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각국에 혼인신고 먼저 하시면 됩니다. 출산후에 하신다면 아기 인지신고등 더 많이 힘들어요. 필리핀은 거주지 씨티홀. 한국은 본인분이 혼인 신고 하시면 됩니다. 한국국적은 결혼.출산후에 하셔도 안늦어요...

1. 출산전에 필리핀에서 결혼부터 하시고 양국에 혼인신고를 하세요. 아기가 필리핀에서 태어나면 주필리핀 한국 대사관에 출생신고 하시면 되고, 한국에서 태어나면 동사무소에 출생신고 하시면 됩니다. 2. 결혼후 한국에서 살게되시면 한국인으로 '귀화'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시험을 통과하면 한국국적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본인 아이가 맞는지부터 확인이 먼저입니다. 다른건 모두 그 다음이죠. 기분나빠도 필에선 이렇게 하는게 맞습니다. 단 본인이 한 10년이상 필에 살았다면 그정도는 감으로라도 아실테니 적용되지 않습니다.

5주면, 아마 임신한 것 알아채기도 쉽지 않을텐데...흠..

댓글 쓰신분들의 말씀이 맞습니다. 저번4월말(결혼8년만임)에 혼인신고랑 인지,출생 신고 마무리 했네요. 무조건 결혼식을 올리는게 먼저고요. 자녀 인지 및 출생신고는 그닥 어렵진 않고요. 인지 및 출생신고 후 한국여권 만들기 가능하니 대사관 홈페이지 보시는걸 참고 드립니다. 한국국적취득은 유투브 검색해 보시면 쉽게 찾아 볼수 있드라구요.

이 기쁜 축복을 왜 부모가 말을 할까여? 생각해보셨나요? 필리핀에서는 임신은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이축복을 여자친구가 직접 먼져 말을 하는게 전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주차라면 축복을 의심하면 안되지만 잘 살펴보심도 나중에 후회없으시려면 필요하다 봅니다.

성당에서 결혼하면 몇천페소면 됩니다 3-4천으로 알고있네요 형식상 결혼식을 하는거죠.. 정식으로 예식장잡고하면 많이 들겠죠. 그런데 한국분들 대부분이 결혼식은 성담에서 간단히 하고(이게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서류받기 위함입니다) 따로 지인가족들 보셔서 하더라고요 그다음은 밑에 댓글들말따라 하면되고요.. 저또한 필에 사신지 5년이상 되신거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혼하기전에 여친에 대해 기본적인건 알아보셔야 할껍니다. 필리핀이 그러네요.. 축하보다 걱정이 먼저 되는건 어쩔수없네요

5주차면 출산까지 많이 남았으니 결혼식 준비하시면서, 병원에도 데려가서 초음파 검사, 양수 검사도 하고, 혈액형이 나랑 맞는지도 보고, 얼마나 확신이 있으신 지에 따라 검사 하는 김에 친자 검사도 하는 것도 고려 해 볼 수 있습니다.

저기.. 제가 제 사비로 식사랑 커피사드릴테니깐 너무 진행하지마세요. 쪽지주세요 진심으로 댓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