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이 과연 많을까요? 하나라도 기를 쓰고 팔고 갈거 같습니다..

과연 그런분들 있을라나요 몆푼이라도 팔아 가시겠지요 ㅎㅎㅎ

한국에서 중고 물건 들여다 파는 분들이 꽤 있구요. 그분들에게 넘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집들이 붙박이장이 많습니다. 굳이 한국처럼 가구를 가지고 이사를 다녀야 할 집들이 많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그런 일이 있다고 질문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본것 외에는 그런 분을 본적은 아직 없습니다.

다들 팔고 가시는거 같으시던데...팔면서 덤으로 주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고....

보통은 다 팔고 가죠 다 돈인데요 문제가 있어 주고 갈 정도면 그냥 두고 가는 겨웅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본적있어요. 사실 필고에서 판매하는 중고물품이랑 비교도 안되게 좋은 제품인데도 그냥 주고 가신분들 계세요. 차도 주고 가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교민들은 한푼이라도 더 받고 팔구가죠 ㅎㅎ 눈탱이까지 치고 가는 분들도 계셨구요.

@ 놀구먹는사람 님에게... 정말 좋은분이십니다 웬지 신앙이 깊은분 같으네요~~~

@ 놀구먹는사람 님에게... 좋은분을 보셨네요. 의외로 상당히 좋은분들도 있으시긴 합니다

팔자니 시간도없고 돈도안되고 그냥 일하던 식모나 운전기사 줄수도 또는 버릴수도 상황에따라 다르겠죠. 여차하연 제가 그럴수도^^

가져갈것 대충 몇가지 빼고는.. 성당이나 교회에 몽땅 기부하고 가는 집은 여러집 봤습니다..

제 주윗 분들이나 단톡방에 보면 거의 다 팔고 가십니다. 그냥 주시는분이 있을까요? 행복한 밤 되시구요.

@ 테솔취업 님에게... 팔기 어렵지 않아요?

@ 테솔취업 님에게... 그게 보통의 사례일듯 합니다..

다 기부 하고 가시는분들이 있겠죠ᆢ몰라서 그렇지요~~^^ ~~~~^^

@ 아프리카sos 님에게... 기부라는것이 말없이 행하시는분도 많으시니 일반적으로 눈에 띄지 않겠죠

사용하던 물건 대부분이 팔고 가지안나요 주고가는분을 보지몾했네요 잘 안다고해도 준다해놓코 팔고 가더라고요.

@ tyo 님에게... 주고가려고 고민하는 사람이 있으려나요?

중고값이 높아요 아마도 전부 파셨을것 같은데요~~~

2번의 경우의 분이 파시다가 시간이 없으시거나 지치셔서 1번처럼 나눠주고 가신분은 봤습니다.

뭐 계시기야 하겠지만 제 주변에선 못봤습니다. 왜 올해에 그런 분 있냐고 물으신 건지.. 전 그게 좀 궁금하네요ㅎ

@ 도담도담 님에게... 교회에 기부하거나 그런분도 계시긴 하겠죠. 좋은 밤 되세요

형편이 다으면 주고가도 되겠지여 그런분도 있을테지여

@ gudday 님에게... 급히 나가야 한다면 누군가에게 주고 갈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아마도 거의들 팔고서 가려고 할겁니다... 그것도 무지하게 비싸게...ㅎㅎㅎ 그럴거면 싸들고 가시지 뭐하러 판다고 올리는지 ㅠㅠ

대부분 저렴하게 판매하고 귀국합니다,, 필고 보시면 가끔 나옴니다,,

지인분들 줄 수도 있고 저렴한 가격에 줄 수도 있고요 정말 쓰레기를 돈받고 팔려는분도 있고 사람 나름이죠

1. 대부분 팔고 정리하고 나가십니다. 2. 제 주변에는 아직 그런 분들 안 계십니다.

전에도 질문하셨던분 같은데 ... 왜 이 질문을 계속하시는지 잘모르겠네요 암튼 전에 답변 보셨듯이 주시고 가는분도 계시고 팔고 계시는분도 다 있습니다. 에어컨이나 이런건 좀 친한사람주고 자잘한건 알아서들 뿌려주고 가고 그런분 많은데요

아주보기드문 예라고 생각합니다 거의다 팔고떠나지요

많이 없죠...다 팔고 가죠.ㅋㅋ

많친않아도 어느정도 왠지 마음이 맞아서 줄 수 도 있을듯.. 첨엔 가격 비싸게 올려놨다가도 안팔리다보면 결국 지쳐서 포기...ㅋㅋ

저는 지방이라 그런지 그런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냥 상징적인 헐값에 다 내주고 가거나, 교회나 지인에게 가져갈거 다 챙겨 가라고 선택권을 먼저 주고서는 그래도 남은 물품들은 주변 피노이들에게 다 주고 간 경우도 있었고요... 제 경우는 필리핀을 떠난 건 아니지만... 사업을 정리하면서 남은 상품들을 직원들에게 다 나눠준 경험이 있네요. 세차장 폐업하면서 컴프레셔와 거품기등등 직원들에게 나눠준 경험. 자동차부품점 문 닫으며 남은 부품들 대략 7~80만페소 정도를 직원들에게 퇴직금 대신에 넘겨줬더니 지들이 그대로 부품샵을 운영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