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빌스쿨은 인터내셔날 스쿨로 따갈로그 수업이 거의 없구요.. 사우스리지(남)와 우드로즈(여)스쿨은 로컬 사립이어서 따갈로그 수업이 있기는 하나 비중을 그리 크게 두질 않습니다.. 일례로 사우스리지의 경우 몇년전 졸업생 90명 중 아테네오대 합격자45명 라살대 거의 전원합격 임에도 불구하고 UP대학은 15명정도의 합격생이 나왔는데.. 그 원인은 상대적으로 입학시험에 따갈로그 비중이 큰 UP에 따갈로그가 약한 학생들의 입학율이 저조했던거죠.. 제가 알고있는 범위에서 말씀 드렸습니다..참고하세요

초등 저학년부터 다니는거면 따갈로그어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라에 살면 그 나라 언어를 배우는게 좋지 않나요? 기본 3개국어가 가능해지는데요. 중고등학생이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는 굳이 배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작년 기준으로 사우스빌 학비 대략 1년에 15만페소 기준으로 초등 저학년은 좀더 싸고 중고는 좀더 비싸집니다. 학년에 따라 학비가 다 달라요. 외국인은 일시불로 납부해야하며 입학시 기부금 1000달러 있고 시험볼때 50불 따로 있고요. ESL추가로 들으면 55000정도? 추가되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