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나비

오늘은 너무 많은일을 했네요. 포장박스 만들다가 집안 소독하고 강아지들 그루밍하고 주사놓고 어휴 하루가 어떻게 지났나 모르겠어요. 저녁으로는 와이프가 삼겹살 먹자해서 둘이 소주 세병 뚝딱? 마시고 올라와서 글을 씁니다. 오늘은 사진도 없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 와이프는 슬픈가사가 싫다고 하는 노래 링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내일 주문한 목재온대요! 설레는 밤입니다. ㅋㅋ https://youtu.be/mLc5FHrVT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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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ZA2Wuo-OZ0

오랫만에 추억을 느껴 봅니다 치열히게 살던 시절에 그냥 좋아서 흥얼 거리던 그노래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나 살기 바빠서 신경도 쓰지 못한 죽음 이제 노래만 남았으니 너무 아쉽네요 목재 들어오면 만드는 공정 사진 찍어서 올려주세요

@ plain 님에게... 네에~~~ 작업할때 포인트마다 사진 찍어놓을게요. ^^

파블로조님 ㅠㅠ 취미게시판 글 읽고나면 리스트가 안나와서 매번 뒤롤아가기 버튼 눌러야해요ㅠㅠ 운영자에게 연락하는법을 몰라서 건의를 목드리겠네요. 한번 부탁드려요

@ 스팽글 님에게... 글 읽기 화면에서 목록 출력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운영자님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 파블로조 님에게... 운영자님도 피블로조님도 다 수고하셨어요. 이제 안 불편해져서 좋아요

@ 스팽글 님에게... 예썰! 운영자님께 문의 드려놓을게요. 바로해주시더라고요. ^^

아쿠 두분이서 소주 3병을. 목재 새로 받아서 작품 만드시는 사진 꼭 올려 주세요.

@ ahnna 님에게... 넹! 디자인은 구상해놨는데 목재가 안오니 애가 타네요. ㅎㅎ 언제가는 오겠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파블로조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을 자주 못 달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노래는 취미 게시판이 아닌, 자유게시판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육남매 님에게... 네 알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는 글쓰기가 어려워서요. 취미활동반 친목차원에서 음악을 올렸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들으니까 참 좋네요.명불허전!이란말이 가슴에 콱 박하네요.감사합니다

@ 밧데리초이 님에게...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작업장에서 연속듣기 하고 있습니다. 이 음악을 듣고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얀나비를 찍으신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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