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Advertisement

Left Sidebar

This is the left sidebar content.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필리핀 전통주 주당님들 중에... (3)


투바는 제가 먹어 봤고...   아니사도    타푸이...   그리고 제가 젤 관심 가는 바시에 대해서  드셔 보신분.. 평좀 부탁드려요.   제가 술을  좀 가리는 편이긴 한데 즐겨서 글 올려 봅니다.    

Comment List

SEANLIM

바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지방 다녀오는 길에 람바녹 2리터 짜리 2병을 사다 마셨었는데요. 한병은 건포도를 넣었고, 다른 한병은 오렌지를 썰어 넣었더군요. 건포도 넣은건 위스키 맛과 정말 비슷해서 게눈 감추듯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방 다니면서 계속 찾아봤는데 그 제품이 없더군요. 건포도와 같이 들어간 부재료가 있었는데...

주진우

@ SEANLIM - 그게 아니사도 이듯합니다 ^^

곰탕재료푸우

필리핀에는 스페인이 찾아오기 오래 전부터 투바, 람바녹, 타푸이와 같은 전통술이 있었다. 람바녹은 코코넛으로 빚은 술로 코코넛 재배지역인 루손 남부, 비콜, 사말, 레이테, 민다나오 전역등에서 주조되며 이들 지역 주민들에게서 가장 사랑받는 술이다. 람바녹은 투바의 농축액으로 만들어 지는데, 투바 또한 코코넛과 니파 야자수로 만들어진 술이다. 투바는 코코넛 수액을 발효시켜 만드는데 증류된 투바가 바로 람바녹이다. 증류과정은 투바를 끓이면서 농축되는 정도를 알맞게 조절하며 실시된다. 1리터의 람바녹은 160리터의 투바액을 농축해 만들어 지는 것이라 투바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쉽게 구하기가 어렵다. 람바녹은 40도 정도가 되는 독한 술이며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술이다. 또한 만드는 지방에 따라서 다른 종류의 람바녹이 만들어 지기도 하고 질이 달라지기도 한다. 타푸이(tapuy) - 쌀 양조주로 최초의 독 밑에 모인 액체를 퍼내어 마시고 다음에는 대나무 산대미로 여 과하여 마심

질문과 답변기타

Page401of437, total posts: 17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