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자매도시 필리핀에 한국어강좌 호응
홍천군이 자매결연을 맺은 필리핀 산후안시에서 한국어강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현지에서 세종학당의 온라인 한국어강좌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 지 5시간 만에 당초 목표했던 60명의 두 배인 120명이 접수했다. 이에 군은 급하게 1개반을 추가 편성해 총 80명의 수강 학생을 선발했다. 제1기 온라인 한국어 과정은 지난 7일 개강해 올 11월27일까지 총 12주간 운영된다. 필리핀 산후안시 주민들의 한국어 수강은 홍천지역의 고민거리인 계절근로자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인용 군 행정과장은 “온라인 한국어강좌를 통해 계절근로자 사업의 의사소통 문제를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계절 근로자는 무슨 비자로 가나요.
@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법무부에서 단기비자로 3개월.5개월 이렇게 내주고있습니다~
한국에 코로나로인해 외국인 노동자가 없어서 농,축,수산 업 종사자 분들이 많이 힘드시다고합니다. 잘 되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네요 이런소식은 ㅋㅋㅋ
좋은 소식이네요 ㅎ
자매결연 사업으로 작으나마 성과가 있었다면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