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고 싶네요.


잘 먹었다고 사진을 보내 왔습니다. 해물칼국수 정말 먹고 싶네요. 바람도 쐴겸 어머님 모시고 해물칼국수 집 가보고 싶네요. 사진 으로 나마 , 맛을 상상 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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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드리세요. 바지락으로 육수 내고 낙지,가리비, 홍합, 게 넣고 칼국수는 풀무원 생칼국수로... 한국이면 저도 엄마 아빠 해드리고 싶네요. 아빠가 국수 엄청 좋아하시는데... 요새는 음식을 할때마다 한국에서 제대로 해드리지 못했던가 생각나서 주방에서 눈물... 애들한테는 양파, 파가 너무 맵다하면서... 거실에서 저를 부르던 아빠가 그립네요

@ B.B 님에게... 글 읽으면서, 눈물이 ~~ 지금도 일 하고 있지만, 마음은 저도 울 엄마 옆에 갔네요. 맛있는거 사드리고 싶은데, 만들어 드리고도 싶은데, ㅜㅜㅜ

추운 겨울에 따뜻한 해물국물 참 좋죠. 국물만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바람쐬러 다녀오세요. 맛있는 것도 드시구요. ^^

@ david06 님에게... 넵 ^^ 선생님도 따스한 것 만드셔서, 작은 아드님과 맛있게 드시구요. 그나저나 사모님께서 어서 들어 오셔야,, 맛있는거 드실 텐데,.

@ 재키찬 님에게... 차려야할 음식이 1인분 더 늘어날뿐 음식의 질은 똑같아요. 마음이 풍족해지는 것이죠.^^ 아 나란 사랑꾼... ㅋㅋㅋ

신선한 해물이 알차게 들어가 있네요.. 국물맛이 끝내줄듯요..

바지락 칼국수만도 존데... 이건 완전 쵝오....ㅋ 아 배터지게 먹고잡다.ㅋ

@ 고바우1 님에게... 여기가 영종도 을왕리 유명한 칼국수 집이 랍니다. 한국 나오시면 모시고 가고 싶은데도. 야간 까지 한다면 모시고 갈텐데. 행님 아시다시피 365일 하느라. 언젠가는 한번 모시고 갈 날 있응겁니다. ㅋㅋ 늦둥이 함께 ㅋㅋ

@ 재키찬 님에게... 을왕리...초딩3년때 아빠랑 갔었는데 그때 배타고 멀미 엄청 했던 기억이... 그때 그때 비가 많이 와서 방에서 버너와 코펠로 아빠가 밥해주고... 을왕리.... ㅎㅎ

푸짐한 해물..... 바다가 한입에 다 느껴지셨겠는데요 ㅋㅋ 해물칼국수....

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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