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시어


오늘 비가와서 습도가 높으니 아침 일찍 집성해논 목재가 건조가 안되고 있어요. 햇빛 좋은날은 한두시간이면 마르는데요. 작업장에서 음악 들으면서 시간 떼우다가 심심해서 짜투리 목재 면을 잘라보니 괜찮아보이길래 무작정 평잡고 잘라서 이리저리 요게 이쁠까 저게 이쁠까 패턴을 잡아봤어요. 안경원숭이 같죠? 전혀 아니에요? 문제는 옹이랑 갈라진것 거르고 나서보니 16번 마지막 무늬가 안맞네요. 지금 에이씨~~ 하고 있습니다. 제 맘대로 안되어서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ㅎㅎ 음악하시는분들 비도오고 갬성있게 음악 동영상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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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같은데요~~ㅋ

@ guwappo 님에게... 네~~ ㅋㅋ 올빼미 같기도해요.

목공도 배우고 싶어요. 문짝만든느곳에서한두달 배울까도 생각 했습니다

@ 키다리아저씨 님에게... 기본적인 공구 다루는것만 배우시고 바로 하시면 될거에요. 공구가 좀 위험하기는 하지만 안전수칙만 지키면서 하시면 됩니다. 우선은 만들고자 하시는것에 따라 공구가 다르니 먼저 정하시고 궁금한것 물어보시면 아는 한도에서 성심껏 말씀드리겠습니다.

흠 난 숫자 쓴게 눈으로 인식이 되어서 1,2는 애벌레 정면 3,4는 올빼미 5,6은 이쁜 여우 앞모습 요건 옹이가 눈 7,8번은 개구리 9,10은 곰 11,12도 곰 13,14는 돼지 15,16은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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