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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소자본 도전 (19)


타이틀로 오해 하진 마시구요. 제가 요즘 월드컵 게임 보느라 안주거리 찾느라 주변을 돌아 다녀 보니 장사 잘되는 곳이 있어 말씀드리려구요. 울 집사람이 요리하는걸 싫어해서 대부분 조달로 살고 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고 최근 월드컵이 있어 안주거리가 필요 해서 동네를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돼지껍데기,똥집(요즘은 모래주머니라 하데요) 콩팥 이런걸 숯불구이로 팔데요. 판매 금액이 적지 않네요. 월드컵 보면서 2차례 사면서 완판을 몇번 보았습니다. 사실 울 나라에서 장작구이, 꼬치구이가 더 맛있는데 이거 완판되는거 보면서 음식 솜씨 있으신분들 프랜차이즈 하세요. 훨씬 맛있습니다. 저는 빼구요. 집에서 라면도 제대로 못합니다 뒷골목에서 그냥 만페소 파네요. 골목 말하라고 하실 분 있는데 laveriaza 아니면 liveriza 입니다. 한 3주간 먹어보니 짱깨보담 한국분들이 접수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List

피고니

필리핀 꼬치 맛있죠. 한국분이 하기엔좀

ch****@네이버-31

길가나 골목 마을 가로등 근처에서 파는거 아는데요 닭내장부터 닭목 돼지비비큐 마진 얼마 안남아요 밥이랑 시니강 비비큐 팔아도 마진율이 재료비에서 큰 차이가 안납니다 한국같은 경우 길거리 노점상 닭꼬지 700원에 떼어온거 2천원이나 1500원에 파는데 필리핀은 노점상도 재료비 이백원짜리 삼백원에 팔지요 양념값 코일값 인건비 빼면 아무리 5시간 다 팔아봐야 푼돈입니다 하루 종일 고생해서 팔고 임대료 재료비 전기세 빼면 1000페소도 못벌어요 대부분 두명 가족끼 이 하고 500페소 인건비 남는 사업이지요 것도 한국인이 아무리 영어 잘해봐야 불가능하고 필리핀 그 마을에서 태어난 여자가 장사해야 손님 옵니다

그럼에

@ ch****@네이버-31 님에게... 그렇군요....

유년의수채화

@ ch****@네이버-31 님에게... 이익이 그렇게 적었군요 더많이 먹어줘야 겠습니다~~~

리오넬몇시

@ ch****@네이버-31 님에게... 500페소면 현지인들은 부인이 따로 맞벌이하기에는 괜찮은거네요. 한국사람은..ㅎㅎ..

ch****@네이버-31

@ 리오넬몇시 님에게... 좋죠 잘벌면 500페소 하루 벌고 못해도 200페소 인건비 남길텐데요 물론 좋은 목에 점포가 월세 안비싸게 나와야지요 한국인 부인인 필리핀 아내들이 문카페 가서 한끼 메뉴 2~3인분 값 나오는 돈 벌려고 하려고 하진 않을것 같아요 아무리 한국인 남편이 무능해도 필리핀 아내들 대부분이 필리핀에서 미인지라 다른 수많은 쉬운일 해도 하루 5백페소 벌고 식사도 맛있게 하고 올겁니다 해준다면 처가에 해줘서 처가집 아내 형제자매들중 직업 없는 사람 둘 시키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도 결론난게 필리핀 처가나 부인에겐 뭘 차려주지 않는게 안전하고 남는겁니다 필리핀인 국민특성이 돈을 못벌어도 몸과 마음이 편하게 지내는걸 원합니다 차라리 처가 마을에서 최대한 가까운 바나나나 옐로망고 인디언망고 농장을 천~3천평 (한국돈 오백만원~2천만원 형편것) 사서 아내명의로 줘리세요 처가네가 그거 먹고 따먹고 돈 필요하면 따서 팔라고 하구요 나중에 땅값도 꾸준히 오를거구 코코넛 나무는 오르다 떨어질수 있으니 예외시키구요

luxvelnox

@ ch****@네이버-31 님에게... 순수익이 얼마인지는 몰랐습니다. 제가 보기에 (저는 400페소 정도 구매했구요) 잔여 량을 보았을때 완판 하면 1만페소 이상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수익성은 모르겠지만 30프로 이상일거라 생각해서 여기서 작은 장사 하시는 분들을 생각해서 의견을 말씀드린겁니다. 최종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 거죠. 다만 하루 1만페소 이상 매출이면 (그것도 뒷골목에서)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서울종로나 강남역 근처의 푸드트럭 만큼도 아니어도 마닐라 뒷골목 다 점령합니다.

luxvelnox

@ 김소중 님에게.. 음식 만든거 비밀 안다면 한국 음식도 안 먹어요.^^ 딴지는 아니구요. 엑스파일 보니까 한국이나 여기나 별 다를거 없습니다. 보다 좋은 셀러가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죠. 제가 보기에 차이니스들은 상권을 가리지 않고 파고 드는데 한국사람들은 그에 못하는거 같아 올린 글입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음식 솜씨가 있다면 시도해 보고 싶지마 제가 만든 음식은 와이프도 안 먹는 수준이라 죄송합니다.

이해하자

@ 김소중 님에게... 족작업이라 하시고 ㅎㅎ 하셨는데, 발로 만든다는 겁니까? 만약 그렇다면 궁금하네요, 왜 손 놔두고 발로 만드는 지요!

이해하자

@ 김소중 님에게... 그렇군요! 그리고 내 생각앤 일석이존데요. 돈 안들이고 발 각질제거까지 한번에 할 수 있잖아요. 발바닥이 아프지 않다면 알바, 한번 시도해 볼까요 ? ㅎㅎㅎㅎ 답변 고맙습니다.

luxvelnox

@ 김소중 님에게... 빵 터지네요. 근데 우동면 만드는 명인의 최고수는 족작업이네요. 저는 그저 작은 모습에도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때 즐겨먹던 음식 트럭 장작구이 , 만원에 5섯마리 오징어회 무제한 조객구이 이런 도전적인 음식문화를 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갑오징어,석포(대하라고 추청됩니다),강굴 등 음식문한 전문가들이 많이 진출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올리는 글이지 준비가 안되어 잇다면 이것은 제가 바라는 파라다이스입니다.서로 좋은 의견의 나누길 바랍니다.

뉴이맥스@네이버-26

꼬치보다는 돈좀들여서 차나 쥬스계열이 편하죠.

dpfeh

전 한국 닭꼬치맛이 필리핀 오면 대박나지 않을까 이런생각해봤는데 실천이 안되네요

이깔이

발론발로나...아따이...먹을만 하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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