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가니까 울나라 종이나무라카던거 비슷한걸로 장을 마니짜나봄다. 그래서 관심갖고보니 그 나무가 나름 참 많아요. 근데 이나무장이 시골에 많은거보니 고급은 아닌거같네요. 보느니 아카시아 마호가니만 봤는데... 나도 궁금하네요. 캐비넷을 좀 좋은 나무로 만들고싶은데....

@ 계란바위 님에게... 지금 말리고있어요. 언제 농방가서 얼마싸이즈로 켜놓는게 존지 물어봐야는데... 켜서 앙헬로 가져와야는데 보관이문제네요.

@ 고바우1 님에게... 팔집에는 나라 아까워서 못쓸듯요. 아주 고급집이람 몰라도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원목이 주멜리나 라는 목재 입니다. 쥬멜리나가 속성수라 빠르게 자라구요. 원목은 흰색에 가깝고 목질은 열대지방에서 나는 나무 치고는 연한 편에 들어 갑니다. 고급으로는 나라 원목이 있지만 대량으로 구하기는 힘이 듭니다. 마호가니도 있지만 역시 원목을 구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원목이라기 보다는 구조용으로 사용하는게 코코럼버 라는 야자나무 원목이구요. 필리핀도 원목의 대부분은 현재 수입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산에 나무좀 심으면 되겠지만 민둥성이 산이 그냥 놀고 있지요.

@ cedricson 님에게... 동식물이름은 젬뱅이라 ... 암튼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어쩐지 나무가 많은 나라인데 ... 막상 좋은 목재 구하려니까 ...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수입상들이 오더라구요 ...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한적이 있었습니다.

@ cedricson 님에게... 아주 살아있는 유익한 정보 입니다 감사,,

@ cedricson 님에게... 아 쥬멜리나군요. 산골 큰집가니 그걸로 장을 여러개 새로만들었드만.. 그 나무가 의외로 여기저기 많드만요.

@ 고바우1 님에게... 유익한 정보 입니다,,

민다나오 지역은 고무도 재배하기에 고무 채취가 끝나고 나면 원목을 사용 할텐데요. 아직 널리 사용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 cedricson 님에게... 아카시아나무 계열이 여기선 이삘이삘.. 숯으로 많이 만들고.. 가구로도 만드는거 같아요. 전 지멜리나로 알고 있는게.. 이걸로 가구 제일 많이 짜는 거 같아요. 빠레트도 이걸로 만들구요. 민다나오 쪽은 합판이나 펄프용인 팔카타 수종을 많이 쓰죠. 나라, 마호가니, 철나무는 정말 좋은데.... 근디 가구 만들면 너무너무 무거워요... 고무나무는 걍 밥해 먹을 때 쓰든데요? ㅋㅋ

@ 오빠미오 님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 입니다 감사,,

까망공나무 ?

@ 닭도리탕 님에게... 까마공.. 흑단목.. 이걸로 가구 만들면 정말 고급스러운디.. 보호수종이라 ㅋㅋ 이걸로 몽둥이 만들면 죽어요. 살짝 뚝배기 맞아두 넘 고통스러워요

양현종 윤석민

저희있는곳은 마호가니랑 즈멜리나를 주로 쓰고요ᆞ저희집 주워로만 1200그루 정도 마호가니를 식목해놓았읍니다ᆞ미터간격으로 심어놓아도 잘큽니다ᆞ사년생인데 9미터 정도자랐네요

@ 서니 님에게... 지역이 어디세요 나중에 큰 돈 만들게서요

@ 서니 님에게... 세부섬 북쪽 이면 부고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 이리와 님에게... Bogo에서 배타고 한시간들어옵니다 ㅎㅎ

나라 와 마호가니

저도 궁금했는데 코코낫 나무는 건축용 동바리에쓰이는나무로 알고있습니다 가구용은 코코낫 나무는 사용 않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저도 궁금했는데 코코낫 나무는 건축용 동바리에쓰이는나무로 알고있습니다 가구용은 코코낫 나무는 사용 않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