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세부퍼시픽-보라카이의 댓글.. (2)
자유게시판에 보라카이 댓글 한참 달고 올릴려고 하니 등급낮아서 못올린다고....에고에고...쓴글 아까워서 이쪽에 남깁니다....뻘쭘하네여.. 5j 909 편이였나여? 어제 마닐라에서 카티클란 갈려고 12시 10분 비행기였는데 3시15분으로 딜레이 됐다고..테크니컬 프라불럼 ..밥줄테니까 가만히 있어라(뭐 그런 뉘앙스) 하더군요,,,,,애들 둘 같이 가는건데...공항 무지 춥습니다. 11시전에 도착해서,,3시 15분,,,그것도 넘어서 3시 30분,애들 기침 시작 합니다..,,,승객들 술렁입니다....방송나옵니다....캔슬됐으니,,,깔리보 비행기로 바꿔타야 된다고,,,,,깔리보에서 까티클란까지는 셔틀 내준다고는 하네여.... 4시반정도에(그것도 제때 뜰지 모르겟고,,,,) 도착하면 대략 6시 셔틀타고 두시간,,,,방카타고,,,,,에고 애들때문에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서 포기하고 돌아왓읍니다...결정적으로 어제 세부쪽에 지진나서 보라카이에 아시는 분이 4시정도 연락이 왓더라고여,,,방카 4시 현재 못뜬다고,,,,,,카우터 펀지!!! 티겟 리판하는 전쟁을 시작해야 할듯합니다.....보라카이 1박은 날리고 시작하니 지고 들어가는 게임이네여....
6.8 지진 발생 ~
어제 11시편만 마닐라로 정상 출발하고 전편 결항이었습니다. 저의는 밥도 못얻어 먹었습니다 2층에서 도시락 몇개로 때웠구요. 지금 세부퍼시픽과 전쟁중인데.. 깔리보 편이 까띠클란보다 3배가 항공요금이 싼데..... 어제는 결항으로 깔리보 비행편이 까띠클란 편보다 더 비쌌다고 우김니다.. 이런 개소리를 듣자니 열받습니다.. 저의는 5명인데 항공편에 대해서 전쟁을 치루는 중인데 만만치가 않네요.. 전화로 싸워봤자 혈압만 올라가고, 이메일로 문서화 하라는데 장기전으로 갈듣합니다. 포기하자니 억울하고.. 차액이 한명당 5천페소이상나니 명 25,000페소의 차액이 생겼습니다.