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W 한명 보내고 브로커 팔자 고칠 일 있습니까? 보통 수수료 50,000 페소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건 에이전트들 업무비밀일텐데.... 일단 나라마다 다르겠죠 어느나라를 가던 최저임금입니다. 간호사나 이런 전문직종 외에 일반 근로자는 전부 최저임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권비용, 비행기티켓, 비자비용 전부 에이전시에서 해주고 월급에서 매달 얼마씩 공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라마다 들어가는 비용이 다르니까 정확치는 않지만 우리 처남이 사우디 갈때 40.000페소를 브로커 비용으로 지불했고 지금 한국에 들어오는 계절노동자들이 약 200만원 정도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 금액 맞습니다. 근데 직종 급여에 따라 다릅니다. 미국도 5성호텔 취업 시 40만정도 들더라고요 브로커한테 지불하는 비용 그래서 OFW도 좋은곳은 아무나 갈수있는게 아닙니다.

사우디 도메스틱 헬퍼로 가면 한달에 2만 6천 받습니다. 그리고 브로커가 수수료 명목으로 다 떼어 갑니다. 2년 계약이라 2년 내에 돌아 오면 위약금은 엄청나죠 브로커 장난 입니다. 근데 이나라가 브로커 를 국가 에서 OFW 만 관장하는 국가 기간이 있죠 한국 사람이 혹시나 해서 지인을 한국으로 데리고 가면 걸리면 인신매매가 됩니다. 여하튼 브로커들이 다먹고 한사람이 가져 가는 것으 아주 적습니다. 그나마 한국에 가면 월급을 좀 많이 받는 다고 한국에 가려 합니다.

보통 급여의 한달치가 수수료입니다. 유럽의 경우도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만약 유럽에 데리고 간다고 하여 많은 돈을 에이전시피로 주거나 뒷돈으로 준다면 오히려 당할 수가 있습니다. 항공료는 실비 정산을 하며, 해외로 보내기전에 범죄사실여부, 메디컬 테스트, 인터뷰 비용은 자기 스스로 부담해야하고, 비자비용 및 기타 입국 후 타 비용은 필요로 하는 쪽에서 부담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