들어서리~~~^^
@ 아프리카sos 님에게... 굴러도 개똥밭에 구른다???ㅋ
@ 아프리카sos 님에게... 올바르게 키우고 부모보다 낳은 삶을 살게끔 해주고 싶은게 일반적인 부모마음이죠..
자수성가하긴 한국도 어렵지만 필핀은 더 어려운거 같은데요 공부잘하고 능력좋은 수많은 청년들이 출세는커녕 평범한 월급쟁이,혹은 백수로 지내는 경우가 허다한데 십수년 후엔 더욱심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종목의 스페셜리스트는 어떨까요?? 악기나 요리 운동도 좋구요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그런가요? 좋은대학 나오고 스펙좋아도 그냥 저냥하단 말인가요?
@ 외란종결자 님에게... 예전세대면 몰라두 요즘 그리고 앞으로 스펙 터져나오는 친구들은 차고넘치죠 고용하는 자리는 한정적이구요. 그래도 소신껏 공부를 잘하게 키우고 싶다면 공부하는방법을 일찍 알려줘야해요 부모님이 날마다 예습 복습 이게참 올드한 방법인데 이이상은 없다봅니다. 그만큼 막상 꾸준히 실천하기도 엄청 어려울거구요 청소년기들어 같이 세시간을 공부해도 할줄아는 학생하고 잡생각많은 학생의 학습력은 과장안하고 수십배는 날거예요 절대 못따라잡죠. 저는 사실 교육엔 관심도없고 공부보단 같이 많이 놀 계획입니다.
@ sashimi 님에게... 마침 답변을 본게 다행이네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인생사 조언들은 특히 부부관계,자녀교육 등은 살다보니 거의가 맞는 말씀들이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당!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정성어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부모의 생각대로 되질 않는게 아이죠.. 아이가 원하고.. 즐겁게 할수있는 일을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부모로서 최선일것입니다..
@ 눈티코티 님에게... 한가지 덧붙이자면 아이의 인생에 너무 개입하지 않는게 좋다고하죠.. 본인과 부인의 장래를 위해 투자하세요..
@ 눈티코티 님에게... 개입이 아니라 할수있는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다는거에요.. 자식이 사회에 나가기전 부모로서 해줄수 있는 최선을 찾고있는거죠.. 지금은 애들 언제나 즐겁게 지내고있습니다.. 동네분들도 울애들 happy babys...라며 이뻐해요..
@ 외란종결자 님에게... 뭐를 하라 하지말고 친구같이 놀아준다? 애들은요 먼저산 부모들이 안내해주고 뭐가 맞는지 찾아서 끊임없이 기회를 만들어 줘야해요. 그런대서 지들이 스스로 길을 찾아가죠.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그냥 냅두면 안되겠죠? 많은 기횔갖게하는게 부모의 의무죠.
@ 채이 님에게... 부모를 보고 배우고 자란다는 말에 격하게 동감합니다..ㅎ
@ 외란종결자 님에게... 자식은 부모의 그림자.
@ 로얄CN 님에게... 그쳐? 세부 보단 마닐라겠죠? 흠..
@ 77tjsqnf 님에게... 반가워요..^^~
아버지가 아이들 교육을 위해 많이 고민을 하시니.... 아이들의 장래가 밝아요.^^ 일단 아이들에게 나이에 맞는 동화책을 보도록 또는 읽게 하는 습관을 가르치세요. ^^
@ imjung 님에게... 책을 가까히 한분의 충언.... 난 그러질 안해서....
@ imjung 님에게... 집에 한국어 동화책 많이 있는데 잘 안볼려구 하네요.. 강제로 시키기는 싫구요.. 딸은 한국에서 몃년 살아서 한국말 좀 하는데 아들이 걱정이에요. 영어랑 필핀말은 둘다 또래들 만큼은 하구요
@ imjung 님에게... 티비만 좋아라하니.....
@ 고바우1 님에게... Utube 가 젤 좋은 친구인듯..ㅋ
@ 외란종결자 님에게... 맨날 무슨 게임같은거만 봐요. 학교서 숙제까지 다 하고오면 집에선 책한자 안봐요. 그래도 1등했으니.ㅋ
교육도 교육이지만 제일 중요한건 부모의 자식 사랑이네요. 해달라는것 다 해주라는 의미가 아니고 아이들을 계속 지켜보고 눈높이에 맞춰대화를 해야합니다. 그렇게 키우면 이런 질문을 올리실 필요가 없네요.
@ 계란바위 님에게... 그렇게 키우고 있다 생각합니다.. 바르게 키우며 유능한 사람을 키우고 싶네요..
만 6세면 초등가니 전에 유치원 보내시면서 구몬학원도 보내시고하세요. 어느정도 수준있는 사립이나 국제학교보냄 영어로만 수업하죠. 예체능 학교서 방과후 수업도있고.... 애들이 잘 따라갈겁니다.
@ 고바우1 님에게...사립유치원 보내구 있구요.. 세부에 구몬학원도 있나요..? 한국어도 갈키는덴가요?
@ 외란종결자 님에게... 세부 모르지만 구몬학원 당연 있을겁니다. 한국어는 없을겁니다. 초 1 2년때 한 1년 보내면 나름 괜찮을듯요. 울꼬마는 요즘 학교수업만해요.
자식은 내 만족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넌의사해.. 넌 판검사해~ 부모욕심으로 인하여 아들은 괴롭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교육관련해서는 제가 원하는 학원만 보내주셨습니다. 남들이 가니까.. 너도 가야되.. 남들보다 더 잘되야된다는 압박을 단한번도 안주셨어요.. 대학갈때 전공선택도 조언만 주셨고 결정은 모두 제가 다했습니다. 대신 부모님께 배운건 제가한 결정에대한 책임이였습니다.
@ papago 님에게... 네 동감합니다.. 전 제가 잘알고 있어야 자식들이 원하는 방향을 제대로 써포트 해줄수 있을거 같아 질문한 거에요.. 아이들이 다 알아서 할순 없잖아요.. 아이들이 원하는 쪽으로 하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 외란종결자 님에게...육아관련 책을 많이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자녀분 모두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저두 세부에 살고있네요.님과 같은상황 입니다.자식교육에 대한 열정은 오직 부모마음뿐이란걸 말씀드리고 싶네요.정서,문화,교육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갈등 자녀들의 필리핀화,교육제도와 교육자의태도에대한 불신감.중략.. 저는 딸2아들1입니다.저는 강제 결정권을 행사합니다. 아들:무조건 육사 또는 경찰사관학교 (현재 하이스쿨 4년) 큰딸:무조건 한국어 강습,육사 당분간 여생도 전형 무 공무원 시험준비(현재 대학3년) 작은딸:무조건 한국어 강습,초등졸업후 DOST(국립과학고)합격후 진학포기,로우스쿨 또는 약대(현재 하이스쿨 1년). 이렇게 요구는 하고있지만 실현가능성이 몇%가 될지 의문이네요.공부에대한열정이 없는이곳에서 무엇을 바랄수 있겠는지요?참으로 안타까운 부모의 심정입니다.이와같은 조건을 수락않한다면 학업중단을 아이들한테 요구합니다.이것만이 필에서 살수있는 마지막 보루라 생각듭니다.
@ 진고개신사 님에게... 육사,경찰사관학교라 함은 한국이에요,필핀이에요?
@ 외란종결자 님에게...당연히 필리핀이죠,육사PMA 는학교성적85%이상과 학교장 추천이있어야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경찰사관학교PNPA 는 각대학 경찰학과 이수후 상기와 동일해야 응시자격이있읍니다.가장 안정적 직업이며 권력의첫발이지요. 아직까지 군부의 힘이 막강하지요.
@ 진고개신사 님에게... 감사합니다.. 학교는 마닐라에있겠죠?
@ 외란종결자 님에게...각 사관학교는 마닐라 바기오에 있읍니다.저야 얼마 안있으면 실현가능성이 있는데 님께선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그러나 힘내시고 화이팅 한번 해보시지요..fighting.
@ 진고개신사 님에게... 네..^^~ 화이팅 하세요..
반가워요 전 7살3살아이고 우리아이들도 이중국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