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perty007 님에게... 3개월 이상 일해보신적 없으세요? 수습기간 의미를 모르시는건지.... 25일 근무이구요.. 환율은 늘 유동적인건데 현재 최저환율이다보니 다소 손해보는 느낌이 있어서 현지 화폐로 생각하시는게 머리 복잡하지 않고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더 많이 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점 죄송하구요 광고내용에도 나와있듯이 어디까지나 파트타임잡입니다. 저월급으로 가족부양하고 먹고살기는 힘들지요. 그래서 현재 저희 직원분도 전업주부 하시다가 자투리 시간내서 도와주고 계시구요. 여기 광고글들중에 전화상담후 결정 이라고 씌여진곳 하나하나 다 전화해보세요. 근무시간 및 조건들 다들 대동소이합니다. 저희가 임금기준 정할때도 여러 광고글을 참고해서 나름 고려해서 책정한거구요. 참고로 제가 아얄라 인근의 미국계회사 팀장으로 콜받을때 제시받은 급여가 월4만입니다. 물론 위에 말씀드린대로 부양가족있는 남자로서 그월급으로는 힘들다고 만류했습니다만. 저희 직원들 원만하게 지내고 열심히 해주고 있는데 근로의욕 꺽지마시구요 시간많으시다고 괜히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딴지 댓글달지마시고 좀더 건설적인 일을 찾아보세요. 정 심심하시면 운동을 하시던가요. 그리고 급여책정은 사장의 고유권한이에요. 맘에 드는 직장구하시면 되고 부조리하다 싶으면 노동운동을 하세요. 조건을 안올리면 조건안올린다고 딴지글달고 올리면 월급적다고 딴지글달고 피곤하게 사시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