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갈로그 번역입니다. 아떼 >>>>>>>... 언니 야야 >>>>>>>... 유모 헬퍼를 아떼라고 부르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거 정말 잘못 습관된 호칭입니다. 세상에 집에서 일하는 식모한테 언니라고 부르다니 헬퍼들이 속으로 웃습니다. 필리핀 따갈로그어로 식모를 까뚤롱 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허드렌 일 하는 식모에게 걸맞는 호칭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마닐라에서는 요즘 헬퍼 한달 급여가 지역(시티)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보통 3,000~4,000페소 입니다. 이건 순수월급 이구요. 일주일 단위로 부식비를 별도로 지급해야 하는데 250~400페소 정도를 지급합니다. 야야의 경우 헬퍼들의 급여와 비슷한 수준이긴 하나 대학을 졸업한 경우 일반 헬퍼들보다는 한달에 1,000~2,000페소 정도 더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부시티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세부에 살고계신 분들께 패스합니다.

@ TEDDY - 아~~부끄러워라..일단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다들 그렇게 부르니 아무런 검토없이 그냥 받아들이고 사용한 단어인데, 한~~참 잘못 된것임을 아니 정말이쥐... 이제부터라도 제대루 부르도록 하렵니다. 감솨합니다.

저희는 메이드 식대 포함해서 5천페소 주고 있습니다..

3000~4000이 매우 적당합니다..

세부 바닐라드쪽 마리아 루이사부근고급 쪽은 대략 4천대 부식비 주당 200~300으로 알고있습니다. 막탄쪽은 더 싸구요 스테이인 일경우 입니다. 막탄은 수준차가 있을수 있으나 1500주면 매일와서 해준다는 헬퍼들 수도 없이 많습니다.

쾌죤지역기준으로 헬퍼 야야 식사 주면 보통 3,000~4,000페소 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