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탈 화산 1년 만에 분출 징후…주민 대피령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65㎞가량 떨어진 '탈 화산'이 폭발 1년여 만에 화산가스 등을 분출할 징후를 보이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는 어제 브리핑에서 "탈 화산에서 최근 24시간 안에 1∼5분간의 진동이 69차례 감지됐다"면서 "다시 분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화구에서 흰색 수증기 기둥이 20m 상공까지 치솟은 것으로 관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화산이 분출하더라도 영향권은 화산이 있는 섬으로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당국은 일단 탈 섬에 대피령을 내리고 주민 60여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켰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타알 지하에는 엄청난 수증기 활동이 감지되서 곧 폭발 할것 같다고 하네요... 필리핀 뉴스에도 자주 나옵니다.... 이 시국에 화산까지... 피해가 없어야 할건데..... 다시 폭발하면 타알 관광은 최소 5년은 할수 없다는데, 타알관광을 주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타격이 클듯 하네요
하니나꼬..... 이 시국에...
따가이주민으로서 화산재 또 날릴까바 짜증이 ㅋ
별일 아니겠지.. 했는데... 별일이네요
교민 단톡방에... 호수에서 분위기 있게 식사하는 식당이라고 광고하던데... 주말에 갈까 생각중에 접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