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감사원 5명, 필리핀서 접대
감사원 "한전 임직원 5명, 필리핀서 향응수수" 한국전력공사의 '차세대 전력판매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 임직원 5명이 계약참여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 등을 받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한전은 작년 2월 노후화된 영업정보시스템을 교체했는데, 감사 결과 한전의 담당 임직원들이 2013년 8월 배전설계업체 B사의 초청으로 필리핀 마닐라 골프여행을 다녀왔고, 이후 B사는 한전과 차세대시스템 계약을 체결한 컨소시엄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이들에 대한 징계요구와 함께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향응 수수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이 이뤄지도록 하라고 조치했습니다.
예전에 한전 협력업체에서 근무한적이 있었는데 한전 과장이상급들은 비리 장난 아님. 술 여자는 기본이고 명절마다 돈 받아가고 부서 야유회며 지들 가족 해외여행 가는것도 다 협력업체들한테 돈 받아서 가고 지들돈 1원도 안 쓰는 놈들임
저런 놈들 때문에 나라 발전이 안되지
아직도 구태의연한 방식의 주고 받기 식의 로비가 장난이 아니죠.
역시 떡관광대국
에혀....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이제는 해외에서 접대 받나요...-.-++
바뀌어야 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겠죠...
떡이요~~~~
쓰레기들 ㅋ
It appears to be included in the consortium that signed the contract.
이뤄지도록 하라고 조치했습니다.
여윽시~ 떠억! 관광대국입니다요!
없어져아 될 것인데..참 없어지기 힘든거죠
골프 접대가 모든게 아닐 것 같은데요. 분명 성접대도 걸릴 것 같은데 말이죠. 과태료 처분만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